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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다시보면 너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위해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혹시 모를 불결한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걸러서 먹으려구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이렇게
세심하게 챙기면서 입밖으로
내뱉는 말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사람이 의외로 많기도 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작은 감정에
휩쓸려 의도하지 않은 아픔을
주는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들을
사랑이라는 놀라운 여과기를
통과해서 걸러낸 말을 한다면
상대방의 기분을 살려주는
에너지가 되고 좋은 말로서
마음을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사랑스럽고 멋있어 보이는
당신”에게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한 가득담아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01.15.일요일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따금씩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꿈처럼 생각했던 것들이
언젠가부터 꿈이 아닌 욕심이
되어 나를 지배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로인해 좋은 인연을
잊고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며 돌아봅니다.
세상 물정만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꿈과 욕심을 구분하는
감각마져 둔탁해진 가슴을,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좋아하는 음악처럼 세상의
소리를 아름답게 들으며,
정신이 들쩍마다 나이든 어른의
반열에 있는 자신을 돌아보는
매일매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3.01.14.토요일
오래전에 담이 없는 마을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난을 방지
하려는 의도로 만든 담벼락과
날카로운 철조망까지 집주변을
둘러싼 모습은 살벌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담벼락은 외부의 침입도 막지만
찬바람을 막아 온도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가 곁에 있을 때 가슴이
따듯해지고 편안함 있는 사람이
그리워지는 스산한 날씨입니다.
우중충한 담벼락에 동화같은
예쁜 그림들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듯하게 안아줍니다.
가슴속이 따듯하면 밝고 예쁜
그림들이 얼굴에 활짝그려지고
누군가가 기대고 싶은 아름다운
담벼락이 될 것입니다.
2022.11.11.금요일
모든 과일은 껍질에 싸여있어
민감한 외부의 온도와 거친 비
바람을 맞으며 잘 견디어 몸을
보호하고 영양분과 당도를 유지
하고 좋은 과일로서의 상품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사람도 외부의 온도에 몸을 따듯하게
잘 보호하여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몸을 더욱 춥게 하는 마음을
따듯하게 관리하여서 몸도 가슴도
따듯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을씨년스러
움에 움츠리게 하는데, 덩달아
코로나 확진자수까지 늘어나는
추세여서 근심 걱정이 배가됩니다.
그동안 느슨해졌던 마음 다잡고
방역마스크 꼭 챙기고, 무엇보다
가슴속 정겨운 사랑한조각이라도
나눔하는 행운의 날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 담아 전합니다.
2022.11.09.수요일
사람의 뇌는 의외로 단순해서
반복해서 내뱉는 말은 진실로
여기고 그렇게 길들여 진답니다.
단어 몇 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주고받는 사소한 말들이 소중한
삶을 바꿀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약은 쓰다했던가요?
내게는 좀 쓰더라도 상대방에게
약이 되는 좋은 말을 나눔하고
상처가 될 말은 되도록 하지
말자구요. 아무렇지도 않은 척
듣고 돌아서서 속으로 울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나는 말투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라는 그 속을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가 아니라 일종의 강요입니다.
진심을 장난처럼 말하는 행동은
사람의 가치를 떨어지게 만들고
종잇장처럼 가볍게 느껴지게 합니다.
계산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한주간의 시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언제나 곁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매일이 즐거울 것입니다.
2022.11.07.월요일
세상의 모든 관계는 관심에서
시작이 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도 관심을 갖으면 보입니다.
관심을 갖으면 애착이 생기고
따듯함으로 가슴에 전해져 더
알고 싶고 갖고 싶어집니다.
지금, 그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하고 있을까? 나만큼
이런 그리움을 안고 있을까?
