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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무슨일은.아무일도 없었어~"
"아무일도 없어?하~ 안당해본사람은 몰라"
저게 진짜 죽고싶어서 환장했나....
자꾸 저얘기를 꺼내는이유가 뭐냐고!잘한거 하나 없는 놈이
나는 문득 어제 밤 일이 생각났다.....
"진짜 눈감아"
눈...눈을 감으라니!
진짜 이녀석이 미쳤나.....
내 얼굴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녀석의 얼굴...
자세도 오묘한데다 이자식 이게 이러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나는 일단 최선의 방법으로 내 손으로 조기혁을 떼어내리라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내 힘이 역부족이였던걸까....
내 힘이 이렇게 약하진 않은데...
진짜 이러다 조기혁이 내 몸에 떡하니 붙을것만 같았다....
아악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소름끼치는일...
그래도 참았으면.....참았더라면 아마....
쪽팔리는 일은 없었을건만...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후회해봤자 ...휴...
난 녀석이 전혀 떨어질 마음이 없단걸 알아채고는
녀석이 내 몸에 닿기 20cm전에 조기혁의 팔을 한쪽을 툭 쳤다.,
차마 그곳을 다시 찰순 없었으니까...
녀석은 내가 팔을 치자마자 한쪽으로 몸이 기울었고
도망갈 틈이 생기자 마자 난 냅다 밖으로 뛰어나갔다.
그때가 새벽이였는데....
주인아저씨가 순찰을 돌다가 ....
나와 떡 하니 마주친것이였다..
"아가씨 무슨일이야! 왜왜"
.....여차여차....
결국.....조기혁놈만 나쁜놈이 되서 아저씨에게 쪽팔림을 당해야만했다.....
[순진한 여자친구를 잡아먹으려던 늑대]
라는 수식어가 붙어버린 조기혁놈...
"푸하하하 그래서. 니가 늑대?아 진짜 완전 웃기네. 야 박은희 니가 뭐라고 아저씨한테 얘기했길래~"
뭐라했긴.....
밝히기 뭐하지만...
쟤가 덥치려고 들어요!
라고말한것뿐인데뭐..
"야.쪽팔리게 진짜..."
"진짜 완전 쪽팔렸다니까...아저씨 눈초리도 이상했고..
우리 딴데로 옮기면 안되?"
녀석......
진짜 많이 쪽팔렸나보다..
"돈없어...."
"야 진짜 내가 다낼테니까.딴데로 가자 제발......"
**
"우와 여기가 더 좋다!"
녀석은 결국 퇴실하고...
오션캐슬이라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왔다..
아저씨는 우리가 나갈때까지....끝까지.....
녀석을 째려보기에 급급하셨다....
그리고는.....
환불해줄수 없다고 했지만....
내가 이쁘고 착해서 환불해주신다고 하셨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찰나...
아저씨의 마지막말씀......
"아가씨.거 이쁘게 생겨갖고 저런 놈이랑은 왠만하면 다니지마~ 늑대같은놈"
....그 말에 조기혁놈은 진짜 울음을 참고 그곳을 떠야만했다....
"야 근데 여기가 훨씬 넓다~ 아 완전 이쁘다 여기 별장같아!"
나머지 이틀을 여기서 보내는구나...
우와...진짜 좋다....
우리셋은 구경하기에 바빴지만 녀석은 들어오자마자 휑하니 나가버렸다..
짐정리해놓으라는 짧은 말과 함께...
우리셋은 방을 감탄하며 둘러보다가
방싸움에까지 다다랐다.
"야 이번엔 우리가 위에꺼!"
"그런게 어딨어!!! "
여깄지롱.
난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빙빙둘러올라갔다.
우와...
침대도 좋고, 창에서 빛들어오는것도 좋고~
내가 그렇게 짐을 풀어헤집는 동안 조기혁놈이 들어왔다.
"말안해도 잘 하네"
"그럼~ 내가 누군데 "
"역시 누구껀데~"
어후....
