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이 넘어서 생긴 흰머리들
뭐 조금 이라서 염색이 아니고 메뉴쿠어로
머리곁도 부드럽고 좋아했는데
올해 들어와서는 갑자기 많어진 흰머리
더이상은 메뉴쿠어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는 안돼다고
몰라 몰라 어쩔수 없이 염색을 시작
헌데 요 염색 색갈이 문제야 색갈이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색갈은 안돼다네
난 평범한것은 싫어
뭔가 좀 특이하게 튀어야해
먼저번처럼 탈색도 더이상 안돼고
고럼 무슨색으로 하냐구
내가 고르는 색은 밝은색 계통
원장이 노~~~ 노
흰머리에는 안된다고
고럼 어떡하라구 어떡해
난 까만 머리 싫어 싫타구
나이 먹어서 까만 머리는 넘 평범하구 촌스러워 보여 ( 나만 )
결국에는 빨강머리로 낙찰
내가 내가 빨강머리 앤 ( 미국에 유명한 만화 ) 이 아니라 빨강 머리 가시장미가 됐네
사실은 보라색을 하고픈데 원장이 참으라고 말려서
나이들어서 서럽당
왜이리도 못하는것이 많은지 칫
다들 잘 넘어가는 인생 고개길에서
난 아주 발악을 해요 발악을
뭘 고러케라도 잡고 싶은 내 청춘인데 흥
내일 하루를 위하여 옷 사 부츠사 머리 염색해
거금 들어갔네 거금이
내일 가서 많이 먹구 마시고 본전 뽑아야징 ㅎㅎㅎㅎ
ps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 찜질방으로 가자구요 찜질방
나야 친정이 명일동이지만 뭐 대접하는 차원으로 같이 동참해주지요
특히 운선님 밤새 수다나 떨어보자구요
첫댓글 ~ 참말로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오데 선 보러 가능교 ^^
간만에 조은 음악 ~ 리바이블 이라 좀 그렇지만 ㅎ
음악 바 뀌서요
my way 로
내가 내길 내맘
이음악이 이글에서는
다음 에 그 음악 다시 올려드릴께요
미안 이해 해주시길
꼭 선을 보러 가야만 치장하나요
여자는 가뀌어야죠
나이 먹어서 더욱더
고래야징 안그럼 파파 할머니로 눌려 앉을것을요
난 고리 늙기 싫어요 흥
@가시장미 갑작이 마이웨이 는 ...ㅎ
삐짐 이넹 ~
@부산촌닭 봐 주세요 네
미안 미안
대신 내가 내일 술한잔드릴께요
남자가 삐짐 좁쌀? 이지롱 ㅎ
아이구매 ^^ 내일 송년회장이 장미님 덕분에 불 안켜도 될듯 ㅎ 엘이디 등 백개를 켜놓은듯 할것 같아서리 ㅎ ~ 음매 기죽어 ㅋ
ㅎㅎ 애니님 봐 주셩
뭐 고 정도 까지는 아닌데
했빛에서 보면 빨강고 어둠에서는 붉은색이야 ㅎㅎ
빨간 머리 가시장미님...
내일 완전 모델 등장 할것 같아서 기대되요. ㅎ
머리는 빨간색보다 와인색이 어울릴것 같던데...
그리고 울집에서도 밤새 수다 떨 수 있는데
울 남편에게 허락도 받아 놓았는데
찜질방이 더 좋은가봐요?
갑자기 지방에서 온 님들 찜방으로 가자니
무지 서운 할락 하네요. ㅠ
그동안 내가 한말을 공연히 한줄 아시나바... ㅠㅠ
하여튼 빨간머리 가시장미님~~내일 보자구요~~~^*^
에효 방장님
방장님 맘이야 그누가 몰를까요
헌데 내 맘이 안 편해요
뭐 낮에 놀러가는것이야 좋치만
잠을 잔다는것이 그리고
여러사람이 같이 해야죠 지방에서 부터 올라오신분들을 위하여서요
하여 같이 동참하는 내 맘 알어주세요
방장님도 찜찔방 같이 가요
우리 같이 수다 삼매경에 퐁당 빠져봐요 네
내가 방장님 사랑하는것 아시죠 ㅎ
아참 제 머리 색이 와인색에요 ㅎㅎㅎ
특이 염색은 가시장미의 장미 색깔이 딱이데요ㅎ ^.^
쫗쵸 헌데 고 색갈은 쬐금 그러네요
아무리 내가 튀여도 그러치
넘 튀면 망령 난줄 알어요 '
쬐금만 ㅎㅎㅎ
왜 사진을 안 올렸어요
사진을 봐야 품평을하지요
뭐 어제올린 사진보니 꼭 중학교2학년 내지
중3학년 같아서 아주보기 좋던데요
그래서 "애" 라고 불렀지요
잘 어울릴것 같아요
특히 어울리는것은 케쥬얼만 입으시는 그
젊음이 자신이 있으니까 마음도 항상 청춘으로 변함없는 삶을 구가하시는듯 싶습니다
내일 찍어요
삶방 예쁜님들하고 다같이요
어리고 예쁘게 봐주시는호반청솔님
이뻐요 감 사하구요 ㅎ
ㅎㅎㅎ 가시장미 님. 송구스럽지만 애교가 철철 넘치실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빨강머리... ㅎㅎ 정말 멋지세요. ㅎㅎ^^*
어머 고마워요
잼있게 읽어주셔서
애교 저 많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싫은사람한테는 가시 아주뽀쪽한 가시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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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걱정
다 사진발인데 실물보고 실망하실까 걱정
젊은 수정님 이 더 멋질것을 ㅎ
어머님이 하루빨리 건강 찾으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혜홀님 헤홀님
오늘 우리 만나는거죠
수다벙 모임 활어집에서 처음 뵈웁고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때의 고운모습이 희미해져가네요
요즘 잘 안들어오시고 글도 안쓰셔서 궁금
그래도 자유 게시판에 올리신 글 꼬박 꼬박 읽어는데요
뎃글은 못 달아드려도요 ㅎㅎ
오늘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요.
어머머 어머나
어쩜 좋아 나 몰라 몰라
이런 영광이 있을줄이야
지기님 감사감사 합니다
지금 나 감동에 물결타고 있어요 ㅎㅎㅎ
가시 장미 언니 멋져요 나도곳 발악할 나이가 되네요
여자 나이 60 넘으면 발악 할 나이
65 세부터는 내리막길에요 ( 내생각)
나두 올해만 지나가면 흑흑
먼길와서 뎃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ㅎ
캬
오늘
정모장이 들썩~~
장미님께 딱 어울릴
빨강머리
사진 많이 찍어서
꼭 보여주셔야돼요~~~
네 오늘 닌 싦방 뒷자리에 얌전히 있을거에요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구 울엄마가 가르켜는데 ㅎㅎㅎㅎ
빨강머리 괜찬쵸.장미님한텐 아주아주 어울릴겁니다.
ㅎ 고마워요
호응해주셔서 이따가 봐요
세상에나~
60 까지 흰머리가 없었다니 복이네요~ ㅎ
헤나로 해보세요~
머리결 안상하고 좋아여~ ^^
장미님 송년회 가시면 띠방에 가세요?
저는 아는분이 없어서...
그러네 지금은 서리내려는데
ㅎ 장미님! 빨강머리 ㅎ 개성녀~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늘도 모습은 이뽀~늘~행복하세요~^^
장미 누비야?
이븐에 정모에서 돈쓴거 얼마고?
내가 마 ~
게산은 해줄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