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근동기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문에 게재된 소식을 올립니다.

관악구 산하기관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안병근 제4대 이사장 취임식이 관악농협농산물백화점 6층 강당에서 내빈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되었다.
안병근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관악은 제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며 제2의 고향으로 그 만큼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관악에 대한 애정과 제가 갖고 있는 역량,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제4대 이사장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약속했다.
안병근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첫째,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본인의 직무에 임해주고, 둘째, 재미있게 일하고 밝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셋째, 근무 중 어려움이 있거나 공단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직원들이 있다면 언제 어느 때든지 자유롭게 이사장실에 찾아와 주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인은 관악구민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기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올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창의와 열정의 결과물”이라며, “경영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소통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노병은 결코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도 전진만 남았네 그려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이룩하도록 축원합니다.
부디 건강 하시길!!!
병근씨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