아둥바둥 거리지 말고 넉넉한
마음속에 담겨진 관심들이 예쁜
꽃으로 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이 매일
이런삶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11월 한달내내 사랑하는 사람들
좋은사람으로 기억하며 삶에 좋은
일들만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22.11.06.일요일
사람이 태어나서 사는 것이나
늙어가는 것은 자연의 이치요
피었다가 지는 것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마음이 행복하고
세상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
어린아기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사심없는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 햇살이 반갑고 고운건
마음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찬바람이 옷속을 파고들어도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하루를 살아가는 활력을
주는 큰 즐거움의 순간들입니다.
좋은 생각들을 모으고 엮어서
바라고 꿈꾸었던 것들이 예쁜
단풍잎처럼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2.11.05.토요일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의
깊은 뜻을 조금씩 느끼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모르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큰
복인가를 새록 새록 느낍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이라 해서
내 방식과 편한것만 따라 사는
것은 과일 바구니에서 좋은것만
골라 먹다가 나머지는 쓰레기가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참 아름다운 삶이란, 향기는
좋지만 맛은 없는 모과의 열매가
약재로 쓰이는 것 처럼 살아숨쉬는
동안 아름답고 우아하게 누군가에
힘이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도 젊음도 영원하지 않기에
늘 긍정적 사고에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2022.11.03.목요일
곱게 물든 단풍잎들이 부는
바람에 이리저리 밀려다니고,
째깍째깍 시간은 잘도 갑니다.
시계바늘처럼 열심을 다해 달려온
올해도 어느덧 육십여일만 남았고
아쉬움만 쌓이는 세월입니다.
못이룬 계획에 마음쓰며 안타까워
하지말고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로 생각하며 즐거웁기를 바랍니다.
사는게 뭐 별거인가요? 누군가에게
싫은짓 하지말고 욕 안먹고 살면
그게 잘 사는 것 아닐런지요?
시계바늘처럼 돌고돌아가는 세상
세상줄에 걸려 넘어지거나 가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날이 아닌
너그러운 가슴안에 너털웃음 가득
담으며 웃고 넘어가는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며, 수요일의
빨간 장미보다 더 짙은 향기를
품은 가슴속 사랑을 담아
행운의 인사를 나눕니다.
2022.11.02.수요일
마음이 한결같이 평화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람은 살아있는한
무언가에 소망을 갖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기대와 꿈을 꾸는 사람은
마음에 평화를 이룰것입니다.
은연중에라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나타내려는 그 유혹에서
벗어나면 당장은 아쉽고 손해 본
듯하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그때
참 잘 했다는 평온함이 부듯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자신을 나타내려고 나댈수록 등
뒤에서 흉을 보며 경멸할런지도
모르는 게 사람의 속내입니다.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고
겸손과 내적 평화를 이루기위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신뢰로
아름답고 의미있는 10월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2022.10.30.일요일
살아가면서 자신이 즐겨하는 일을
할때 즐겁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기위해
하는 일이니 내맘에 맞는 일,
내가 즐기는 일은 그리 흔치 않아
힘들때도 있고 더러는 심하게 흔들
리기도 합니다.
몸의 휘청거림은 작은 습관같아서
한번 중독되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도 쉽게 휩쓸리기도 합니다.
삶을 산다는 것은 매일 맞닥드리는
수없는 도전과 어려움들을 쉼없이
극복해 나가야하 하는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겪는 관계속에서의 사소한 갈등이나
짜증스러운 일 등 자잘한 어려움도
의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행복의
아이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주간을 마무리하는 토요일에
행복향수인 당신이 맘껏 즐겁고
힘차게 파이팅하는 날이 되어지길
간절하게 소망을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2022.10.29.토요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쉽고도 어려운 것은...
처음 사랑했을 때처럼
사랑하고 처음 좋았을 때
처럼 좋아 해 주는것이랍니다.
