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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교회
계3:1-6
성경을 보거나 혹은 현실적으로 볼 때에도 분명히 교회인데 죽은 교회가 있고 살아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철학자 니이체는 구라파 교회를 바라보면서 “교회는 하나님이 죽은 무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힘도 아무 능력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살았다는 말은 헬라어로 자오(zavw) '살다'를 의미하며, '사는 것', 병든 자가 '회복되는 것',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 어떤 영역에서 '생을 보내는 것',어떤 것에 근거하여 '살아가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비실비실한 모습이 아닌 싱싱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슈퍼에서 채소를 살 때 누렇게 뜬 채소나 비실비실한 채소보다는 싱싱한 채소를 고르듯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 활력이 넘치는 교회, 생동감있는 교회입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세운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살아서 펄펄뛰는 건강한 교회였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 거기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또 한 사람이 어느 곳으로 이사를 가도 그 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한 교회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건강한 교회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죽은 교회- 건강하지 않은 교회는 자라지도 않고 꽃도 피지 않고 열매도 맺지 않습니다.
죽은 교회, 건강하지 않은 교회는 생동감이 없습니다. 움직이는 것도 힘이듭니다.
그러므로 건강하지 않은 교회는 지역사회에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소명 교회가 병에 걸린 교회가 아닌 살아있는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교회는 1970년대를 걸쳐서 1980년대까지 성장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생동감이 넘치는 교회였기 때문에 전세계의 교인들이 부러워하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요한 웨슬레가 부르짖은 “세계는 나의 교구다.”하는 말에 걸맞게 세계 선교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는 점점 성령의 역사가 약화되면서 생기를 잃고 교인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초대교회는 살아있는 교회였습니다.
행2:42-47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행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면서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는 활기가 넘쳐났습니다.
모든 교회의 믿음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사도들이 가르치는 대로 성도들이 순종하여 서로 친밀한 마음으로 교제하였습니다.
성도들이 떡을 떼어 성찬을 하며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성도들이 기쁨으로 열심히 기도하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이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는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함께 하여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 기쁨이 넘쳤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집집마다 다니며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소문난 교회였기에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그러나 같은 2000년 전의 교회지만 사데교회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모습의 교회였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은 불신앙의 삶을 사는 자들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들도 하나님은 살아계신 것을 믿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예물드리고 영광돌립니다.
그러나 이들의 신앙은 껍데기 신앙입니다. 활력이 없는 형식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표적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잠잠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살아있는 모습보다는 건강하지 못한 죽은 모습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혹시 우리도 사데 교회처럼, 건강하지 못한 죽은 신앙처럼 보이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있는 활력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초대교회처럼 그런 건강한 교회, 살아있는 교회가 되면 이적과 기사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여기저기 기도하며 감사하며 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간증들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가 살아있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모이면 간증하며 기도하고 흩어지면 하나님 자랑, 교회 자랑하기에 바쁩니다.
어떻게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
2. 살아있는 교회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나도 유익하고 남도 유익한 인생을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자기도 아무 유익이 없고 남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자신을 유익하게 하고 남도 유익하게 행동하며 사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오래전에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느냐”는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가장 많은 응답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언행일치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기독교인들에 대해 “신앙은 정통인데 행동은 이단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과 행동을 나무로 표현한다면 나무의 뿌리는 믿음이요, 그 열매는 행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 믿음은 행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열매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좋은 신앙에서 좋은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내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한 소년이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었다.
소년은 어느 날 책을 보다가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원주민을 돌보며 살고 있는 슈바이처 박사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자신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가족과 떨어져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슈바이처 박사의 헌신적인 삶의 모습에 소년도 슈바이처 박사를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던 소년은 현실적인 장벽 앞에 난감해 하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 올렸고 그 즉시 공군사령관에게 편지를 띄웠다.
“제가 편지와 함께 아스피린 한 병을 보내 드릴 테니, 아프리카를 지나는 비행기가 있으면 그 편에 보내어 낙하산으로 슈바이처 박사에게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령관은 감동을 하였고 그 편지 내용을 그대로 방송에 내 보냈다.
그 결과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공군부대와 방송국에는 국민들이 보낸 의료용품과 각종 보급용품이 산더미처럼 싸였는데 그 값어치가 수억 원어치나 되었다.
훗날 그 구호품을 전달받은 슈바이처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한 소년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니.....
소년의 작은 행동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삽니다.
좋은 재능이 있으면서도,,, 좋은 컴퓨터가 있어도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동을 받지도 않고 감동을 주는 열매도 못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자기만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것이 바로 살았다 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자의 모습입니다.
껍데기 신앙입니다. 알맹이가 없는 신앙입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 즉 행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자는 무언가 움직여야 하는 것처럼, 소명교회 성도들은 살아 움직이는 믿음, 살아 역사하는 축복된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살아있는 교회는 감사가 충만합니다.
옛날에 어느 성문 곁에 지혜로운 노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와서 묻습니다. 할아버지! 이곳 살기 좋습니까?
