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tunes의 멤버이기도 한 퍼렐 윌리암스(happy송의 주인공)가 Jimmy Kimmel의 나잇트 쇼에 출연해 마이클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Pharrell은 Neptunes의 음악적 파트너인 chad hugo와 함께 Nelly, Britney spears, JustinTimberake등 빅 팝스타들의 곡을 프로듀싱 햇으며 작곡가겸 가수&디자이너입니다.
위의 토크내용은 이렇답니다.
진행자: 예전에 저더러 마이클과 같이 음악작업을 하고 싶다고 햇엇는데, 그 일을 성사시키진 못햇는걸로 알아요, 하지만 작업을 위해 마이클과 미팅을 가져본적은 있나요? 퍼렐: 네, 여러번의 미팅이 있엇어요. 첫번째미팅은 쫌 뜻밖이엇는데, 저와 저의 파트너인 체드 휴고와 함께 마이클을 위해서 8곡을 완성햇엇어요. 그리고 마이클 메니져가 그 곡들을 들으셨는데...그당시가 아마 Noreaga의 Super thug이 발표되었을때에요. 그 분(메니져)이 하시는 말씀이 " 이 곡들은 마이클이 원하는 그런 곡들이 아니야. 마이클은 Super thug(아마도 깽스터렙같은 강렬한 곡일까요?.)같은 노래를 원한다구!" 그 애길 듣고는 앵???(벙진 표정)' 흠.. 그렇담 이 작업은 도저히 성사될수가 없겠군' 하고 체념햇엇죠. " Rock with you~요런 느낌 아시죠? 전 그런 분위기의 곡들을 생각했엇거든요, 마이클은 정말이지 폭넓고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지닌 뮤지션이엇어요. 그리고 전 깨달앗죠. 우리가 너무 단면적으로만 생각을 했엇구나 하구요. 어쨋든 그 일은 빨리접고 Jay-z는 저에게 Justin Timberlake를 소개시켜줫엇는데 저스틴과 함께 girl friend'라는 곡 작업에 들어갔죠. 그리고 춤도요, 또한 저는 저스틴에게 솔로 전향에 관한 애기를 했어고(저스틴은 당시 보이밴드인 N Cync의 한 맴버, 퍼렐이 솔로전향을 권한듯?) 이런저런 애기들을 나눳죠.. 마침내 저스틴이 오케이를 해서 스튜디오를 가고...이야기가 너무 장황한거 압니다. 스토리 실체상 이러이러했기에 말씀드리는거에요. 우리가 베러리?스튜디오에서 있었을때에요 스텝: 퍼렐, 1번 라인으로 전화 왔어, 전화 받어봐" 퍼렐: 누군데? 스텝: 말이 없는데? 그냥 한번 받아봐" 퍼렐:누군지 알아봐바. 스텝: 마이클잭슨이래. 퍼렐: 뭐? 말도 안돼. (클릭! 전화를 그냥 끊어버림) 두번째 전화가 걸려옴. 스텝: 퍼렐, 마이클 잭슨 전화야. 퍼렐: 뭐야 또?? 지금 막 엄청난 곡이 탄생되는 중요한 순간이라구! 왜 그래니 자꾸 ?? 브리트니곡처럼 명곡이 다시 탄생할것 같은 조짐인데.. 싫다! 전화 안받아. 세번째 전화가 걸려옴. 진짜 마이클 잭슨이 맞았어요. 마이클이 수화기 너머로: 안녕하세요? 잘 지내세요? 저 마이클입니다(그리고 과자 씹는 소리.(( 퍼렐의 소리를 참고하세요. 완전 리얼 ㅋㅋ)) 그는 내 귀에서 팝콘을 먹고 있는 중이었어요. 그 소리(과자 씹는 소리)를 들었을때야 저는 비로소 이 사람이 마이클 잭슨이 맞구나 하고 알게 됬었답니다. 저스틴은 그 상황에 좀 익숙해져 있더라구요. 그는 빅 팝스타 저스틴이니깐요. 저는(놀람과 난감의 표정) " 저스틴! 마이클 전화야. 마이클이 지금 내 귀에서 팝콘을 먹고 잇다구~!" 그리곤 퍼렐이 마이클에게 전화로 :안녕하세요, 마이클. 저는 당신의 열렬한 팬이에요(정중한 태도로) (( 마이클을 몰라보고 두번 끊은 전화땜에 더욱더 긴장했을 테죠ㅎ)) 마이클 답변: 저스틴은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마이클 답변은 바로 저스틴의 안부로 넘어감 ㅋ) 러펠: 예, 그렇습니다(무안한듯) 마이클: (스낵 씹은 소리를 낸후) 오~ 그거 잘됫네요. 아주 좋아요. 음.. 그럼.. 알겠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 봐요. 안녕(스낵소리)퍼렐이 진행자에게 하는말 "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팝의 황제였어요! 황제가 제 귀에서 팝콘을 먹고 있었다구요! 진행자 : 하하하 , 마이클은 팝콘의 황제였군요.
퍼렐은 이미 마이클로 부터 자신이 보낸 곡들을 모두 거절당햇던 상태라 마이클로부터 전화가 올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을 못햇겟죠. 후에 마이클이라는 걸 알았을때 진심으로 잘 보이고 싶은 나머지 상황을 수습하고 정중히 대화를 시도했지만 마이클은 퍼렐에겐 관심을 갖지 않고 바로 저스틴 안부를 꺼냄으로써 마이클이 전화를 건 목적은 퍼렐이 아닌 저스틴이었다는걸 명백하게 예측할수 있어요. 퍼렐은 자책감과 동시에 많이 서운했겟어요.
첫댓글 번역을 해주셔야ㅠㅠ,ㅋㅋ
나름 해석을 햇어요.~ 제가 영상에 자막을 못넣어서 그냥 쭈욱 적엇어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재연 잘하네요ㅋㅋㅋㅋ마이클 팝콘먹는 소맄ㅋㅋㅋㅋ퍼렐이 저스틴 팀버레이크랑 녹음 작업하는데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를 받았더니 마이클이라구 해서 장난친 줄 알아서 끊었나봐요ㅋㅋㅋ결국 세번만에 마이클인 걸 알아서 퍼렐이 완전 팬이라구 했는데 마이클이 통화하면서 팝콘 씹어 드시고 있었나 보네요ㅋㅋㅋㅋ크롹크롸크롹ㅋㅋㅋㅋ
퍼레이 입담이 장난아닌데요. 표정 소리하며,,, 말을 재밋게 이끄는 재주꾼인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