복은 더하고 웃음은 나눔하고
건강은 잘 지켜서 금쪽같은
금요일 하루 내내 좋은 일들로만
채워지는 행복한 날 되세요^^
변함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은 감정으로 오늘하루의
사랑의 꽃을 활짝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2.10.28.금요일
복잡한 세상 살아있는 동안 그냥
감사한 생각만 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세상이, 생각한 것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도 시들지 않는 꽃처럼 고운
명맥(命脈)을 이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살아가면서 부딧치는 삶의 무게를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의연하게
품어안으며, 그리움에 창밖을 바라
보게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마음 갈피에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보는 쏠쏠한 재미를 자양분으로
삼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혹여, 예기치 못한 아픈일이 오더라도
평소에 좋아하던 달단한 믹스커피에
녹여마시며 오늘 하루 더 많이 사랑
하고 즐겁게 예쁜 사랑의 꽃을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아란 하늘에 모습을 새기
면서 살아있다고 감사를 전합니다.
2022.10.27.목요일
젊은 시절에는 건강은 당연한
것이고 내건강은 내가 좌지우지
할줄을 알았지요! 나이들어보니
하루가 다르게 걱정거리가 생기고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은 참 좋은계절이라 했는데,
스산한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면
섬뜩하게 느껴지고 기대고 싶은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똑똑하고 빈틈이 없는 사람이
아닌 허물이 많지만 함께하려는
사람과 어울림하는 오늘이 있어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말 한마디,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축복임을 새기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2022.10.26.수요일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단풍잎이
세월속에 퇴색한 누구모습같아서
안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세상이 황망한 시대라서 인지
진정한 사랑이나 우정을 말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는 듯 하고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정보다는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의
득실을 따지니 어디까지 어떻게
다가가면 편안한건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목숨처럼 생각하는 그 사람의
머릿속에 얼마만큼의 크기로
내가 기억되고 있을까?생각하며
내려 놓자고 다짐을 합니다.
알고 지내는 사람은 세상에
많은데, 나의 그리움을 상대의
머릿속에 인식시키기가 너무도
어려우니 언제나 허기가득한 채로
10월이 흘러갑니다.
2022.10.22.토요일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단풍잎이
세월속에 퇴색한 누구모습같아서
안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세상이 황망한 시대라서 인지
진정한 사랑이나 우정을 말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는 듯 하고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정보다는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의
득실을 따지니 어디까지 어떻게
다가가면 편안한건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목숨처럼 생각하는 그 사람의
머릿속에 얼마만큼의 크기로
내가 기억되고 있을까?생각하며
내려 놓자고 다짐을 합니다.
알고 지내는 사람은 세상에
많은데, 나의 그리움을 상대의
머릿속에 인식시키기가 너무도
어려우니 언제나 허기가득한 채로
10월이 흘러갑니다.
2022.10.22.토요일
좋은 말, 사랑의 말은 생각의
갈피속에 예쁘게 저장이 되지만
가시돋친 말은 여기저기 부딧치는
곳마다 찔리고 상처가되니 상처가
아물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고
상처의 흔적이 아무는 동안 남모를
고통을 안고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이무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서로 3초만
더 생각하면 그 자리에는 평화의
꽃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스산하게 느껴지는 날씨, 사람이
그리워지고 지나간 세월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 금요일에도 좋은
사랑의 기운을 나눔하고 싶습니다.
언어적인 소통은 듣는순간이 즐겁
지만 비언어적인 소통의 밝은미소
는 오늘을 넘어 매일의 즐거움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워지는 사람
당신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2022.10.21.금요일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고 성깔도
다 각양각색 입니다.
외형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마디
말의 품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올곧은 말한마디도 조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것을
가슴에서 정제하기도 전에 말로 토해
주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말은 보이지 않는 밧줄과 같아서
잘못된 말 한마디로 그 줄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올무에 걸리기도
합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인정받는 것이고, 제일 쉬운 일은
한마디 말로 적을 만드는 일이
아닐런지요? 우리 모두 모두
내입을 떠난 한마디 말속에 진한
국화꽃 사랑의 향기가 폴폴나는
한주 보내길 바랍니다.
