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의 말씀-
주님의 상상력(생각)으로 세상을 이기자
10/21금(金) 히 11:1-3 / 막 11:23-24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히 11:3)
주님이 주시는 상상력(생각)으로 살면 내가 변화되고, 내가 변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미래가 열립니다. 내 생각,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환경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거짓 자아에 붙들린 것입니다. 주님의 상상력으로 여기에 온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상상력을 가지면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합니다.
주님의 상상력(생각)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만드신 분입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창 1: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창조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다는 것은 인간을 하나님을 담는 그릇, 하나님의 대리자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에게만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주신 것입니다. 복된 인생이 되려면 상상력(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병든 사람은 병든 생각(상상력)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만 병든 틀에서 벗어납니다.
‘믿음(생각)대로 될지니라’ 우리가 불행한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믿음 때문입니다. 인간은 환경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내가 믿은 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삶을 창조합니다. 기도할 때 주님의 생각과 하나가 됩니다.
▣상상력은 영적인 것과 연결이 됩니다.
우리의 영이 영적 존재일 때, 하나님의 상상력과 연결됩니다.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혹은 사단에게 받는 것입니다. 사는 것이 힘든 것은 마귀생각으로 살기 때문이고, 하나님 생각으로 살면 행복합니다. 중풍 병자가 지붕을 뚫고 주님께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을 만나면 반드시 병을 고칠 것이라는 상상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네 믿음이 크도다’ 주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And...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입니다. ‘믿음’은 상상(생각) 덩어리, ‘바라는 것’은 상상력, ‘실상’은 이루어지게 하는 기초(뿌리)입니다. 믿음이 바로 선 사람은 바른 것을 상상합니다. 상상하는 것이 창조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바뀌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이루면 됩니다.
‘내 안에 사시는 주님만 바라보라’ 계속해서 주님을 믿을 때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가 나타나게 됩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좋아야 합니다. 믿음은 상상력의 뭉치입니다. 하나님의 상상력을 가지면 미움이 사랑으로, 질병이 건강으로 짜증이 기쁨으로 변하게 됩니다. 백부장은 ‘말씀만 하시면 낫겠다’라는 상상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 상상력 때문에 그 시로 하인이 나았습니다.
육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의사의 말에 따라 반응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거짓 자아에 속은 것입니다. 그 문제에서 탈출하여 예수께 나가면 영적 사고에서 말씀이 반응합니다. 이것이 참 자아의 삶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라고 믿어야 합니다. 육적 세계에 있는 사람은 보이는 현상만 믿고, 영적 세계에 있는 사람은 말씀을 믿습니다. 오병이어의 작은 것이 말씀의 상상력으로 기도할 때 오천 명이 먹고도 12 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존재로 의심하지 않아야 그대로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받은 줄 믿어야 합니다’ 믿는 것과 상상하는 것은 같습니다. 세상 믿음으로 가득 차면 십자가(예수)와 원수가 됩니다. 그리고 땅의 일만 생각합니다. 땅의 것은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갑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의 시민권이 있습니다.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환경이란 감옥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모든 세계가 만들어진 근거는 말씀입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야 합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없습니다. 빛과 소금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말씀이 주님의 생각입니다. 세상의 것을 비우고, 말씀으로 생각을 채워야 합니다. 주님의 상상력(생각)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https://youtu.be/FV5nMb93U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