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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고구려군분석(펌자료)
다크킬러 추천 0 조회 370 04.03.20 16: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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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20 21:48

    첫댓글 잘봤습니다. 단순 의장용은 아닌것같네요. 의장용이었다면 좀더 모양이 화려하지 않았을까 싶구여.

  • 04.03.22 18:58

    문제재기 있습니다. 로마 궁수의 활이 아시아식 특유의 w 자의 활입니다. 저건 로마의 페르시아나 리비아 출신의 용병들이나 쓰는 활입니다. 특히 로마인은 만들줄도 모르는 활이죠. 왜 투장 투척기 스콜피언 투석기 재외하고 복합궁이 있는겁니까? 로마군 전투방법 재현했다고해도... 저건 분명한 전형적인 서양인

  • 04.03.22 19:00

    이는 역사 구현 오류입니다. 마치 글레디에이터 처럼말입니다. 페르시아는 아시아계 동양인이 대부분을 이뤘고 리비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와있는 활들은 고구려랑 상관이 있는지모르는 강노들입니다. 대부분이 고려나 조선에 개발된것들이죠. 그리고 저기있는 철궁은 실전에서 못쓰는 순수 장식용품임.

  • 04.03.23 12:02

    아주 좋은 자료를 올려 주셨네요. yun님.......로마 활 이야기는 잘못되었을 지 몰라도 오늘날 국궁의 전신은 고구려의 각궁입니다. 광개토태왕 때 물소뿔을 다량으로 구입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각궁은 그래서 뿔각자를 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고요. ^^!

  • 04.03.23 12:04

    고려시대의 노포나 쇠뇌 등을 보면 신라시대의 것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라가 대당 전쟁에서 그런 무기들이 굉장한 위력을 발휘했다는 것이 사료적으로 나와 있고요. 따라서 고려 대나 조선 대에 만들어진 것들의 원형은 삼국시대의 것이라고 봐야 하고 병기로서 특별한 발전이 없는 것으로 봐선......

  • 04.03.23 12:27

    고구려 시대(삼국시대) 노궁이나 쇠뇌 등은 상당히 발전된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무기의 발달은 전쟁이 빈번한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겠죠. 상대적으로 전쟁이 적었던 고려나 조선에 비해 우리나라 대부분의 무기류는 전쟁이 빈번했던 삼국시대에 거의 완성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작성자 04.03.23 15:56

    철궁을 실전에 쓰지 못한다는 것은 어디서 흘러나온 자료인지 모르겟으나..조선시대 기록을 보더라도 철궁은 실전에서 달도록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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