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집안에서 처음 신앙을 갖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1세대 신자입니다. 작년(2022년) 3월 어느 날 아침에 갑자기 복통이 시작되어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혼자 덩그러니 통증 속에 있는데, 그때는 정말 ‘죽는 순간에는 나 홀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구나! 신랑도 아이들도 없이 나 홀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스런 순간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느껴져서, 울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아픈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를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레 병원에 오게 되어 잠옷 바람에 양말 안경 핸드폰도 없이 실려 오고 너무 춥기까지 해서 ‘주님, 너무 춥고 아파요. 주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라며 울며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런데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온기를 느끼며 통증이 잦아들게 되었고, 순간 저도 모르게 편안한 잠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산부인과로 옮겨져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니, 난소 쪽에 혹이 터져 출혈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출혈이 있으면 응급 수술을 해야 하는데, 저는 신기하게도 자연적으로 지혈이 된 것 같아 보인다고 하시며, 이렇게 된 것은 정말 가장 좋은 케이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속으로 ‘주님이 하셨구나!’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병원에서는 난소 쪽에 크기가 작은 혹과 피 덩어리가 남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였고, 다음에 터지면 개복 수술을 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병원에서 앞으로 정기검진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시간이 지나 작년 6월 쯤 정기검진을 받으러 다른 산부인과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옮겨서 검사를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전에 검사 시 녹화해 놓은 초음파 cd를 갖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처음 그냥 진료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깨끗한데요? 왜 오셨어요?”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찍어 두었던 cd를 다시 보시고선 “이 cd가 없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겠네... 지금은 자세히보니 (다 깨끗하고) 자연 지혈된 흔적만 있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검사는 그냥 그렇게 다 마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혹이 터져 생긴 출혈을 수술 없이 치유해주시고, 건강하게 온전하게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언제나 저를 살피시고 함께 계시는 주님, 홀로 고통스럽고 무서울 때 손잡아 주시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온전히 치유하시고 살펴 주시는 아빠 아버지 감사합니다!
갑자기 응급실에 가게 되었을 때 두려운 마음도 들었지만, 언제나 강력한 치유가 선포되고, 치유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사랑하는교회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일 이후로 저는 지금은 지교회에서 유치부 교사로도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배때마다 치유선포하는 습관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입에서 저절로 나오니~~~~~~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셨네요. 좋으시겠어요~ㅎ.
주님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시는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 되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오..주님 ㅠㅠ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우리의 신음에도 그냥 외면치않으시고 치유하여주신 울 아버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치유자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귀한 섬김, 귀한 간증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너무너무 선명하게 확실하게 살아계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넘넘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성도님 고통속에서 두려움을 따라가지 않고 생명이신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드리는 은혜로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되셨네요.
성도님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
하나님께 영광!
주님.......... 😭😭😭😭😭😭😭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