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옥상에 할머니 한 분이 신발을 벗어놓고 난간에 앉아계십니다.
벌써 몇시간째 저러고 계시는군요....
밑에는 119, 경찰차 난리 났구요....
몇시간 전에 옥상에 담배피러 올라간 부장님이 발견하고 경비실에 신고했는데
잘하면 오늘 9시 뉴스에 나오겠습니다...
여기 부자동네인데.....부자들도 죽고싶은가봅니다....
카페 게시글
『친목』 떳다수다방
여기는 분당 I-Park......자살소동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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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4 15: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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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부자들도 죽고싶다?~죽을때 죽더라도 나 커스텀하나 떠주고 죽지,,,할머니 제발 참으세요~~~~~~~~~~~~~~~~~~
할머니의 소외감인가...........흠..........노인공경합시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