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TV 예능 프로그램과 같은 장면을 보았는데
여러 명이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에서 저를 영입하고자 데려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그들이 나를 데려가려고 할까? 하고
그들을 따라 가 보았더니
다름이 아니라 벌칙주가 있었는데
그 벌칙주가 쓰고 먹기 힘들어 나를 데려가
다 마시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다 함께 나누어 먹으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들은 그 벌칙주가 쓰다는 이유로
먹기를 거부했고 전부 저에게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의 악함을 보고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고
다시 돌아와 나와 함께하는 팀으로 돌아가 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팀은 상대팀과 다르게
이미 서로 다 같이 나누었고 그 쓴잔을 나눠 마신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우리는 그 미션을 끝내고 다른 미션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와 함께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았고
함께하며 휴거 신부로 준비했기에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쓴잔을 마시고 다른 미션을 위해 이동하듯
먼저 앞서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타지에서 홀로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내게 이르기를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롭고 좋지 않으니
함께하며 함께 지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며
어떤 한 남성을 소개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 홀로 있은 것 보다 그와 함께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하면 좋겠다. 여겨
허락하여 그와 함께 살아가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아침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니
황당하게도 키가 작아서 그런지?
여성들이나 신는 하이힐을 신고 여자처럼 걸으며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모습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쳐다봤는데
그는 남들이 이상하게 보던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고
그렇게 늘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참으로 꼴불견스러운 사람을 맞이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그가 내게 이르기를
집에 세워진 자전거를 자신이 사용해도 되겠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자전거는 내 아들이 10년 가까이 소중히 여기며
아끼며 탔던 자전거 인데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느라 잘 사용하지 않으니
조심히 타고 잃어버리지 말라 당부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내 아들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은 자전거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내 아들 자전거가 어디에 있느냐? 물으니
대수롭지 않게 잃어 버렸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몹시 화내며 내 아들이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자전거인데
함부로 관리해서 잃어 버렸느냐! 했더니
그가 하는 말이 10년이 넘었으면 고물 자전거인데
잃어버리면 어떠냐? 하고는 다시 말하기를
이번 기회에 차라리 자전거를 좋은 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어떠냐?
하고는 자신을 위해 새 자전거를 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사람이 내 집에 와서 고마운 것도 모르고
공짜로 뻔뻔하게 누리며 살고 아들 자전거를 잃어버리고도
미안한 생각도 없으니 내가 그를 쫓아내리라! 하고는
그날로 그를 쫓아내고 관계를 끊어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함께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 중에도
이처럼 뻔뻔하게 참여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저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3무리로 나뉘었는데
첫 번째 무리는 늘 나와 가까이 하고 내 옆에 있었으며
어떠한 일이 있을 때마다 바로 즉각적으로 도우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리는 조금 떨어져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었고
어떤 일이 있을 때 그들은 바로 즉각적으로 돕지 못했고
자신에 사정을 봐가면서 도왔고 어느 때는 돕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무리는 저와 무척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함께하는 무리였음에도 일이 있을 때마다 돕지 못했고
참여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무리였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그들에게 사과를 나눠줘야겠다! 하고
사과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첫 번째 무리에게는 사과 하나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리에게는 사과를 반쪽으로 나눠
반쪽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무리는 반에 반쪽을 받는 이도 있었고
아예 구경조차도 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나눠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사과 하나를 받은 이들은 사과가 상하지 않았기에
나중에라도 보관하여 먹을 수 있었지만
반으로 쪼개고 반에 반으로 쪼갠 사과들은
상할 수 있었기에 바로바로 먹어야만 했고
받지 못한 자들은 맛도 볼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만 보여 주시며
우리가 앞으로 있을 휴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함께하는 자들은
그 상급과 면류관이 클 것이며
멀리 떨어져 있고 참여하는 횟수가 줄고 구경만 하며
구경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휴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그만큼 상급과 면류관이 적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8: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천국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으며
쓴잔을 먹기 싫어 나누지 않고 전부 저에게 주려는 사람들과 같으며
이상한 신발을 신고도 알지 못하고 귀한 것을 빌려 주었음에도
귀한 줄 모르고 잃어버리며 새것으로 사 달라 하는 사람처럼
뻔뻔하게 하나님 주신 메시지를 받으려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나중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결산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당신이 게으름으로 함께하지 아니하고
멀리 떨어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구경만 하며
아예 구경조차도 하지 않아 부끄러움을 당하며
상급과 면류관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휴거를 준비하면서도 여러 부류가 있고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