저미친새끼.....
병 또 도졌나.....
내가 누구꺼긴 엄마아빠꺼지!
"야 빨리 따뜻하게 입고 나가자"
"어딜"
"패러세일링하러"
"이 추운 겨울에 무슨 패러세일링이야"
그래도 녀석은 날 끌고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 춥다못해 얼음이 얼판에....
패러세일링이라니...
"야 겨울에도 패러세일링 해줘? 안해주잖아!"
분명 내가 알기로는 수상착륙으로 인해
겨울바다에 빠져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결국 그렇게 아저씨들의 이상한 눈초리를 받으며
우리는 안전장비를 하고 줄에 몸을 실었다...
"으어어어어"
점점뜨기 시작하는 몸.....
그리고 차가운 바람이 내 얼굴에 부딫혔다.
내가 말한적이 있던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걸...
"...."
"박은희"
거의 ....바다가....
아니아니 우릴 끌고가는 보트가 많이 작아졌을때 말을 거는 녀석...
이 높은곳에서...안전장비라곤 이 줄밖에 없는데!
무슨말이 걸고 싶은거냐!!!!!!!
"박은희"
말걸지마....
나 떨고있다.....
대뜸 내 손을 잡는 녀석.
미쳤냐?
돌았어? 엉?
"왜떨어."
"미친놈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해? 바람은 차고
높기는 또 얼마나 높아! 안전장비라곤 구명쪼기와 밧줄뿐인데!
이줄끊기면 나 바다에 빠져 죽는거잖아!이미친새끼야! 새가 날아가다가
저거낙하산에 구멍이라도 뚫으면 어쩔건데! 니가 내 목숨책임질꺼야?"
"말많다..안무서운가보네. 어익후
이제는 높은곳에서 말도 잘해요~"
미친놈.
내려가면 뺨백만배다 넌진짜..
얼마나 추운지 콧물이 주루룩흘러내렸다.
"으하하 콧물나왔어 !"
닦아주지는 못할망정 니가 굳이 그러고 싶단거냐...
..난 결국 내 소매로 콧물을 쓰윽 닦아 냈다.
여자친구의 콧물하나 못닦아주는 니놈이 정녕 내 남자친구란거냐고!
바보냐?라고 하며 닦아줄거라 예상했던 내가 바보였지...
넌 자격박탈이다.
내 남자친구 자격박탈!
그나저나 언제까지 이 높은데서 있어야 하는건지...
"이 손좀놔!"
아까부터 내 손을 잡고 안놓는 녀석.
도대체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추운겨울에 그것도 추운 겨울바다에서!!!!
패러세일링이라니...
으어어어어어
드디어 보트가 속도를 늦췄고....
우리는 점점...낮게 낮게 바다로 ...
여름바다도 아닌 겨울바다로.....
**
"아아아아 추워추워"
그렇게 우린 얼마떨어지지 않은 우리의 숙소로 돌아왔다.
...날씨가 날씨인만큼 체감온도가 확 내려갔다..
차갑디 차가운바다에 풍덩해서
온 몸이 젖은건 물론이요 아무리 조기혁놈이 나에게 자신의
패딩을 입혀줬다지만 찬 바람으로 인해 온 몸의 온도가 내려가는건 당연지사였다.
얼마되지 않던 거리가 왜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건지...
우리가 그렇게 들어가자 세훈이녀석과 효진이년은
상당히 놀란듯한 표정이였다.
그래...
우리꼴이 물에빠진 생쥐꼴이겠지?..
"니,니네 꼴이 왜그래? 누가 물세바가지는 부었어? 어머어머 이게 왠일이야."
"하하하하 묻지마묻지마.."
구명조끼만이 날 살릴수 있다는 그 생각....
끔찍하다...친구야...
"야 일단 따뜻하게 몸좀 녹혀야겠다..완전 얼음판이야.니네 물싸움이라도 했냐?이겨울에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야"
나도 그게 궁금하다
......불쌍한 내인생
난 그렇게 김효진의 손에 이끌려 따뜻한 2층 우리방으로 올라갔다.
