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후보의 첫행보로 정책행보를 시작했다 어제 구로디지털센터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선후보는 오늘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한다.
민주당은 앞을 보고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 집권의 길로 뚜벅뚜벅 나가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큰 지원을 바란다.
-태풍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자
1.어제 정무위파행. 김기식 의원이 입수한 4대강 공사 담합 문건을 국회에서 밝혔고, 그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공사 대기업들에게 약 6천억원의 과징금을 삭감해 준 사실.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특별팀을 구성해서 문건 유출자를 색출한다’는 제보를 다시 김기식 의원이 받았다. 어제 정무위에서 이것을 추궁하자 공정거래위원장이 시인했다 대기업에 6000억 삭감에 대해 국민에 밝히고 공정거래위원장은 책임을 져라!
문방위 역시 어제 파행했다. 민주당 소속 문방위원들은 ‘수박 겉핥기식 국정감사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금년도 국정감사 계획서를 유일하게 채택하지 못한 위원회다. 새누리당이 방송사에 대한 KBS, EBS, 방송문화진흥회, MBC 등 4개의 대형 국정감사 기관을 하루에 해치우자고 고집하는 것은 국정감사를 하지 않겠다는, 보고를 받지 않겠다는 술수다.
2.박그네새누리당은 인천시 파산낸 안상수를 국민행복위원회 가계부채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
국민행복위원회는 국민절망위원회이다
3.기무사에서 미성년자 성매수와 횡령하는일이 벌어졌다 더불어 조대 교수 해킹하고 쌍용차 민간인 불법사찰이 밝혀졌다
4.친박 측근인 현기환 현영희의원 뇌물비리 수사종결 지으려하는 시도를 하고있다 검찰은 반성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5.불법정치자금6000만원수수 홍사덕 전의원 탈당은 꼬리짜르기다 어떻게 정치쇄신을 말할수 있나
6.가천대 간호과 학생 박근혜강의 강제동원-불참시 결석처리
7.친박계 측근비리, 박근혜 집권시 이명박 측근비리 뺨칠 것
친박의원 현기환의 선거뇌물비리혐의,올케 서양희변호사의 저축은행사건, 조카의 주가조작혐의
및!
최측근인 이성헌 전 의원의 경우 저축은행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이 기소해 재판중이지만 현재 서대문갑 당원협의회장까지 맡고 있고,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대표까지 맡고 있다.
8.이명박의 내곡동사건 지연과 관련해 새누리당의 침묵은 동조아닌가!
9.새누리당 안대희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법관에서 퇴임후 한달만에 변호사 등록. 전관예우를 국민들도 걱정하는만큼 실망스러운 처사다!
10.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재매각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1)카이는 국방과 관련된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공적인 민간회사로서 공적지분을 팔고 민간업체에 모든 권한을 주는 것은 큰 문제다. 첨단기술과 군사기밀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식매각 과정에서 보안문제라던지 기술유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사회적 합의도 없고 국가의 전력증강 사업의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중단돼야.
2)원칙적으로 카이와 같은 방위사업체는 지경위 장관의 승인없이는 외국인이 지분을 10% 이상 취득할 수 없게 돼 있다. 현재 카이의 외국인 지분은 8.4%인데, 이번 매각 계획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 지분 계획 참여에 대해 명시적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다.
3)카이의 외국계 매각 자문사는 크레딧스위스인데 이번 정부에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고 논란이 되고 있는 회사인데, 비비케이 김경준이 140억을 다스에 돌려준 것도 크레딧스위스 계좌이고, UAE 원전 자금 조달을 주관한 것도 해외 자원개발 논란이 있었던 CNK 자금을 대출해준 것도 크레딧스위스다. 이렇게 매각과 관련 여러 가지 의혹과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정권에서 왜 매각을 하려는지 의문이 간다.
11.소상공인들에 대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정부에서 꼭 지원할 필요가 있다
12. 친박계 핵심의원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아무소리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후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해서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5.16, 유신, 인혁당 관련한 어떠한 발언도 당내에서 하지 말라하는 쐐기를 박는 말을 한 바 있다.박근혜 후보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사람들을 한마디로 세작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13.민간인 불법사찰관련해서 4,000만원의 돈을 건넸던 이동걸 전 고용노동부 장관 보좌관이 사퇴한지 두 달 만에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과연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와 관련한 의지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14.어제 조현호 전 경찰청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죄로 불구속 기소됐다. 조현오 청장이 지난 5월에 소환 조사되고 벌써 몇 년이 걸려서야 이제서야 기소되었다.구속기소해야한다 당연히 엄격한 벌을 받아야 한다.
지난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저축은행으로부터 로비를 받고 있는것 아니냐라는 부산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운전기사였던 사람의 이런 이야기를 알려나가자 서울중앙지검은 박태규씨의 운전기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 한바 있다. 또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식의 사생활과 관련한 각종 루머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올린 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 편집인 백모씨도 당연히 구속영장 청구된바 있다.
여당의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이러다는 이야기도 할 수 없다. 곧장 구속영장이 청구된다. 그렇지만 법원은 이 사건 모두 기각했다. 검찰의 과잉수사, 검찰의 충성수사 이야기가 나지 않을수가 없다.
이런 무서운후보는 권력을 잡으면 더 무서워 질 것이다.이젠 무서운 후보는 역사 속에 묻어 버려야 한다.
첫댓글 카이는 가카의 주관심사일겁니다. 반듯이 막아야합니다~~ 민주당! 좀 더 파이팅!!
그러니까요 저도 크레딧스위스라는거 읽고 경악했어요! 아주 꼼꼼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