2022.10.17.월요일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했고
경험해보지 못한 처음 마주하게
된 낯선 상황일수록 한 마디의
말에 큰 무게감을 느끼게 합니다.
맑고 화창한 가을하늘, 하얀
솜을 피어놓은 듯 그림같은
하늘에 그리운 사람을 각인하며
달려간길인데, 준비해간 마음만
내려놓고 현관 문밖으로 보내는
목소리 인사를 나눔하고 돌아서
오는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코로나19의 혐오스러운 미움이
또 한번 크게 발동한 날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고, 도움 준답시고 섣부르게
다가서기도 껄끄러운 세상이
우리사는 세상이 맞는건지요?
언제한번 이라는 구변으로 천량빚
갚을 기회 찾지말고 천량만큼의
기쁜 마음을 즐거웁게 나누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10.15.토요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도 싱겁고 맛이 없어
생각해보니 중요한 그대 생각을
빠트렸군요! 달짝지근한 맛에
은은하게 올라오는 당신의 향이
어느새 중독이 되었습니다.
곁에 있거나 멀리에 있어도
나의 그림자같은 사람이라고
여겼었는데, 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내 밖의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번뜩 듭니다.
내 안의 중요한 나를 인식하지
못한채 그 틀속에 짜 넣으려니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불편하고
더러는 우울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되면서
이기적인 마음이 겪는 아픔인
것을 새삼스럽게 느낌하는
금요일 아침! 새기쁨을 창작하는
행운의 날이 되길 바라며 살아
있음의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2022.10.14.금요일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은 때를
놓칠새라! 그토록 빛나던 잎새의
푸르름도, 화려한 꽃들의 향연도
잡을 수 없고, 사랑도 명예도
머무르지 못하는 세월에 묻혀져
가는게 우리 인생사인 듯 합니다.
아침 햇살에 반짝임을 주던 이슬도
해질녘 성벽같은 건물뒤로 물드는
노을이 어느것 하나 잡을수 없으니
유난스럽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바람 불면 부는 바람대로 소리없이
흐르는 강물의 속내처럼,
세상에 태어나 가는 길은 다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 속에
스치는 인연이 아닌 마음에 담아
두고 그리울 때 꺼내 볼 수있는
아름답고 고운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우여곡절 사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되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으로
따스한 관심과 깊은 마음을 나눔하며
손잡고 함께 가는 가을길에 온기를
나누고 싶은 오늘입니다.
2022.10.13.목요일
사람의 감정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강합니다.
스스로의 행동을 제어 할 수
없는 정도가 되기도 하거니와
심한 타격과 스트레스를 줍니다.
마음과 생각의 에너지를 잘 활용
하는 일상적인 행동으로도 건강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을
입으로 되뇌이는 것보다 하나라도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비결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머릿속으로 꿰뚫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생각 밝은 마음속에서 희망
이라는 화사한 꽃이 활짝 피어나는
수요일 되기를 바랍니다.
2022.10.12.수요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잘하다가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의 수고를
헛되게 하는 아픔을 겪습니다.
백번 잘했어도 한번 잘못하면
그 한번 잘못이 백번 잘한 공을
물거품이 되게 하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공적을 남겼던 사람이
한번 잘못에 몰려 몹쓸 사람이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세상살면서 남의 잘못을 탓하려면
열번은 생각하고 지적하여야 한다
하였습니다.
잘한일을 칭찬 하는 것은 한번의
생각으로도 충분하지만,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것이기에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 있음을 감사하며
지적하는 것보다 좋은 마음만
나누며 함께 활짝 웃을수 있는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10.10.월요일
살아가면서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한번더 쳐다보게 되고 가까이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 본성인가 봅니다.
순수하고 밝은 사람을 만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샘 솟는 듯 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요! 자기주장만 늘어놓고
은근한 자랑을 이어가는 사람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즐거운 마음
까지 잊어버리게 합니다.