한번 정착해 볼까 해서 와 봤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묻습니다. 자네! 전에 살던 곳은 살기 괜찮았는가?
네. 괜찮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노인이 말합니다. 이곳도 살기 괜찮은 곳이네.
얼마 후에 다른 청년이 와서 묻습니다.
할아버지! 이곳 살기 좋습니까? 노인이 역시 묻습니다.
자네가 전에 살던 곳은 어땠는가? 살기가 괜찮았는가?
아주 지옥 같은 곳이었죠. 그 말을 듣고 노인이 말합니다. 이곳도 아주 지옥 같은 곳이네.
이 세상은 다 그저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환경에서 어떤 사람은 행복하지만 어떤 사람은 불행을 느낍니다.
그처럼 행복은 환경이 결정하지 않고 감사하는 태도가 결정합니다.
죽은 자는 감사가 없습니다. 아니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살아 있으니 감사합니다.
건강하니 감사합니다.
밥 먹고 물 마시니 감사합시다.
이 입술로 찬양 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공동묘지에 가서 인사를 해보세요, 응답이 있습니까?
그러나 길거리에서, 식당에서 인사를 해보세요,
그러면 즉시 응답이 올 것입니다.
차이는 무엇입니까?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소명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로 응답하는 살아있는 신앙을 보입시다.
4. 살아있는 교회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순복음교회 교인의 간증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친정어머니와 본교회를 다니게 된 나는 교회학교를 통해 신앙이 성숙했다.
그때 주를 향한 열정은 대단했다.
기도원 성령대망회 역시 성령충만을 받으려는 아이들의 기도가 우렁찼다.
나는 당시 중·고등부 교사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사춘기 시절 주 안에서 잘 지낼 수 있었다.
무엇이든 하나님께 간구했고, 기도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교편 생활을 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나는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두 아들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자녀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으며 언제나 기도에 힘썼다.
하지만 나의 자랑이었던 큰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갈등은 시작됐다.
아들을 위해 나는 눈물로 기도하며 상담도 받았지만 아들과의 갈등은 결코 해소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순복음 가족 신문을 읽다 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10대 아이들에게 신앙적 도전과 선교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는 교회학교 샘스쿨(Sam School)에 관한 기사였다.
나는 아들과 생긴 갈등의 실마리를 샘스쿨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샘스쿨을 찾았다. 그리고 아들을 그곳에 등록시켰다. 아들의 변화를 기대하며 중보기도를 쉬지 않았고 훈련을 통해 서서히 변해가는 아들을 발견하게 됐다.
지난해 여름 아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신앙이 더욱 성숙해졌다.
그러나 올해 여름 인도네시아로 떠나기 전 몸에 이상 증세가 왔다.
이상하게 금요일 저녁만 되면 몸에서 열이 났고, 훈련이 있는 토요일이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링거를 맞아야 할 정도였다. 그러다 주일이 되면 괜찮아지는 등 3주 연이어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다.
사실 아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금껏 치료 중이다.
낮을 때는 수치가 3만∼4만까지 내려가는 등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아침마다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여름 미션캠프를 떠나기 전 정기검진에서 혈소판 수치가 10만을 넘어섰다는 진단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에서 건강하게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는 더욱 활기가 넘쳤다.
둘째 아들 역시 샘스쿨 훈련을 통해 신앙이 성장되면서 잘 자라고 있다.
나는 아이들을 샘스쿨에 보내면서 아이와의 갈등 그리고 질병의 문제를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게 됐다. 그러자 하나님은 자녀 문제 해결은 물론 우리 가정을 변화시켜주셨다.
나는 육의 부모로서 내가 뜻한 대로 자녀들이 따라주지 않는다하여 자녀들을 다그쳤던 일을 진심으로 회개했다. 나는 교회학교를 통해 내 자녀가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신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됐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선하게 인도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아가 가정도 회복시켜주시고 치유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바라기는 나처럼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가 있다면 교회학교를 통해 자녀 뿐 아니라 가정의 치유와 회복까지 만져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라고 권하고 싶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임재를 분명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살아있다는 증거는 바로 열매가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도 열매가 없다면 주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눅13: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눅13: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세상에 무화과 처럼 키우기 쉬운 나무가 없습니다.
길가나 아무 곳에서나 심으면 관리하지 않아도 열매도 해마다 풍성합니다.
그런데 이 무화과 나무는 열매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좀처럼 실망하거나 낙심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런데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주님이 보시고 얼마나 실망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소명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는 무슨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교회가 무슨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열매가 있어야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으면 찍어 버리라는 주인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열매없는 무화과는 곧 말라버렸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많은 열매를 맺어서,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사명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입니다.
1) 케리그마(선포)입니다.
2) 디다케(교육)입니다.
3) 코이노이아(친교)입니다.
4) 디아코니아(봉사)입니다.
5) 아가페(사랑)입니다.
이와 같은 교회의 다섯 가지 역할이 마치 톱니바퀴처럼 잘 맞아 돌아가서, 건전한 교회, 살
아있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능력 있는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