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그리고 모니터링에 참여하시는 조합원님, 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리처분계획 변경관련
정기총회를 앞두고 매우 분주하리라 생각됩니다.
정기총회 책자를 보니 동번호가 일련번호로 연이어 이어지지 않고 4개의 택지별로 동번호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같은 택지별 동번호부여에 대해서는 2011년 7월 1일자의 건의 글(메뉴: 내집꾸미기-전체적 의견방입니다, 게시글 37번>
에서 그 문제점을 지적을 하고 개선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관리처분변경시에는 수정되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
다시 건의드립니다.
아래에 그 글을 복사하여 붙여놓으니 다시 한번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견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는 허락없이
옮기게 된 점 양해를 구합니다.
아현3구역의 발전을 위하고 입주 후의 문제를 미리 점검하기 위한 것인만큼 꼭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2011년 7월 1일자의 건의 글(메뉴: 내집꾸미기-전체적 의견방입니다, 게시글 37번)------------
안녕하십니까.
조합장님을 중심으로 조합이 일심이 되어 여러 가지 난제들을 해결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는 풀려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듯이 선공후사의 자세로 성심과 진심을 다하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원여러분, 힘내시길 빕니다.
올려주신 도면을 보니 동번호가 단지(구역)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01-108, 201-212, 301-310, 401-415 등 4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마치 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로 구분되는 듯한 인상을 필연적으로 갖게 만듭니다. 그리되면 입주후에는
입지에 따라 선호되는 단지와 비선호되는 단지가 구별되고 단지간의 위화감과 자산가치의 격차가 불가피합니다.
이것은 아현3구역과 같이 단일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바람직한 조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 번호를 101동부터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 101,102,103,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이렇게 하면 단지간의 위화감과 자산가치의 격차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단계부터 동번호를 잘 부여해야 나중에 번거로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어 건의하오니 면밀히 검토바랍니다.
첫댓글 한단지로 묶어보니 엄청난 느낌이들어서 좋은것 같아요.
이경애님의 의견에 찬성/동의합니다
조합장님의 뜻도 공감하시니 좋은방안이.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동호수도 부여 한단지 분위기로 가는데 동의~~!
관리비 절감을 위한 아파트관리비체계 및 인력배치도 현명한 투자를 기대합니다
전자보안시스템을 활용하니 인건비는 최소로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