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公共材다. 그래서 대부분 언론은 너나 할 것없이 앞세우는 것은 “정론, 직필”을 내세운다. 이것은 이념이나 사상을 배제하고 오로지 법과 질서를 존중하고 사회관습과 전통윤리에 기반하여 국민의 눈높에 맞춰 사회의 등불이 되어야 하고 밀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정론, 직필”일 것이다.
그래서 알권리를 실현하고 부정비리를 밝혀내어 엄중한 지적과 어두운 곳을 밝히는 사회의 등불이라 할 것이다.
언론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공감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시사프로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해야 하고 교양프로는 사회를 선도하고 국민을 계도하는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청을 하고 나서 뭔가 머리 속에 남는 것이 있어야 한다.
개그프로는 이미 사라졌다. 어중이 떼중이가 사람을 웃기지도 못하고 몸으로 지어짜고 무당이나 남자가 화장하고 하마같은 얼굴에 80년대 이전이 중고교 교모를 덮어쓰고 다리를 꼬고 조폭처럼 앉아 있는 것이 개그인지? 그리고 50이 넘은 남자가 어린애 돌때 입는 색동읏을 입고 얼굴에 화장하고 점쟁이 무당 짓은 하는 프로가 개그인지?
이렇게 물을 흐렸으니 시청자가 외면하여 아예 개그맨 들이 먹고 살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내몰리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연예프로는 진정한 희극인이 천성적인 유머와 개그로 가슴 속이 시원하고 통쾌하게 한번 웃을 수 있는 그런 프로를 개발하지 않고 소나 개나 모두 개그맨이라고 연예프로에 출연하고 있으니 시청자들이 방송이 볼것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이제 방송도 신문도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방송 제작진들이 시청율과 구독율을 높이고 방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야 말로 헌신하지 않으면 자연히 개인방송 유트브에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찾아서 보게 될 것이다. 정작 신문과 방송은 외면하게 될 것이다.
결국은 시청자가 줄어드는 방송프로에 옛날 같이 광고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한참 잘나가던 메이저 신문이 광고가 들어오지 않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그런데 지금 찌라시 들은 박수홍에 국가에 무한한 충성을 한 인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회의 등불이 된 인간도 아니고 오로지 3치 혀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내면에서 우러 나오는 말로서 리더하는 것이 아니라 요사스런 말로 웃기지도 못하는 개그로 방송프로에서 지저분한 언동으로 프로를 진행하는 그 자체도 징그럽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면 프로도 개편하고 사람도 바뀌어야 하는데 요즘은 무엇 때문에 왜 그런지는 몰라도 방송은 재방이 아니라 3방, 사방까지 이어지면 출연자가 고인이 된지 10년이 지난 프로를 다시 꺼내어 재방하고 있어 솔직한 말로 이런 것을 규재할 수 있는 법도 제정하지 않는 국회를 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박수홍이 백억이 애들 이름인 것처럼 자기 형과 형수가 박수홍이 번돈을 사기해 처먹다고 고소,고발하는 그런 지저분한 가정사를 “이것도 알권리”라고 보도하는지? 아니면 찌라시 언론에 한계인지 모르지만 지저분한 형제간에 싸우는 것을 보도하는 지면이 아낍디.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 개그 콘테스트을 통해 데뷔하여 30여년 동안 방송인으로 엄청난 많은 돈을 친형이 다 말아 먹었다며 형제간에 분쟁으로 싸우고 대립하는 것을 우리 국민 누가 듣고 싶고 보고 싶다고 언론이 아닌 찌라시 들이 지저분한 기사를 보도하는지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다. 한심스럽다.
어제가 옛날이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데 세상에 방송에서는 뭔가 카르텔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문성도 없고 해박한 지식이나 품위가 있는 것도 아닌 어줍잖은 품성으로 형제간에 싸우고 부모와 등을 지는 그런 인간을 수년 동안 프로를 맡겨 돈을 많이 벌게 해준 방송사도 책임이 없다고 하지 못할 것이다.
요즈음 젊고 능력있고 품격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엄청나게 많다. 그런데 늙고 오래되고 맨날 보는 얼글이 그얼굴이라고 TV체널을 돌려봐도 볼만한 프로가 없다는 푸념이 시청자나 독자의 책임이 아니고 언론, 방송의 책임이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한두끼 먹어야지 3끼 네끼를 주면 숟가락 들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박수홍이 출연하는 동치미 라는 프로가 대표적이다.
이제 방송도 언론도 시대 흐름에 맞춰 모조리 바꿔야 할 때가 되었다. 언제까지 닐니리 맘보 바지만 입고 있을 것인가?
정치도 재선이상 구태하고 때묻은 사람보다는 새로운 젊은 사람이 등장해야 나라가 시끄럽지 않을 것이고
방송과 신문도 시대 흐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고 인적 쇄신과 프로그램 개혁으로 제4차원의 세상에 맞는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까지 등돌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서글픈 이야기다.
박수홍은 횡령 의혹 친형과 분쟁을 이어가고 박수홍의 아버지가 조사 과정에서 모든 잘못을 박수홍 탓으로 돌리고, 거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그렇다면 박수홍 아버지가 왜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을까. 뭘 잘못했을까.
어버지도 아들 취급하지 않는 박수홍을 시청자들이 그를 봐야 하나? 이렇게 지저분한 사람이 형제간의 분쟁을 미주알 고주알 시청자와 독자들이 알이야 하나.
지금 대한민국에 방송 인재는 차고 넘친다. 한사람이 2개 3개 프로를 퀘차고 있는 사이 연예인 95%는 배가 고프다. 생계가 힘들다, 왜 이렇게 빈부격차를 만들어 배가 불러 형제간에 싸우고 부모에게 자식 대접도 받지못하는 저급한 사람의 꼴을 봐야하나
문제가 있으면 제거 해야 한다. 형제간에 다투고 아버지께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인간은 방송인으로 자격이 없다. 하루빨리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