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여름휴가지 - 무주 덕유산리조트 '2013 섬머 페스티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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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이겨내는 무더위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이 준비됐다.
19일부터 8월 24일 37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카니발 이벤트 광장, 하드락광장, 원형무대,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썸머 페스티벌'
◇유럽의 거리에서 즐기는 '썸머 페스티벌'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해 옛 향수와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통기타 공연과,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채울 국내 정상급 B―Boy팀의 파워풀한 댄스 공연, 꽃미녀 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이 준비됐다.
또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증폭시킬 락밴드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공연 '넌버벌 난타', 신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하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마술공연, 컬러풀 MC가 진행하는 신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이국적인 공연이벤트가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건축양식과 조화를 이룬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축제 '썸머 페스티벌'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탁트인 야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 즐기는 물놀이 수영장·물보라 썰매
덕유산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수영장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선탠 베드 등이 갖춰져 있다.
물보라 썰매장은 길이 120m, 폭 30m로 크고 작은 무지개를 형성하는 약한 물줄기와 강한 물줄기가 동시에 뿜어져 나와 그 재미를 더해준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물보라 썰매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질주하며 내려오면 짜릿한 스릴과 쾌감의 즐거움에 무더위를 싹 잊을 수 있다
◇덕유산 중턱에서 즐기는 세솔동 야외노천탕·풀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리조트의 명소다.
아이들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운치 있는 야외 노천탕은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한 장소로 푸르른 녹음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특별한 이색 공간이다.
◇'해발 1614m 향적봉'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관광곤도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바람과 계곡 등 덕유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고도 해발 1614m, 평균 고도 해발 750m 고원에 위치하고 있다.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까지 느끼며 시원하게 보낼수 있다.
해발 100m씩 올라갈수록 기온은 0.5∼0.6℃씩 낮아져, 정상인 향적봉은 무려 8℃가 낮아 자연이 선사하는 녹색바람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을 단15분만에 오를 수 있는 관광곤도라도 있다.
곤도라에서 내려 계단으로 잘 정비 돼 등산로를 산책하듯 가볍게 20여분 정도 올라가면 덕유산의 최고봉.이다. 해발 1614m의 향적봉에 닿아 능선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녹음을 눈안에 담고 녹색바람의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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