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따스한 가을햇살아래 옥천 조반마 있었던것 다들 아시죠?
글 솜씨 없어서 후기 안 올리려다 올립니다..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왼쪽부터 뭔가를해야해님, 중간은 닉이모야 ? 실명은 아는데 닉은 모르고 봉0님 그리고 대전사랑님 요렇게 기념사진 한장박았습니다.
내년엔 4명이 아닌 좀더 많은 회원이 같이 했으면 합니다..다들 어디로 가신건지? 다른곳에서 활동들 하고 게시져 ㅋㅋ 다 알아욤
출발하기 전 사진입니다..근데 정중앙에 배나온 남자 한분이 사진을 망처버렸네요 ㅠ.ㅠ 누구얌? 사모님도 모셔와야징 이렇게 즐거운
나들이에 혼자가 뭐에요? 담에는 옆에 붙여 두시길......
부산촛불,언소주,강동촛불,안산.시흥촛불,촛불차동차연합 등등 깃발이 보이네요..아쉽게 안티엠비 깃발이 없네요, 빤스라도 벗어서 즉석에서 안티깃발 만들려다 참았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가을 풍경도 구경하면서 슬슬걷다보니 5키로 걷기 반환점에 도착했네요..시워한 물과 빠나나,초코파이를
공짜로 나눠주더군요 공짜로
돈으로 따지면 벌것 아니지만, 돈보다 중요한거 공짜라는거 전 공짜라면 아주 좋아 합니다
요번 마라톤 조직위원장을 맏으신 명계남씨 입니다..사진이 좀 구리죠?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이후 명계남씨께서 충격이 컷나 봅니다...구호를 외치는데 "조선일보의 피"를 외치며 조선일보에 대한 증오심을 나타내더군요..이해가 갑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죽인 주된 세력이 조선일보 이기 때문이겠죠
반민특위 전국연대도 참석하셧네요...현수막이 참 좋죠?
행사가 끝나갈무렵 옥천 풍물놀이패가 등장을 했네요...옥천 풍물놀이패에 감사 드립니다...내년에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알시에서 아이들에겐 솜사탕을 어른들에겐 커피와 어묵을 제공해 주셧습니다...전 커피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 즐거운 왕언니 께서 뒤 늦게 도착해서 솜사탕만 먹고 잡혀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시댁에 제사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뒤늦게 행사에 오셧다가 시댁으로 잡혀가셧습니다ㅠ.ㅠ, 살았는지 죽었는지? 구후 소식은 없습니다...
어느 지역인지 잘 모르지만 버스를 대절해 오셧는데 ...옆구리에 저렇게 치장을 하고 오셧네요 ㅋㅋㅋ 저러고 고속도로를 멋지죠?
마지막 사진입니다....마라톤 끝나고 진알시 회의가 있어서 진알시 회원 안터오님댁에 들럿는데 안터오님댁 옥회 화장실의 한쪽면입니다
안터오님은 조선일보와 10년전부터 전쟁을 치루고 계신분입니다...일명 옥천전투라 불리며 옥천에서 조선일보를 몰아낸 분이십니다.
조반마 마라톤이 옥천에서 개최되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똥만도못한 조선일보" 똥만도 못하기에, 쓰레기 언론이기에 이렇게 라도 싸워서 꼭 폐간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조중동이 폐간이 된다면 좋겠지만..그렇지 않고 그들이 살아 있는한 조반마는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저또한 또 참가 하겠죠
글쓰는거 너무 힘들어요..책도 안 읽는놈이 글쓰려니 이건 아닌데 ㅠ.ㅠ
참 먹을거리가 빠졋네요...마라톤 끝나고 맛나는 잔치국수랑 두부김치 마지막 남은 막걸리 한통 먹었습니다...잔치국수 맛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노랑티,하얀티,분홍티 중 택일해서 하나 받았구요..완주메달과 노란손수건 핸드폰 닦는것도 하나씩 받아 왔습니다..
메달은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첫댓글 우와 넘 멋지네요.. 우리 집의 구성원들의 체력이 점차 정상궤도로 올라 오고 있어요.. ^^ 대전사랑님.. 몸매가..^^;;;; 죄송..
이 여세를 몰아서 체력이 정상궤도로 회복되세요. ^^
구성원 ㅋㅋ 아가님 방가^^* 그날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언능 체력회복하세요
영훈씨 ~ 몸매, 쩔어 ~~ ... 안습? ㅎㅎㅎ
아가님.. 간만에 ~ 희망찬 댓글인뎁쇼? ㅎㅎㅎ
이런 제 몸매가 여기서도 화제군요.....ㅠㅠ 제 한 몸 희생하여 여러분들을 즐겁게해드릴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러게요... 잘 먹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살은 찌는지... 어제 달아보니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어요...ㅜㅜ 운동 모드중
저도 옥천에 8년동안 살면서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곳은 가보지 못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걷고싶어지네요. 마라톤대회 이지만 뛰지않고 날씨좋은 평온한 주말에 함께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로를 걷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고속버스에 문구 붙인거 아이디어 좋네요. 걸으신 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내년엔 같이 걷자고요..햇살이 좀 따갑긴 했지만 아주좋았어요 ....내년엔 꼭
거기 석탄리 입구에 있는 강인가요? 너무 멋지더라구요... 작은 다리를 건너는데 ~ 기분이 날아갈 듯... 근데, 저는 사진에 없나요? 그날 시댁 가던 중 ~ 확인 전화를 드렸는데 ~ 삽질 했습니다.. 그날 벌초라는 얘기를 한 건데, 울 딸내미는 제사라고 잘못 알아들은 것임.. 걍 ~ 집으로 갔다는... ㅎㅎㅎ
네 석탄리 입구의 다리 정말 멋졌어요. 여유있게 낚시하는 분들이 정말로 부러운...
춘천 조반마도 가보려고 ~ 지금 마음과 기도를 모으는 중입니다.. ㅎㅎ
살다보니 ~ 웃어보자 행님의 후기글도 읽네요.. ㅎㅎㅎㅎ
왕언니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어요 ㅠ.ㅠ 미안요...저도 가끔은 후기 올립니다 ㅋㅋ 지우가 일을 저질렀군요 ㅋㅋ 벌초를 제사로 만들버리고 ㅋㅋ 진알시 회의는 아주 스펙타클 하여튼 아주 큰 일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다들 진알시의 변화를 기다려 보세요
지금이 몇 시인데 ~ 댓글을.. ㅋㅋㅋ 머에요...
아니 이 아줌마 아저씨들이 머하는거여... 지금...시방...ㅎ
아니 아줌마는 그렇다 치지만..장가도 못간 총각한테 아자씨라니 ㅠ.ㅠ 서럽다 ..장가도 못갓는데
벌초땜시 참석 못한게 아숩네요...
그러게 함께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다음엔 같이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