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로마서 11장 25- 36절 절대주권자 하나님
36절을 보십시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우리가 의를 행하고 하나님께 요구할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느냐고 하나님께 불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채권자가 아니고 하나님은 채무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은혜의 빚을 진 자입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중간과 끝을 주관하십니다. 우주에서 모기 한 마리까지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계만민 구원역사를 친히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로 구원역사를 친히 이루십니다. 바울은,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보고 큰 근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은혜을 주신 하나님, 절대 주권자 하나님을 믿고 근심을 거두고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지금 여기서 절대 주권 속에 은혜로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대전 ubf에 인도하시고 일대일 말씀공부를 통하여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조용기 목사님의 책 이것이 믿음이다라는 책을 통하여 십자가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안암 ubf의 정연배 목자님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천안에 파송하시고 친히 목자 한 사람이 남게 하시고 지금까지 세계 선교와 개척역사를 이루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올해는 우리가 전도하여 데리고 온 사람보다 하나님이 보내셔서 스스로 찾아온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번 여름수양회를 생각할 때 잘 될 수 있을까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번 여름수양회도 친히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고 더욱 찬양하고 최선을 다하여 여름수양회 준비를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