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박주환신부 尹전용기 추락 염원, 한국천주교가 자살하고 있다.
글쓴이, 전달자 : 이계성 구국의소리 266회
박주환 신부 사제직 박탈하라
11월14일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 SNS 윤대통령 부부 전용기에 떨어지는 합성사진과 ‘비나이다~ 비나이다
성공회 김규돈 신부는 자신의SNS에“윤전용기가 추락 기원 사제직박탈
박주환 신부 사제직 박탈하지 않고 ‘성무지와 정직처리’로 끝내자 신자 분노
“신자라는게 부끄럽다” “개종하겠다” “신자들이 일어나야”
“미사에 참석하지 않겠다(냉담) “미안하다” “창피하다”
“빨갱이 종교라는 오명에서 패륜 종교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김종수 대전교구장은 왜 박주환 사제직을 박탈하지않나”
“천주교가 끝장 났다” “평생다니던 천주교 그만 두려니 눈물이 난다”
“신자들의 순교의 피위에 세원진 천주교회를 사제들이 망쳤다”
“천주교를 망쳐 놓은 정의구현사제단은 왜 내버려두는가”
박주환신부 김종수 주교에 무릎꿇고 빌어 사제직 박탈아닌 성무정지
성무정지 당한날 이계성에 협박 조롱문자 보내
“어이 영감님 치매 걸렸다면서”“대수천 두쪽으로 갈라졌다면서 축하한다 영감”
<“박주환 신부 패륜발언” 후 신자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
11월14일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가 자신의 SNS에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 떨어지는 합성사진과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는 ‘SNS 저주 글’을 올린 후 “평신도의 목소리 이계성 유튜브”에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신자라는게 부끄럽다” “개종하겠다” “신자들이 일어나야” “미사에 참석하지 않겠다(냉담) “미안하다” “창피하다” “빨갱이 종교라는 오명에서 패륜 종교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김종수 대전교구장은 왜 박주환 사제직을 박탈하지않나” “천주교가 끝장 났다” “평생다니던 천주교 그만 두려니 눈물이 난다” “신자들의 순교의 피우에 세원진 천주교회를 사제들이 망쳤다”
<“천주교를 망쳐 놓은 정의구현사제단은 왜 내버려두는가”>
성공회 김규돈 신부는 자신의SNS에“(윤대통령)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 온 국민이‘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려 파장이 커지자 성공회 유낙준 대전교구장은 김규돈 신부의 사제직을 박탈하고 사과를 했다.
그런데 대전교구장 김종수 주교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박주환 신부 사제직을 박탈하지 않고 ‘성무지와 정직처리’로 끝내자 신자들과 국민들 분노가 폭발했다. 그러면서 무릎꿇고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빌어서 사제직 박탈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종수 주교 사과문에 ‘오랜 시간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될 것’ ‘박 신부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보다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반성의 기미가 없으면 사제직을 박탈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런데 박주환 신부는 성무정지로 징계가 끝나자 반성은커녕 1월15일 평신도모임대표이며 이계성 유튜브대 대표인 이계성에게 “어이 영감님 치매 걸렸다면서?”“대수천 두쪽으로 갈라졌다면서 축하한다 영감” 이런 조롱 비난 문자를 보내 왔다.
<대전교구장 김종수 주교 박주환신부 감싸기가 천주교를 망쳐>
박주환 신부 ‘고작 정직이냐’는 신자들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성공회 김규돈 신부는 사제직 박탈을 했는데 똑 같은 사건에 박주환 신부는 성무정지로 끝낸 김종수 교구장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치활동에 대해 그동안은 “도대체 어떻게 신부가...”라는 반응이 이었는데 박주환 신부 사건에 대해서는 “천주교는 뭘 하고 있나?” “추기경은 이런 신부를 그냥 놔두나?” “김종수 대전교구장 박주환신부 성무정직처분에 에 분노한다” “박주환 신부 사제직 박탈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박주환 신부 비판의 화살이 과거 ‘개인’에서 ‘천주교의 시스템’으로 옮겨가고 있다. 천주교는 15개 교구와 군종교구가 있는데 각교구는 독립적으로 운영 되기 때문에 교구장이 모든 인사 재정권을 가지고 있다.