혹 내가 그런 자리에 서 있었던적은
없었는지 깊이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우열을 가리지 않고 밤하늘에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반짝이는
별빛이 그래서 아름다운 건
아닌지요? 누구눈에나 보이고
누구에게나 반짝임을주는,
별같은 오늘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갖어 봅니다.
늘 처음처럼, 좋은 기억속에
담기고 싶은 토요일입니다.
2022.10.08.토요일
밖에있는 열명의 적보다
내안에 있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
엄청 어렵고 중요하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것 같으면서도
내안에 있는 마음을 바라 본다는게
참으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쁜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도
잊혀져도 좋을 어제일을 곱씹으며
편안한 마음을 곧잘 잊어버리곤
합니다. 너와 내가 다름을 살피고
인정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을텐데...머리로는 생각을 하지만
마음의 구석구석 내가 생각한
퍼즐대로 안되니 서운함이 굴뚝
같아 집니다.
어느덧 써늘한 기온이 등을 움츠리게
하고, 여름내 숨겨두었던 그리움의
색깔들이 앞다투며 화려하게 단풍
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그곳에 함께
물들여지고 싶은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2022.10.07.금요일
10월, 좋은 햇빛보면서 마음이
밝아지고, 삶의 가지가지마다
기쁨이 주렁주렁 매달렸으면
하는 기대를 잔뜩안고 새아침을
맞았습니다.
씨앗은 흙에 있어야 싹이트고
물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 것입니다. 꾸미지 않고
짙은 화장을 안했지만, 마음이
따듯하고 그리움이 가득했던
모습으로 짜잔하고 나타날 것
같은, 연휴뒤에 첫날!
볼수록 보고싶고 생각마다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사람,
카카오톡의 짧은 글속에 담겨진
화사한 사랑의 나눔으로 즐거운
웃음이 넘치는 한주간 되기를
진심을 담아 소망합니다.
2022.12.04.화요일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함께가야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마음과 생각이 하나 되지
못하면 물위에 기름처럼 둥둥떠서
맴돌면서 흡수가 안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쉽게 휩쓸리고
짜증이 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
짜증에 노예처럼 끌려 다니느라
마음과 생각의 좋은 에너지를
활력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엄청난
타격과 스트레스로 작용받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의 에너지를 잘 어울림
하고, 편안한 마음의 들숨과
날숨으로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자연 그대로 지키가는 밝고 좋은
한 주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10.03.월요일
사람은 겸손하기가 참 어려운
동물이라고 합니다. 나름의
생각과 자신만의 자랑이 있기에
한여름의 잡초처럼 매일, 꾹꾹
밟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자라
교만이 되고 이기적이 됩니다.
평생을 머리 조아리릴줄만 알던
순박한 사람이 어느순간에 부자가
되어 거덜대고 우쭐하는 순간에
본성이 그림처럼 나타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도 내가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어야 가슴 따스한 댓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다소 부족한 것이 있을지라도
모자람을 포근히 감싸주는 따스한
응원의 힘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의
쌀쌀함을 따스하게 뎁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만은 ‘일만
악의 뿌리’‘패망의 앞잡이’란 교훈이
가슴속에 사랑의 군살되어 새싹처럼
돋아나는 주일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 합니다.
2022.10.02.일요일
사람들은 눈을 뜨고 있으면
싫건 좋건 수없는 것을 보고
귀로 듣지만, 보이지않는 마음속
무수히 많은 생각의 뿌리와 선한
마음을 보려는 사람은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품은대로 삶이 만들어
지고 성품대로 어울어지며 산답니다.
