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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기도
사도행전 4:23-31 2025/3/9 사순절 제1주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4: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4: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평안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우리 자녀와
고난 받는 이웃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도행전은 전통적으로 누가복음을 쓴 저자와 동일한 인물로 여깁니다. 이러한 믿음을 교회가 가지게 된 것은
누가복음의 독자와 사도행전의 독자가 동일한 한 사람,
바로 ‘데오빌로’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눅1:1 우리 가운데서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차례대로 이야기를 엮어내려고 손을 댄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1:2 그들은 이것을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요 전파자가 된 이들이 우리에게 전하여 준 대로 엮어냈습니다.
1:3 그런데 존귀하신 데오빌로님, 나도 모든 것을 시초부터 정확하게 조사하여 보았으므로, 각하께 그것을 순서대로 써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4 이리하여 각하께서 이미 배우신 일들이 확실한 사실임을 아시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새)행1:1 "데오빌로님, 나는 첫 번째 책(누가복음)에서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다루었습니다.
1:2 거기에 나는, 예수께서 활동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지시를 내리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하신, 모든 일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독자가 모두 동일한 한 인물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을 가진 ‘데오빌로(데오스+필레오)’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저자 또한 ‘데오빌로’와 관계있는 동일한 인물로 교회는 여겼습니다.
그러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저자는 누구일까요?
전통적으로 교회는 ‘누가’라고 여깁니다.
첫째, 누가는 골로새서에서 바울이 사랑하는 의사로 소개가 됩니다.
(새)골4:14 사랑하는 의사인 누가와 데마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둘째, 누가는 디모데후서에서 사도 바울과 함께 한 이방인 전도자로 소개가 됩니다.
(새)딤후4:9 그대(딤전1:2, 믿음 안에서 바울의 ‘참된 아들’로 언급된 디모데)는 속히 나에게로 오십시오.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해서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가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가고, 디도는 달마디아로 가고,
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그대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십시오. 그 사람은 나의 일에 요긴한 사람입니다.
종합하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누가는
이방인 전도자로, 신약성서를 기록한 유일한 이방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이방인 누가는 왜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리스도의 일군인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해야만 했을까요?
그 이유는 첫째 ‘데오빌로’가 관심을 가졌던 성경, 그 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데오빌로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새)눅24: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모세의 율법(토라)과 예언서(네비임)와 시편(케투빔:성문서)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24:45 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24: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24:47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둘째 이유는 ‘데오빌로’가 관심을 가졌던 죄 사함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든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새)눅24:47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24: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이렇게 해서 누가는
이방인 전도자이자, 신약성서를 기록한 유일한 이방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모든 이들에게 증거 하고자 했던 이름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누가에게 있어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누가만 ①예수님이 세례 받을 실 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전합니다.
(새)눅3:21 백성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 예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 위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울려 왔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②누가복음 5장으로 넘어갑니다.
5:12 이후를 보면, 온 몸에 나병이 든 환자를 예수님이 고쳐주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자 사방에서 모인사람들을 피해 홀로 물러나신 곳이 있었는데 바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도의 자리였습니다.
이것 역시 오직 누가에만 나오는 기록입니다.
(새)눅5:12 예수께서 어떤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악성피부병)이 든 사람이 찾아 왔다. 그는 예수를 보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간청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5: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갔다.
5:14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된 것에 대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아라."
5:15 그러나 예수의 소문이 더욱더 퍼지니, 큰 무리가 그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모여들었다.
5:16 그러나 예수께서는 외딴 데로 물러가서 기도하셨다.
③자신을 따르는 제자 중에서 12명의 사도를 뽑으실 때도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뽑으셨다고 오직 누가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눅6:12 그 무렵에 예수께서 기도하려고 산으로 떠나가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6:13 날이 밝을 때에,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는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④누가복음 9장 변화산 사건으로 넘어갑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기 직전에 행한 것 역시
기도였다고 오직 누가만 전합니다.
(새)눅9:28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여드레쯤 되어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다.
9:29 예수께서 기도하고 계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변하고, 그 옷이 눈부시게 희어지고 빛이 났다.
⑤누가복음 11장입니다.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도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 역시 누가복음에만 나옵니다.
(새)눅11:1 예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는데, 기도를 마치셨을 때에 그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준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그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11: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말하여라.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고,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십시오. 11:3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십시오.
11:4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우리가 용서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⑥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행한 것도 하나님께 드린 기도였습니다.
(새)눅22:39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22:40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22:41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22: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⑦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때도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새)눅23:33 그들은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서,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달고, 그 죄수들도 그렇게 하였는데, 한 사람은 그의 오른쪽에, 한 사람은 그의 왼쪽에 달았다.
23:34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⑧숨을 거두실 때도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마지막 숨을 거두십니다.
(새)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시31:5)" 이 말씀을 하시고, 그는 숨을 거두셨다.
따라서 예수님의 증인인 사도는
반드시 ①기도의 사람이어야만 했습니다.
(새)행1: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마가의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1:15 그 무렵에 신도들이 모였는데, 그 수가 백이십 명쯤이었다.
뿐만 아니라 ②사도들이 세운 교회공동체 역시 기도에 힘쓰는 공동체여만 했습니다.
(새)행2: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많은 말로 증언하고, 비뚤어진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그들에게 권하였다.
2:41 그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그 날에 신도의 수가 약 삼천 명이나 늘어났다.
2: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그렇게 사도들이 날마다 기도에 힘쓰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새)행3:1 오후 세 시의 기도 시간이 되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3:2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을 사람들이 떠메고 왔다. 그들은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게 하려고, 이 못 걷는 사람을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 곁에 앉혀 놓았다.
(새)행3:6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그대에게 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하고, 3: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는 즉시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서, 3:8 벌떡 일어나서 걸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 놀라운 일이 아주 큰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의 고침이
예루살렘 성전 제사장들에게는 아주 큰 위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협을 느낀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가 힘을 모읍니다.
자기 밑에 있는 제사장들 그리고 성전의 경비대장 그리고 혈족인 사두개파 사람들을 모아놓고 모의를 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는 일 만큼은 막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던 사도들이 이틀 동안 감옥에 갇히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그 이틀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줄 아십니까?
(새)행4:3 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4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예루살렘 인구가 7만으로 강화도 인구와 비슷)이나 되었다.(1:15‘120명’, 2:41‘3000명’)
그러자 한 가지 조건을 달고 베드로와 요한을 풀어줍니다.
그들이 제시한 한 가지 조건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새)행4:18 그런 다음에, 그들은 그 두 사람을 불러서,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단번에 이 제안을 거절합니다.
(새)행4:19 그 때에 베드로와 요한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인가를 판단해 보십시오.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 이 모든 소식을 접한 나머지 사도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역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드렸던 기도가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입니다.
(새)행4:24 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
4: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의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민족이 날뛰며, 뭇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였는가? 4:26 세상 임금들이 들고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과 그의 메시아에게 대적하였다.'
4:27 사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4:28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박해 속에서도 사도들이 잊지 않고 부르짖어 간구한 것이 있었는데 첫째 기도제목은 이것이었습니다.
(새)행4: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둘째 기도제목입니다.
(새)행4: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셋째 기도제목입니다.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말씀을 마칩니다.
사도들이 드렸던 기도, 그 기도의 응답이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성경을 기록한 이방인 누가는 그날의 역사를 이렇게 증거 합니다.
(새)행4: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①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4:32 ②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그 결과 34절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4:33 ③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겸손히 기도를 하는 저 이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