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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개방 1주년 맞은 청와대-2
알파칸 추천 0 조회 77 23.05.10 07:4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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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10 08:18

    첫댓글 영부인 중에선 그래도 가장 아름다웠다고 느낀 분은 육영수 여사님 이었어요. 목이 길고 어깨선이 나대가 진 게 목선과 잘 어울리는 분이셨지요. 앉아있는 자태도 참 아름다웠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돌아가시는 날 총 소리가 나는데도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흐트러짐이 없으셨어요. 빨리 몸을 엎드렸으면 안 당하셨을 건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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