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진행된 청년제주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헤드라인제주> |
베이스캠프제주와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 오마이컴퍼니는 '청년제주워킹홀리데이' 3~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제주워킹홀리데이는 일과 여행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제주 사람책' 체험을 하고 있는 마을을 소개하는 '마을프로젝트'를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킹홀리데이는 오는 20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와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서 시작되는 3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7월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마이컴퍼니 공식사이트(www.ohmycompany.com)를 통해 이뤄지고, 선착순으로 120명 모집한다.
한편 '청년제주워킹홀리데이'는 베이스캠프제주,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 오마이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협력으로 진행하고, 포도재무설계가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