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애(愛)의 바느질에 비해 엉성하지만 견고함에 초점을 두어 기웠다. 기본적인 방법인 홈질(- - - -)을 왔다갔다 양쪽으로 겹쳐서 언뜻 박음질로 보이지만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저 모양이라 박음질이 아니다. 내가 무슨 창의성이 있어 새로운 바느질을 발명할 일은 없을테고, 이 방법의 이름이 있을텐데 찾아지지 않는다. 홈질, 박음질, 감침질, 상침질, 시침질, 새발뜨기, 공그르기, 휘갑치기 모두 아니다.
첫댓글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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