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은 우리반 예선전으로 대표 뽑고, 오후에 하늘반과 결승리그를 치뤘습니다.
응원하고,기뻐하고,아쉬워하면서 오늘 은 특히 더 한마음인 날이었답니다.
씨름 시작 전 책을 읽고 시작했습니다.
614.구두 할아버지의 이야기 상점
:글밥 엄청 많은 책이었는데,내용이 참신해 읽어주면서도 뒷이야기가 궁금했던 책입니다.
615.벽타는 아이
:편견에 갇혀 획일적인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고,응원해주자는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616.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나의 살던 고향 가사의 자연이 오롯이 담겨있는 추억여행 같은 책이었습니다.
예선전 남자부
1등:리우
2등:대윤
3등:류건
예선전 여자부
1등:박아현
2등:윤소미
3등:유소미
여자부 경기 하늘반 3등과 붙은 우리 소미
접전끝에
당당히 이겼습니다.
하늘반 2등과 붙은 큰 소미
저도 이겼어요.
우리들의 희망 아현이
하늘반 1등의기량이 워낙 셌답니다. 아쉬운 패ㅜㅜ^^
남자부 3등 출전자들
건이 화이팅을 외쳤지만 하늘반 승!!
늠름한 2등 대결 대윤이
ㅋㅋㅋ쉽게 이겨버립니다.체급차이가^^
친구들이 인정하는 천하장사 리우
물론 멋지게 승!!
여자부 2등과 3등은 꽃잎반끼리 붙었습니다.
자체 예선전은 윤소미가 이겼는데 과연~^^
앗!! 예선전 설욕을 했습니다. 유소미 승!!
남자부 2등 결정전
대윤이의 누르기 한판^^
여자부 결승
선전했지만, 아쉬운 패배
남자부 결승도 꽃잎반 끼리
리우는 천하무적입니다^^
번외경기 여자부 우승자에게 도전해보는 건이~^^
앗 ㅜㅜ^^
7살 1등,2등,3등입니다.
여자부 1등,2등,3등입니다.
덩치는 작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 줄 친구들끼리도 시합을 해봅니다.
우성이 승!!
여자 귀요미들의 한판
아이고!!^^
번외경기로 남자부 천하장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우리 리우가 또 승!!
친구들과 전통 놀이인 씨름을 하며 오늘 하루 또 즐거운 추억 한 페이지 남겼답니다~♡♡
첫댓글 ”아~ 우리반에선 1등 했는데 ~ “하며 쪼끔 아쉬워하는 아현이였어요 ㅋㅋ 명절에 할머니집 가서. 다시 해보기로했어요 ㅋㅋ 명절 내도록 씨름 할지도몰라요 ㅋㅋㅋ
꽃잎반 친구들 마음 속의 1등은 아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