뛰어난 재주나 실력이 아닌,
순전한 마음과 성품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최상의 환경속에 살면서 지옥을
만드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최악의 무너질 환경속에서 천국을
그려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10월의 첫날을 맞으며, 혹여
미진했던 아쉬움들일랑 말끔하게
떨쳐내고 새로운 마음, 넘치는
슬기로움으로 서른한날을 보람의
날로 채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2022.10.01.토요일
살아가면서 매일 잔잔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순한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어떤때는 발걸음을 떼어
놓기 힘들만큼 세찬 바람이 불때도
있습니다. 그런 바람에서도 잘
견디려면 뿌리가 든든해야 할
것이고 쉼없는 단련으로 근력을
키워나가야 할것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은 자연의 이치
대로 불어오지만 그바람을 역경
으로 삼을것인가? 아니면 순풍이
될 것인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
속에는 성장의 기회라는 역풍을
견딜 은근한 힘이 담겨 있습니다.
살랑거리는 바람에서도 세찬
바람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순풍만을 타고 모든일이
아름답게 결실하는 9월의 끝날
되기를 간절하게 소원합니다.
2022.09.30.금요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주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이라는 데, 난 어디에 군살이
찌고 있을까? 결실의 계절에
내게도 열매들이 열리고 있기나
한건지? 자꾸 돌아보게 합니다.
가을의 무언가를 거두려면 봄부터
씨앗을 심었어야 했습니다.
사랑을 정성껏 심은 것 같기도하구
희망을 심었던 날도 꽤나 있었습니다.
혹시나 기쁨을 심는다고 심은 씨앗이
미움의 열매로 나타나지 않았을런지?
하는 조바심도 가슴 한켠에 있습니다.
달력을 볼적마다 세월의 빠름을
절절하게 느끼면서 금쪽같은 시간에
도토리 키재기하듯 비교하지 말고,
간에 붙을까 쓸개에 붙을까? 하는
망설임없이 진솔함으로 누군가에게
생각나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온 세월중에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진심을 다해 소망합니다.
2022.09.29.목요일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건강에 평안함이 없다면 아무런
행복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알아서,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순전한
사랑의 숨결을 불어주므로 즐거운
감탄사가 터져 나오게 하는
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걱정은 평온한 삶을 물고 흔들어
자신도 모르는 새 서서히 수렁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습관되면 우울증이
길들여지니 치명적인 병이됩니다.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높고많은
것을 유지하려는 걱정이 비교할수
없을만큼 크다고 합니다.
적당함을 유지하는 예쁜 꿈을꾸며
긴 호흡안에 사랑을 듬뿍 채우고
천천히 걱정을 밀어내어 어제보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길 바랍니다.
2022.09.28.수요일
사람들은 누구나 한두번쯤은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하지만요,
재물이 부자이면 걱정이 한짐
마음 부자는 행복이 한짐이라는
전해지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은, 그동안
벌기위해 땀흘리고 애쓴 생각에
아끼고 바라보느라 시간을 낭비
한답니다. 부자는 얼마큼 가졌냐가
아니고 어떻게 잘 쓰냐에 따라
기쁨도 행복도 따라 올것있니다.
쓸데없는 근심 걱정에 휘말리며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 되지말고
열심히 수고해서 부자가 되었으니
건강도 마음도 부자가 되어 세상을
보는 안목을 바꾸어야 할것입니다.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에,
경제적인 여유로움과 잘 어울림
하는 참인생의 멋스러운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 건강이
빈곤하면 모든게 무의미 해집니다.
2022.09.27.화요일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늘 가슴에 와 닿습니다.
누군가는 예쁘고 아름다운 삶으로
한때를 보냈고, 세상을 품을 만큼
쌩쌩하고 용감한 삶을 살았을겁니다.
그런 세월들이 바람에 날려 왔다가
물처럼, 구름처럼 흘러가고 난 뒤
무엇이 흔적으로 남아있을까?
사람으로 태어나서 얼만큼의 참
사람으로 살아왔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조여 옵니다.
오늘 내 몸을 감싸안았던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지나
남들의 바람이 되어 갈 것입니다.
파아란 하늘 유유자적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은 또 다른 구름
되어 두둥실 떠나 갈것이구요!
