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2.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카페 게시글
°💓--황금수 🌿🎶°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
황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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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17: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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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가 후딱입네다~ㅎ
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