추기경이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인물로 알고 있지만 서울교구장 이기 때문에 다른 교구에는 관여할 수는 없다. 특히 40명이 모이는 주교회의에서 추기경은 1명의 위원자격을 갖고 있을 뿐이다. 주교회의 의장을 좌편향된 제주교구장 강우일 광주교구장 김희중 수원교구장 이용훈 등이 2회 연임 10년을 계속하면서 천주교는 공산혁명기지화 되어가고 있다. 이들 등쌀에 염수정 추기경은 임기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고 좌익 골수 유흥식 대전교구장을 추기경으로 만들었다.
이들이 정의구현사제단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박주환 신부사건이 터진 것이다. 5626명의 사제중에 정의구현사제단 500여명과 좌편향된 20여명의 주교들에 의해 한국 천주교가 빨갱이 종교에서 패륜종교의 오명을 쓰고 자살하고 있다.
<20여명의 좌익주교들에 의해 한국천주교가 자살>
교구별로 운영되는 사제양성기관인 카톨릭대학에는 좌편향된 신부들만 교수로 임명하고 좌편향사제를 길러내고 있다. 여기에 70-80년대 는 카톨릭대 학생학력 수준이 서강대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대학에서 낙방하고 갈 대학이 없거나 사제 취업하려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 수준이 매우 낮아 여러층으로 구성된 신자들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인 겨우가 많다. 그예가 바로 박주환신부다
이번 박주환 사태는 대한성공회와도 비교됐다. 성공회도 서울교구과 대전교구 둘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기원하는 ‘SNS 저주 글’을 올렸던 김규돈 신부를 11월 14일 오전 SNS 저주 글이 논란이 되자 당일 ‘직권 면직’ 조치로 사제직을 박탈했다.
그런데 천주교 박주환 신부 ‘SNS 저주 글’은 같은 날인 14일 오후에 알려졌는데 하루가 지난 15일 오후 천주교 대전교구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정직’처분을 했다.
<박주환 신부 찬양, 불난집에 부채질한 박홍표 신부>
그런데 원주교구 탄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박홍표 신부는 SNS 글을 올려 박주환 신부를 마귀를 좇는 구마사제라며 불난 집에 부채질을 했다. 박용표 신부는 11월16일 “교회가 박주환 신부를 내팽개쳤다. 숙청당한 기분”“박주환 신부 같은 분이 있어 천주교가 시민의 사랑을 받지 않는가”이라며 박주환 신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분노를 폭발시켰다.
박홍표 신부는 윤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떨어지는 모습의 합성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 부부의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극단적인 패러디를 한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우리 사회도 한때 사제의 ‘입’을 쳐다보던 시절이 있었다. 언론자유가 통제를 받았던 70-80년대 군부독재 시절 김수환 추기경의 한마디는 국민들의 막힌 속을 뚫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했다. 1970~80년대 천주교 신자 80여만에서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은 ‘김수환 효과’였다. 지금은 천주교 신자가 599만(2021 주교회의 통계)이넘자 사제들 중에는 여자 돈 권력 이권에 미친 사제들이 많아졌다.
현직대통령을 죽으라고 저주의 글을 올린 박주환 신부가 구마사제라며 치켜세우며 세상을 조롱하는 박홍표 신부는 구마사제가 아니라 마귀 사제다. 마귀사제들이 판을 치는 천주교를 보면서 ‘나도 천주교 신자가 되고싶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 교회에서 편향된 정치 발언하는 사제들이 많다. 신자들이 항의하면 불교나 개신교로 가라고 한다. 좌편향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은 사랑 화해 용서 대신에 미움 증오 저주를 퍼붓는다. 박주환 박홍표신부가 좋은 예다. 과거에 비해 천주교 신부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는 이미 많이 낮아졌다. 그런데도 일반인들은 아직 ‘성직자다움’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다.
양극단으로 갈려 엄청난 갈등을 겪는 우리 사회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1년 갈등비용이 최하 82조에서 최고 246라고 한다. 이돈이면 GDP 20%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천주교 500여명의 정의구현사제단이 우리나라 안보도 망치고 경제도 망치는 갈등을 조장하는 선동꾼 역할을 하고 있다. 박주환 박홍표 신부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다.
2만 여명의 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천주교회에 김수환 추기경 때 중흥을 했고 그분이 만든 정의구현사제단에 의해 망해가고 있다. 패륜신부에게 미사도 고백성사 볼 수 없다며 천주교에 등돌린 신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천주교 ‘신자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이제 신자들이 나서서 헌금 안내기 운동으로 사제들 버릇을 고쳐야 할 때가 되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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