스치듯 세월에 떠 밀려가는 매일
매일의 삶에 어두운 그림자들일랑
몽땅 떨쳐내고, 나만의 즐거움을
캐어내서 인생 일기장에 아름답게
써 내려가는 9월 마지막주, 오늘
행운 돼지꿈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22.09.26.월요일
낚시 갈 때 좋아하는 음식만
가져가지 말고 물고기가 잘먹는
미끼를 가져가야 합니다.
사람을 낚으려면 내 기호와
취미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돈을 잘 쓰는 인심으로 사람을
잘 모으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속마음을 열어 놓을 때“ 그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는
아량이 호감을 주고 인정을 받는
동지(同志)가 됩니다. 돈에 인색한
것보다 말을 들어주는 마음에
인색하면 두고두고 상처가 되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답니다.
상대를 높여 주고 인정해 주는 건
손해보고 체면을 깎이는 일이 아닌
은은한 인격을 높이는 멋 스러움이
아닐런지요?
이해와 배려의 심성으로 해처럼
빛나는 한 주간의 마무리 날이
되기를 열열히 응원합니다.
2022.09.24.토요일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고 마음
에서 우러난다고 말들을 합니다.
오늘을 살면서 겪는 불편함이나
아픔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이중고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누군가를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아픔의 시작이고 불행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은
우리들 생각과 행위가 만들어낸
결과 일런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순간 순간 품고있는 그
생각의 변화에 따라서 마음속에
천당도 만들고 지옥도 만드는
것은 아닌지요?
남에게 잘 보이려 애써 꾸미는 삶이
아닌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움속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소망하는 일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날되길 바랍니다.
2022.09.23.금요일
인생 여정을 끝없는 달리기와
같다고 합니다. 잠시만 한눈을
팔면 뒤처지고 후회하게 됩니다.
자신이 하고있는 일의 진행도나
일상생활의 리듬을 잘 유지해야
깊은 굴곡에 빠지지않고 평정을
유지할것입니다. 당장이 좋다고
함께 달리는 앞뒤 사람 무시하고
질주 하다보면 체력의 소진으로
골인점에 도착하기전에 주저
않을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등으로 달리는 사람도
박수를 받을만하지만 적당한 속도
간격을 잘 유지하면서 역전승하는
모습이 감동이고 박수를 받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날들을
앞뒤 좌우 잘 어우르며 쳐짐없는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행운의 날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2022.09.22.목요일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매일 새겨야 할 말인데 돌아보면
그것을 잘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긴 것 처럼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지워야 할 원한은 오래
기억하며 마치 돌에 새기듯 합니다.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
중의 하나이지만 선택의 결과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감사함에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을 만나도
즐거울 것이지만, 원한을 새기면
그것이 괴로움의 씨가 되어 마음
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되니
짐같은 무거운 삶이 이어집니다.
지금, 마음속 원한의 잔상으로
쓴 뿌리를 키우는 것은 아닌지,
깊이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누군가와의 쓴 감정을 모래위에
써서 용서의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말끔하게 지울수 있는 한주간이
되길 소원하며 사랑을 보냅니다.
2022.09.20.화요일
하루가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니
살아있는 내 숨소리에 감사하며
달단한 커피향보다 더 향기로운
주일 아침이 행복합니다.
그리운 사람이 있어 좋고
말이 통하고 같은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또한 행복합니다.
싫든 좋든 자연의 섭리대로
물들어가는 황혼의 인생길에
하루만큼의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가슴속의 생각의 재산이
감사로 행복으로 이끌어 줍니다.
기쁨도 슬픔도 볼 수 있는
가슴의 눈으로 찰라처럼 지나가는
생각들을 모아모아 찬란한 생애를
만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환한 미소, 활기찬 열정으로
함박웃음 넘치는 좋은 주일되길
“파이팅”^❤^ 해 봅니다.
2022.09.18.일요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따금씩
나비효과라는 말들을 합니다.