"일단 옷부터 갈아입자. 어휴 이게 도대체 무슨 물벼락이야..."
"조기혁이 올라오지 않을까?"
"괜찮아 이년아. 걔도 지금쯤이면 밑에서 세훈이랑 옷갈아 입고 있겠지.일단
어서 갈아입자.추워! 감기라도 들면 어떻게. 옷어딨어?"
김효진은 정말 걱정어린눈빛으로 내 옷을 찾아줬다.
고맙네 친구...
그렇게 옷을 다 갈아입고 침대위에 걸터앉았다.
겨울바다란 정말......
어휴....펭귄수영대회같은건 도대체 무슨정신이 박힌사람들이 하는건지...
신기하다못해 신으로 떠받들고싶은 심정이였다.
"어?야 그거뭐야?"
"뭐?.."
땡그랗게 변한 눈으로 내 손을 가리키는 김효진
도대체 뭘봤길래
"야. 왠반지야? 이거 그냥반지 같진않은데? 커플링아니야?어머어머 "
김효진은 나에게 늑대같이 달려들어 내 손을 부여잡고는
이리저리 둘러가며 구경을 해댔다.
이게 무슨반지람.....
혹시아까........
조기혁놈이 내 손을 잡고 안놓더니....
그래
아마도 그때인듯했다..
"우와 우리커플링이 더 이쁘긴해도...심플한게 괜찮네~"
"흠흠"
언제 올라왔는지
문앞에서 연신 헛기침을 해대는 조기혁놈.
김효진은 그런 조기혁놈을 빤히 보더니 웃으며 조기혁쪽으로 가서
속닥속닥거리고는 웃으며 내려가버렸다.
니네뭐니...
"맘에드냐?"
"어?"
"그거 마음에 드냐고"
"아...이거"
난 반지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녀석이 내 눈앞에서 움직여대는 손을 보니...
녀석의 네번째 손가락에도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사이즈는 또 어떻게 알고 맞춘건지...
참 녀석도 대단하다대단해.
내 손가락에 있으니까 꼭.....
반지 터져나갈꺼 같다....
뭐 손가락이 굵은걸 누굴탓하겠어....
손가락살을 빼던가 해야지
"야 손진짜 웃기게 생겼어"
내 손을 보고는 비웃는 녀석...
그래......
"내 손이 웃겨?웃겨?"
"야 그게 어떠게 여자손이야!"
...저새끼가...
"아 그럼 손예쁜여자랑 사귀든가!"
지금은 새벽2시를 넘어 ....
3시가 다되어 가는 이 시간에 저는......
글을 쓰고 있네요ㅠㅠ
{근데 글올리는시간은 ㅋㅋㅋ오후11시 ㅋㅋㅋㅋㅋㅋㅋ}
설날 잘 보내셨나용~
용돈은.....두둑히....받아챙기...셨...겠죠ㅠㅠ.
요즘같은불경기에....
전 대학생인데 얼마받지 못했습니다ㅠㅠ
도대체 왜 제가 대학생일때...이 좋은날
하필^^;경제불황...이랄게 뭡니까!
딴언니오빠들은 대학생이라고 봉투주더니
전 그저 현금달랑 주시네요...
그저 슬플뿐이죠..
밉죠...휴..
내용이 오늘은 조금 짧아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여튼 전 지금부터 땡스투 들어갑니다~
[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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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정말 제가 눈물나게 감사드리는거 알죵?
진짜 손으로 하나하나 적다보니 닉넴들 다 외웠어용ㅋㅋㅋㅋ
그리고 손팅은아니지만 눈팅해주시는독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늦었지만 올려용^^
가상이 뜨나용 ㅠㅠ??????????
