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론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쓴느 후기네요..
맨날 가는곳만 가는지라.. 후기 잘안썼는데
게시판 잘지키라고 주신 숙박권덕에 추석연휴에 잘 쉬다왔어요.
디카 밧데리가 나간 관계로 후레쉬도 없는 레이져로 찍은지라.. 살짝.. 포샵으로 건들기만 했네요 ㅡㅠ
캐슬론은 일반실만 다녀왔었는데.. 특실은 첨입니다.
한 세번 정도 저놔해서 예약을 했었던듯해요..^^
캐슬론을 갈때마다 느끼는것은.. 분주함이네요. 항상 직우너분들이 바쁘세요..
손님들 잘 맞이할려고 바쁘신듯!! 그래도 가끔 미소라도 한번 지어주세요. 안민망하게..
발뇬이가 묻었던 908호는.. 정말 깔끔하고 이쁜 객실이였답니다.
침대가 푹신 푹신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베개도요.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드는건 요밑에 보이시죠??
쇼파~ 색상도 그렇고. 방이랑 참 잘 어울리더군요.
발놈이가 노트북쓸일이있어서.. 요 쇼파에서 누워서 써는데.. 좋다고 하더라고욘 ㅋ
그리고 또 좋았던건. 넉넉한 비품들이네요.. 모자란 비품들없고.. 화장품 냉장고도 있고욘..
그리고!!! 무엇보다 잡지!! 오홋 .. 좋았어요..
발년인 항상 아침에 혼자 일어나 뒹구르른데.. 아침에 이 잡지 보면서 시간가는지 몰랐다는..
작은 배려에서.. 큰 감동!!
욕실에 큰.월풀욕조도 그리고v도 참좋았답니다.. ^^
평점90점의 캐슬론 특실의 아쉬웠던점은.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하니..<물론 컴터가있어요. 사양도 좋고요.. 그런데 엑셀이나 cad등 플그램이 없어서 부득히 사용..> 콘세트가 넘멀어요. 안보이는게 디자인상. 그리고 안전상 좋은거 당근압니다..
그래서 세면대에 있는 곳에서 연결해서 쓸려고했더니 ㅠㅠ 카운터에 멀티선이 없다네요..
한두개쯤.. 구비해 두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지역 특성상. 노트북 쓰시는분들 종종 있을듯하고요..
그리고 하나. 욕실에..샴푸린스.있고.. 바디클렌져있는 통있자나요. 바디 클렌져 누르는게 고장이더군요.. 아쉽아쉽 .. ㅠㅠ누군가 말 안해주면. 잘 안고쳐져서 그런듯..
그리고 마지막.원두커피 무쟈게 좋아하는 발뇬..
캐슬론 올때마다.. 해먹는데 ㅠㅠ 우웁.. 이날은 컵도.. 메이커도 ㅠㅠ위생상. 음. 음..
손님들이 사용안하셔서..먼지가 좀쌓인듯.
가끔 눈길한번주세요..
아차..그리고.. 발수건이나.. 깔개 욕실앞에 있었으면해요.. 잘못하면 넘어진답니다.^^ 안전을 위해..
이렇게 쓰고 나니.. 나쁜점 많은거 같은데..좋은점이 더 많았답니다..
발뇬이가 앙탈쟁이라서 ㅡㅡ;;;; 이런다는 ..쩌업..
비품이나. 가는곳..가격등등은.. 미니모가나 할인게시판 있으니 걍 넘어갑니다..
그럼 이만 후기 접수!!
<<새로장만한 디카도 못써보고.. 컴터 이상해서 ㅠㅠ 포샵도 막꺼지고 ㅠㅠ 아아.. 간만에 후기가 이모양이라니.. 아쉽..>>
첫댓글 발뇬님 안녕하세요.^^& 또 찾아주셨네요...근사한 사진까지..너무 감사드려요.. 멀티선은 하나쯤 준비해둬야할것같네요..^^; 항상 객실점검때 저희들이 쓰는 전선에 때가 잔뜩 묻은것뿐이라서 드리기가 참 그렇더라구요....그놈의 디스펜서는 왜 자꾸 말썽인지 ...속상하네요...다시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객실청소가 조금 미비해서 불편을 드렸네요...반성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캐슬론이 되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오홋 그거 이름이. 디스펜서에요,, 인테리어 그만둔 티가 난다는 사실 발놈이 분해했었는데 헤헤..안에 몬가 잘못되어있었어요. 결국 저흰 부어서 썻다는..^^ 오늘 분실 물도 잘찾아왔답니다.. 감사요
방이뿌네ㅐ요~공주방 가타요~
방이 넘 아늑했어요.. ^^ 이쁘구요
우왕~~ 예쁜후기네요... 원로우수회원 발년님의 후기 잘 봤습니다.^^ 오프 정모때 만나요~~
오늘 봤자나요.. 이거 비밀인가요 냐.. 후기가 점점 .. 노력이 안들어가요. 왜이런지.쩌업.. 노력하는 발뇬이 되야하는데.쩌업. 수고요
역시. 캐슬론이 좋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