어떤 일이 시작될 때 있었던 아주
작은 변화를 긍정으로 받아드려
엄청난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이따금씩 바람이
불고 어렵고 힘든 처지를 겪으면
삶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내맘대로 되어가는듯한 세상은
즐거울때도 많았지만 예기치 못한
난관과 역경을 피해갈 수 없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잘 나갈때는 구름같이 몰려들던
사람도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것이 세상입니다.
서로에게 믿음주고, 서로가 하나
되는 물질적 부자가 아닌 마음의
부자가되어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을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나누는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09.17.토요일
삶은 관계이고 좋은 관계는
아름다운 소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갈증난 인생의 삶에서
목을 시원하게 해줄수있는건
진심을 동반한 아름다운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 몸의 혈관의 총 길이는
약 12만km나 된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길이의 혈관들이
구석구석까지 흐르는 소통으로
몸을 살려내고 활동하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작은 핏줄들이 뭉쳐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생명을
유지하니 작다고 허투루하면
절대 안 될것입니다.
좋은 삶은 좋은관계에서 시작되고
좋은 관계는 진솔하고 아름다운
소통으로 즐거움을 만들어줍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크게 소망합니다.
2022.09.16.금요일
세상에 모든 것은 시간과 함께
변하며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래된 물건들은 상처를 입고
언젠가는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
나를 넘어지게 했던 내 인생의
돌부리 같은 사람도 있지만,
나의 흔들림을 바로 잡아주며
힘을 불어주었던 것들이 있습니다.
허영이기도 했고 욕망이 되기도
하였던 그런 꿈들이 현실이 되도록
지금껏 지켜주고 버팀목이 되었던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감사가
넘치는 아침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귀한 생명의 시간입니다. 오늘
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아름답고
멋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09.14.수요일
긴 추석명절을 보내고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늘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충만하기를
바라지만, 때로는 모든 것 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찾아오는 심기의 변화에
혼란스러운 때도 더러 있구요...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속에
뭔가 새로운 바램들을 담았으면
하는 희망 가득함으로 안부를
나눔하고자 합니다.
가끔은 흔들림의 삶속에 소중한
깨달음들을 하나씩 둘씩 경험하곤
합니다.
적당히 흔들리며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사는것이 사람다운 삶이
아닐런지요? 활기차고 즐거운
오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2022.09.13.화요일
삶에서 소중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첫째는
나의 삶이 제일 소중합니다.
내가 있어야 모든 것이 의미의
시간으로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편안하게 흘러왔던 인생의 강물도
있었지만 굽이치며 불편한 흐름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추억 저편으로 밀어 놓기에는 참
소중한 삶의 흔적들을 더듬어보는
아침입니다. 편안한 삶도 좋지만
너무 편안한 길만 가다보면 습관
이 되고 방심의 졸음운전으로
위험을 부르기도 합니다.
수많은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살아가는 오늘 하루도
겪어야 할 불편함은 정신을 일깨울
청량제가 될 것이고, 희망이 클수록
오르는 길이 가파르고 굴곡이 많아
더욱 사랑하여야 할것입니다.
활기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2022.09.11.일요일
맑은 가을저녁에 유난히 밝은
달을 볼 수 있다는 좋은날인
오늘은 추석(秋夕)명절입니다.
봄부터 열심히 키워온 곡식들과
과일들이 잘 익어 1년 중 가장
풍족하고 큰 명절이어서
추석날이면 송편을 나누어 먹
기도하고 저녁이 되면 들판에서
여인네들이 강강술래를 하며
풍년의 감사를 염원하기도 하고
편을 갈라서 줄다리기를 하던
모습들이 이젠 전설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누구에게나 복을 빌어주고 밝은
덕담을 나누며 모두가 넉넉한
마음들을 나누기 때문에 일년의
모든 날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는 소원들을 나눔하는가 봅니다.
늘 넉넉한 마음씀씀이로 기쁨을
나누는 추석이되길 기원합니다.
2022.09.10.토요일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