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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약해진 마음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현실에 안주하고 싶을 때도,
매년 초(初)에 수첩에 옮겨 적은 글귀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이 글귀들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옮겨 봅니다.(*)
⊙ 상대편의 눈에서 바라보는 연습,
이것이 바로 행복의 지혜다
⊙ 사람이 죽는 것이 병 때문이 아니라,
그 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 나는 할 수 있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타인의 부정적이고
제한하는 말들을 결코 받아들이지 말라.
⊙ 걱정하는데 허비되는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생산적인 다른 일에 사용하라.
⊙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 어떤 약점이 지니고 있더라도,
어떤 어려운 장애가 나타나더라도
좌절하지말라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기 마련이다.?
⊙ 남의 것을 빼앗으면서 사랑하는체 마라.?
⊙ 되도록 걱정은 적게하고,
행동은 많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걱정은 할 수록 쌓이고 안할 수록 사라진다.?
⊙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말을 하게 마련이고
말에는 주워 담을 것이 있고
버릴 것이 있는 법이다. ?
버릴 말을 주워서 옮기면 험담이 되는 것이고
귀담아 듣고 간직했다 전하면 덕담이 된다.?
⊙ 내가 밝아짐으로써 주위가 밝아지고
그것이 성취의 원동력이 된다.
?
⊙ 높은 사람이 되려면 낮은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고
높은 사람이 되어서도 그래야 한다.?
⊙ 권력으로써 부하의 사랑을 얻는 것은 아니다.
권력을 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부하의 사랑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할 뿐이다.?
⊙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한다.
그리고 내가 올바르게 하면
남도 올바르게 한다.?
사람이 사람으로 되는 비밀이 여기에 있다.
⊙ 사람들은 타인들이 자신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쉽게 알아차리는 법이다.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를 못 받았을 때
사람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는 인간에게는
참다운 미래가 없다. 개성미도 없다.
그러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는
의욕적이고 전진하는 아름다움, 상쾌함이 있다.
스스로를 신뢰하고 자기에게 자신을
갖는다는 것은 모든 것의 출발점인 것이다.
⊙ 평소 사심없이 사람을 대하면 언제가는
좋은 결과를 맺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선행일지라도 운명은
그것을 간과하지 않는 법이다.
훗날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을 내려 줄 것이다.
⊙ 상대방을 무시하고 이쪽의 정당성만을
주장한다는 것은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역효과 밖에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 대폭발을 일으키는데도 실로 작은 성냥불로
충분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아무리 사소한 언동(言動)이라고? 그것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원자폭탄이 되는 것이다.
⊙ 나는 나의 기분보다 훨씬 강하며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로 괴로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 족함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여도 즐겁게 살지만,
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부귀를 누리면서도 근심속에 산다.
⊙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려는 태도와
허상이 아닌 진실을 바탕으로
대화하려는 노력,
그리고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태도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기법을 써도
너와 나의 단절은 일어나고 만다.
⊙ 많은 문제든 기쁨이든 스스로가
만들기 마련이다.
그날의 그 기분은
저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거의 모든 문제뿐만 아니라
내 삶이라는 것은 결국 내가 만드는 것이다.
⊙ 믿음과 성실 그리고 신뢰를
보여주면 주위 사람들은 나를 끌어주고
밀어 줄 것이다.
독단적이고 이기적이고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융합이 되지 않는다.
⊙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먼저하고
언제해도 할 일이면 지금 바로 하자
이왕에 할 일이면 그 일에 감사하며
즐겁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