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하면향우회(회장 신봉성)에서는 2014.5.25(일)관악구소재 관악농협6층에서 제30차 정기 총회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윤석장 사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전중신 전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참석자는 박연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 하상택 경로회 회장. 서극성 전 군향우회장. 소옥희 백전. 박정희 수동. 박태갑 마천. 임일택 유림. 우용식 안의. 노명환 읍향우회장. 서일석 읍 향우회.산악회장. 유성기 학생. 노갑상 상공. 하종임 여성위원장. 유수연 사무구장. 최인석 군산악회 초대. 조용국 군산악회장. 권선형 읍 산악회장. 양상현 재경서상고동창회장. 정대훈 안의고등학교동창회장. 박석균 전 휴천산악회장. 하영만 전 서하산악회장. 전재익 재부서하향우회장. 백인기 전 재부향우회장. 이종호 3대. 전성률 4대, 전중식 5대. 임형섭 6대. 하영진 7대. 염춘웅 9대. 전순익 10대. 박동석 11대. 이재덕 12대. 도상원 13대. 송석만 14대회장. 고향에서 상경한 외빈은 정병선 면장이 고개 하였다. 이어 신봉성 회장은 인사 말에서 "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박연환 군향우회장님을 비롯해 고향서 천길을 달려오신 정병선 면장님과 고향 향우님 또한 내.외빈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배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이어 박연환 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 오늘 연로하신 중에도 서하 향우회 총회에 참석해 주신 하상택 경로회장님을 비롯해 총회 준비를 하여 주신 신봉성 서하면 향우회장님 및 집행부 모드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제가 지난 5월 18일자로 군향우회장에 취임하여 제일 먼저 서하면 향우회에 이렇게 축사를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하며 서하면 향우회가 잘되어야 군향우회도 잘 된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 소외되고 외로운 고향 원로분들을 찾아 위로 하고 어려움을 함께하고 또한 고향 향우 모범 학생을 장학금을 지급하여 미래의 주역들을 후원하는 장학 사업도 할것이며 자라나는 향우 새싹들에게 우량 도서를 지급하여 지식 산업쪽으로도 신경쓸것이며 향우회 각 단체에도 관심을 갖도록 할것입니다. 이번 임원 선출에도 각 지역별로 골고루 임원 선출을 하겠습니다. 또한 기다리는 향우회 오고싶은 향우회로 슬로건을 내 걸고 고향 향우회 발전에 노력 할것이다. "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정병선 서하 면장은 축사에서 " 오늘 바쁘신중에도 서하면 향우회 3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박연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고향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행사 준비를 위해 고행하시고 수고해 주신 신봉성 회장님과 그외 집행부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 소식으로 얼마전 서울대 연구소에서 주거만족도 조사에서 고향 함양군이 경남도내에서 1위를 하였으며 전국에 13위권으로 위상이 높으며 노인복지시설 만족도도 경남도내에서 1위를 하는 살기좋은 함양으로 발전대어 가고 있다." 라며" 봉전 우전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을 봉전권역 정비사업에 3년간 총 42억원을 투입하여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할것이며 또한 12월에는 곳감 축제를 개최하여 곳감과 사과 오미자 특산품 생산지로서 전국에 알리고 부자 행복 서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모든분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그리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전순익 10대회장은 격려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박연환 군향우회장님과 내.외빈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해 주신 신봉성 회장님외 집행부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올해 30주년 총회를 뒤돌아 보면 선배 회장니들께서 오솔길을 이제는 고속도로위를 후배들이 그 위를 질주하는듯 많은 노고에 감사 드린다." 라고 격려말을 하였다. 이어 역대 회장님들께 선물을 드렸으며 축하 시루떡 절단식과 여성위원회의 축가를 끝으로 1부행사를 마치고 행사장에 마련된 오찬를 함께 하면서 고향의 정담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2부에서는 고향 향우들의 장기 자랑과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오후 4시경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 재경서하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첫댓글 고향의 모든일에 무한봉사로서 묵묵히 일하여주시는 주지사장님의 활동에 향우회가 나날이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박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모든 행사에 관한 자료 올려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빠르기도 하셔라!! 더욱더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길 기원하면서 ~주국장 수고많 으셨어요~^^
잘 들어 가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