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센터지기 Edgar_Cho 입니다.
어제가 입추였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아직까지 찜통 더위네요.
이런날 광주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한가로운 점심 식사는 어떨까요?^^
담양 수려재
광주에서도 가깝고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다면 한 낮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위 사진 보면 나무에서 폭포 나온거 보이시죠? 그냥 보는것만 시원해 보입니다.ㅋ
점심시간에는 기본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죽녹원에서 노시다가 늦은 점심 드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수려재는 조미료를 쓰지않고 효소들고만 음식의 맛을 내는 집입니다.
이게 바로 수라상 정식입니다 가격은 22000원/1인 그냥 한우 떡갈비 정식이다고 생각하면 되요,^^
개인적으로는 수려재정식을 더 추천합니다 (돼지갈비 정식 14000원/1인)
과일 효소로 만든 소스가 뿌려진 샐러는 정말 맛있어요,,^^
제가 먹는거 앞에서는 성질이 좀 급한 편이라 미쳐 사진 찍기전에 몇 점 냠냠 했습니다 ㅋㅋ
전제적으로 깔금하고 또 몸에 좋은 효소를 이용하여 양념을 해서 그런지
더운 날씨 힘이 좀 나는것 같네요..^^
다들 몸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헉.. 떡갈비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