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중국 태안 태산
보라 추천 0 조회 53 15.04.22 09: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중국 태안 태산  

                     성성정~대천초~장인봉

                                         옥황정~지리봉~칼바위

                 

 

 

              

                      

 

 

 

o 일시: 2015.4.17(금)~4.19(일) 
o 날씨:  맑음

o코스:  태산동가~성성정~장인봉~옥황정(태산)~남천문~월문~한국길~직구저수지~상리원촌

o 거리: 약 15 km 추정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 16명 

o 산행시간 :약 7시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30~24:00

김해국제공항→동방가일호텔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부산~청도행 탑승 수속

10:30 김해공항 출발

12:00 청도공항 도착

10:26 노산행 버스탑승

13:20 노산입구

14:20 천지순화문

15:40 이문

15:50 손문

16:00 선천교

16:20 삭도

15:10 천지순화문

17:50 노산입구

19:45 성양대원 석식후 래무로 이동

24:00 동방래무 호텔 첵크 인                            




24:00~06:30

취침(동방가일 호텔)     

- 0:00' -

06:30~23:20

동방가일 호텔→유방부화 호텔 

00.0km 0:00' 0.00/km

06:45 조식

07:30 태안으로 출발

08:50 태산동가 앞

09:20 매표소

09:37 성성정

09:57  삼천척 폭포

10:23  산호문    

10:33  산림욕장                                        
10:57  대천초                                                

11:37  소천초

12:50  장인봉

13:00  옥황정(1545m)

13:35 남천문빈각 점심 25분

14:30 월문

15:50 아토봉(지리봉)

15:28 철문

15:35 직구저수지

15:48 상리원촌

18:45 태산빈관석식 50분

23:20 유방 부화호텔



 

06:45~15:40

유방 부화호텔→김해공항

0.0km 0:00' 0'00"/km

06:45 조식

07:40 부화호텔 출발

10:20 청도공항

12:30 탑승

15:40 김해공항

 

종 합(산행)

2박3일

0 km 00:00'  0/km

 

 


 

 

 

 


 

 






잠은 몇시간 자지 못하고 모닝콜 5:30분 이전에 잠이 깨어

밖을 보니 웃비는 그쳤지만 잔뜩 흐린날씨 ㅜ







6:30분 부터 배식

호텔 5층에서 식사하고 로비로 나와








한시간 남짖 이동 하여 태안 태산동가에서 산행준비

이제 얼굴도 제법 익숙해진 일행과 함께 한장 남기고







어디선가 태산파의 봉선대가 있었을터

봉선송을 적어 놓았는데 다 읽어 볼 수는 없고 ㅎ








봉선대 극장은 문이 닫혀 아직 열리지 않고







봉선극장 바로 옆으로 들머리가 있습니다.







표를 받는곳에서 잠간 기다려 일행과 합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합니다.








성성정에서 잠간휴식

바람소리 물소리가 아니어도 봄이 오는 소리 맑은 하늘에 기분은 업 !









높이 300m 천자폭

와폭이 설악의 토왕폭과는 길이는 조금 짧은듯 ㅎ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선학만


황산과 구채구에서도 그러하듯 작은 계곡을 바다로 비유 하다니

대국의 뻥은 대단합니다.







삼천척 폭포를 가로질러

현호색도 우리나라와 똑 같은 모양 ^








망천각 아래로 산호문






망천각에 오르면 암릉계곡 사이로 진행하여야 할 길이 보이고







산호문을 통과 하면 또 다는 암릉







선선한 산림욕장까지







향수하를 지나며 우측으로 대천초는 인수봉을 닮았네요








개나리가 한창인 계단 등로에

중국인들의 대화도 흥겹고 ㅎ







등로는 전체적으로 걷기 편한 길










전 구간에 피어오른 개나리 속으로 ~







소천초

작은 양초 촛불에 비유한 이름입니다.






경내에 화기를 소지하면 벌금 200 원

4만원에 가까우니 중국인들에게는 큰 돈 일듯 한데....







산에 사는 동물도 우리와 같고 









쌍봉령 지나서 고송원으로 접어 듭니다.

아직 고송이 될려면 세월이 더 지나야 할듯







매점에서 회장님이 3병에 만원으로 구입한 맥주 나누어 마시며








너덜 석하 옆으로 케이블카 삭도에 도착합니다.







우리는 걸어서 정상으로 !!!








도교사원이 바라다 보이는 후석조?인가










천하제일산 장인봉








정상이 보입니다.












옥황정에는 제신, 옥황대제 위패가 있고

바글 바글 중궐렌 한궐렌 ^^^^








1545m 태산정상

복잡하지만 인정샷







무자비에서 일행 기다려서







저곳 일관봉을 향하여 







가는길 오악독존 앞에서도 와글와글 ㅠㅠ








공묘를 지나 저멀리 월관봉이 보입니다.










남천문으로 가는 길 중문을 지나서







남천문 빈관에서 점심식사 

정상에서 따뜻한 점심 ^  호강을 하는 산행입니다.








일행중 5분은 월관봉으로 케이블카로 하산하고

11명은 다시 뒤돌아 일관봉으로 옵니다.








청노대의 월문을 통과







출금으로 막혀있는 사슬과 철문을 우회 하여

한국길의 들머리로 ~







여러개 데크를 지나 

지리봉과 칼바위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테크에서

칼바위 우측으로도 걸어 보고 싶은 더 멋진 길이 보입니다









제법 아래로 걸어 내려서








지리봉으로 오르는 길












지리봉

더 진행하지 못하고










칼바위 능선을 바라보며 쇠밧줄에 매달려 아래로 ~









칼바위는 스릴만점, 보는 눈도 즐겁고







저아래 직구 저수지를 바라보며 설설 하산








목동과 염소떼








철문을 지나 상리원촌









맥주 소주 소맥한잔으로 하산주후

다리를 다친 가이드가 오자말자 케이블카 일행 5분 픽업하고










8인실 2개로 저녁식사







유방시로 3시간 반을 달려 부화호텔 도착







아침 6시 45분 조식 시작

창밖에는 참았던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일요일 아침













맛나는 조식과 후식후

7시 반경 호텔을 나섭니다.








다시오는 칭따오 청도






기사님도 신꾸울라 !!!







12시 30분 이륙





 




부산도착

수고 하셨습니다.


부산에도 비가 내려 주말이라 집에 와 있는 큰넘에게 공항으로 호출^

편안하게 집으로 ~~~!!


 

 

 

 


 

 
다음검색
댓글
  • 15.04.22 10:53

    첫댓글 중국인들 대화소리, 정말 시끄럽기 그지 없지요. ^^
    개나리, 현호색, 그리고 안내판에 새겨진 한글 등 익숙한 풍광속에
    정상비에 새겨진 고도표기에 米가 이색적으로 보입니다.
    쌀가마니를 세우면 1m정도가 된다는 뜻인가?? ㅎ

  •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태산은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의 그 산인가요?
    마치 중국의 금강산, 설악산, 북한산의 느낌이 나네요. 칼바위는 정말 아찔해 보이고...
    멀리까지 가신 보람이 있으십니다. 중국에서 먹는 칭따오 맥주의 맛이란... 그것도 태산에서~^^
    부럽심니데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