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태우 복선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깔릴까요?
아니~ 그전에 정화 캐릭터는 도대체 언제쯤 확정될까요?
이래저래 실험을 하시는 건지, 시청자들의 반응따라 소신없이 바꾸시는 건지.. 안정을 못찾고 계속 바뀌기만 하네요.
민우 맘에 연심을 불러일으킨 신선하고 섹쉬한 퀸카
->(시청층의 연령 저하로 민우 바람기 규탄이 나오자)
사랑의 메신저, 경림의 조력자등 착실히 도와주는 후배
->(정화 투입에 대한 반감이 남아있는 여성시청자들의 호감유도, 그리고 기존 출현 뮤직비디오 차용하며)
무협에 능한 터프걸
->(나라가 부각되자 상대적으로 덜 다뤄지며)
효진과 솔로동병상련 & 일회성 멜로적 감성
->(시청자들이 태우와의 관계 발전을 촉구하자)
예전보다 귀엽고 사근사근해짐. 그냥 좀 우아하고 세련된 여대생같아졌다.
이렇게 계속 바뀌는데야.. 휴~ ㅡㅡ;;
저 개인적으론 정화는 딱! 드림팩토리에서 표방하는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보이쉬하게 터프하면서도 우아하게 귀여운 happy girl 이미지.
그리고 드림팩토리의 이미지가 그러하듯 평범하지 않은 세련된 비주류의 느낌.
이런 느낌 좀 살려주심 안되나요? 스타 만드신다면서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