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도내고개서「조객버스」전복 사망50·부상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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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1968.10.31 02:19
산청 도내고개서「조객버스」전복
사망50·부상34명
해방후최대참사
【진주】30일하오4시50분경경남산청군신안면하정리 속칭도내고개에서 진양군농성면팔미리를떠나 산청군생기면으로가던 진주 안전버스소속 경남영 5|747버스(운전사〓서만석·32)가1백m90도경사의 언덕으로굴러떨어져 승객84명중 50명(현장즉사39명)이숨지고3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교통참사는 해방후최대의 윤화사건으로 작년10월16일의 김릉참사인 43명보다도 또금년초의 성양사건때41명보다도 사망자가더많은 교통참사인데 사고원인은 길폭이4m50㎝밖에안되는 도내고개에서 갑자기마주쳐오는 대한금속소속 경남영5|488버스를 피하려다「브레이크」파열로 절벽으로 떨어져 사고를낸것이다.
이번사고는 산청군신안면장죽리한리부락 이경만(55·재일교포)씨의아버지 진호(82)옹의 문상에서 돌아오는 조객들을 싣고오던전세「버스」운전사서씨가술을먹고 운전한데도 큰원인이있는데 부상자는 진주도립병원·김욋과·민욋과등각병원에분산입원치료중이다.
부상자의 대부분이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앞으로더늘어날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도경은 신안지서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하고 사후처리에나섰다.
첫댓글 그때 도내고개사건의 기록이 있네요 엄청난 참사였습니다
그도로는 사실상 농로로 폐기된 국도입니다
지난번 드라이브로 통과했는데 승용차가 가기도 힘들었습니다
추락 장소를 지나면서 그때를 생각 했었습니다
이사건보다 8년전으로 기억됩니다
외송 새고개에서 60여명이 경호강으로 버스가 굴러 전멸한 기록은 없네요
그땐 정보저장이 않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