손팅 아이 원츄 손팅~
첫댓글 이히히 보고싶엇서요 빨리 은희가맘을더더더열엇음 ㅠㅠ
잼있어요 히히히히히 > <
가상은 항상 이뿌게 잘떠여 ~~ 크크큭 저도 이번에 세뱃돈은 그닥...ㅠㅠ 참 슬프죠 ㅋㅋㅋ 기혁잌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조아여 진짜 은히는 볼때마다 복받는것같은 느낌이예여 ㅋㅋ 저런 남친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연휴에도 전.. 혈기왕성생각해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 은히랑 기혁이가 보고시퍼 죽는줄알아써옄ㅋㅋㅋㅋ
둘다 항상 투박거려 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 그동안 이거 보고싶어서 혼났네
ㅋㅋ 오랫만이옝요~~ 재미있게 보구가요~
오랫만이에여ㅋㅋㅋㅋㅋ기다리구있었는데 잘보구 갑니다 !
ㅋㅋㅋㅋ 기혁이 은희 너무 귀여워요
풉 기여워 ㅋㅋㅋ
은희 완젼 기여벙^^은희는 초딩 연애질 하는거 같애용~~ㅋㅋㅋ이젠 기혁이 애좀 그만 태우고 맘좀 열어주시지~~~ㅋㅋㅋ
기혁이랑 은희넘 잘 어울리는거 같아여~~~ㅋㅋㅋ늑대 완전 웃겼어여^^담편도 기대할께여^^^^
우힝...ㅜㅜ 10편 안직도 안보내주세용...ㅜㅜ
우힝...ㅜㅜ 10편 안직도 안보내주세용...ㅜㅜ
악 기혁이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은희랑 잘되ㅐㅆ으면 좋게썽요 ㅋㅋㅋ
ㅋㅋㅋㅋ 어느새 커플링을 준비했을까 ㅋㅋ 아 ,,여자친구잡아먹으려던늑대?ㅋㅋㅋ기혁이 정말 챙피했겟어요!
꺄 멋진 기혁이 ㅎㅎ 커플링 이벤트하려다 먼저 보인건가 ㅎㅎ 둘이 잘됫으면 좋겠어용 ㅎㅎ
굳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ㅋ ㅋㅋㅋㅋㅋ 아귀엽다
너무 재밌는데 연재가 너무 늦어요!!
우이우잉 빨리 합방(?!!)을 보여주세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엏ㅇ진도좀쫙쫙빼주세요둘이흐흣
눈팅만하다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여~ 넘넘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기대할께요^.^
ㅋㅋㅋㅋ 은희가 기혁을 잡네요 잡아 푸하하
ㅠㅠㅠㅠ기다렷어여님!!!!!!은희와기혁이는언제쯤...ㅠㅠㅠㅠ......
풋풋하니..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ㅋ_ㅋ 은희가 좀더 표현을많이하면좋을련만 ㅋㅋ
꺅!! 오늘도 잘보고 가요 ><
아무리기다려도오지않는문제의10편유유융유유유유유유
ㅋㅋㅋㅋㅋㅋㅋㅋ기혁이 멋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넘넘 재밌땅 ㅠㅠ
ㅋㅋ 잼 있어요 작가님 힘드신건 알지만 잼나게 어여어여 더 올려주세요
기혁이가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써요!!!!!!!!!!!!!!!!!!!!!!1
기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죽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쯤 완전 러브러브가 나올까요??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아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쫘아식들.. ㅋㅋㅋ
ㅋㅋㅋ귀여ㅂ다
jhyjjang1@hanmail.net 으로 10변부탁드려요 ㅠ...ㅠ
h2bgep@naver.com 저도 10편 부탁드려요ㅠㅠ
아기여워!!
지은공주♡에서 닉넴 바꿨어요 ㅋㅋㅋ lje9412@hanmail.net로 10편 보내주세요 ㅋㅋㅋ
우와 정말 짱이에요 아 멋있어요 10편메일로보내주세요 csa5571@naver.com 이에요 화이팅!
기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부끄쟁이 ㅋㅋㅋㅋ
언제올라와요?ㅠㅠ
저두 10편 보내주세요insoon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