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요일 대구시 점검결과 일반 교회 8곳에서 집합예배 "집합예배 자제, 자율적 권고"
"일요일 예배가 안 열리는 것처럼 불을 꺼놓고 슬쩍 예배를 봅니다." 대구에 사는 기독교 신자인 A 씨는 "코로나 문제가 터진 후부터 일부 교회의 예배 보는 방식이 바뀌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무원들이 예배 보는지를 외부에선 알 수 없을 거다. 일부 교회는 아예 일요일 대신 수요일이나 목요일 예배를 보기도 하는데, 교회가 아닌 제삼의 장소에서 4~5곳 교회가 합동 예배를 본다"고 귀띔했다.
일반 교회의 정상적인 예배는 불법이 아니다. 다만 다수가 모이는 종교 행사 특성상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기는 쉽지 않다. 정부에서 집단 종교행사 일시 자제를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이유다.
이에 대구시는 지자체와 함께 점검반을 꾸려 매주 일요일 혹 예배가 열리는 교회가 있는지를 찾아다닌다. 예배 보는 교회가 있으면 찾아가 '자율적 예배 자제'를 현장에서 거듭 권고하기 위해서다.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 확산이 멈추지 않은 대구에서 일요일 예배를 모여 보는 곳은 얼마나 될까. 지난 22일 일요일 80여명으로 이뤄진 대구시 점검반이 일반 교회 16곳과 대순진리회 9곳, 하나님의 교회 17곳,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 51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8곳의 일반 교회가 종교 행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생략
불을 끄고 예배를 보거나, 제삼의 장소에서 평일 합동 예배를 보는 사례가 실제 있다면, 코로나 확산을 위한 예배 자제 권고가 대구에선 잘 통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대구시는 오는 주말에도 집합 예배 움직임이 있는 교회를 사전에 파악, 경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존나 질리니까 물리니까 진짜 더이상 내 가족 친구들 있다고 흐린눈을 못하겠어서 나글이나 댓쓴거보면 경북출신인거 알거고 존나 환멸나서그래 대구여시인가본데 무차별적인 혐오아니고 기독교가 지들은 신천지랑 다르다 지랄해놓고 하는짓이 똑같아서 비판하는건데 그걸로 걸고 넘어질거면 딴 혐오댓에 반응하는게 더 맞을것같아
첫댓글 하정말 신천지랑 뭐가다르냐 ㅋㅋㅋ
어휴 진짜 병이다 저거 병이야
신천지랑 다를게 뭐여
응 느그 다 지옥갈듯ㅎㅎ
미쳤다 진심
진짜 이쯤되면 신천지라해도 할말없짘ㅋㅋㅋㅋㅋㅋ
대구 좀 심하다 갈수록...
지랄.. 헌금교라 해 그냥<
지독하다
개판이구만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짜증나 공무원들 과로사 하는거 보고도 이지랄하고 싶냐고
대단하다 ㅋㅋ
지독하다
가지가지...
정신병이다 이정도면
작작 좀 쳐해라
진짜 지랄염병들을 한다
어휴 진짜 저래놓고 싸잡지말라고? 그냥 도시전체가 맛탱이가 어휴
존나 질리니까 물리니까 진짜 더이상 내 가족 친구들 있다고 흐린눈을 못하겠어서 나글이나 댓쓴거보면 경북출신인거 알거고 존나 환멸나서그래 대구여시인가본데 무차별적인 혐오아니고 기독교가 지들은 신천지랑 다르다 지랄해놓고 하는짓이 똑같아서 비판하는건데 그걸로 걸고 넘어질거면 딴 혐오댓에 반응하는게 더 맞을것같아
우리나란 종교로 망한다 진짜
종교탄압을 희망합니다
ㅅㅂ 대구는 당해도 싸다 내가 대구 욕먹을까봐 안다닌거 다 소용없음
종교가 아니고 좆교다 진짜
잡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