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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성경 연구방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의 유래
passover 추천 0 조회 1,415 15.06.13 22: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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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3 23:39

    첫댓글 어디서 보시고 그럴듯해서인지 아님 그들이 그렇게 써놓은것이 유력하게 느끼셨는지 님의 글에서는 어떤 의미와 의도로서 "그리스도"를 정의하셨는지 보입니다

    마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예수를 믿는자들에게 오직 한분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어떤 학문적인 틀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것이 더 권위적인지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시는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아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6.14 00:54

    ^^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하였지 예수 그리스도인의 세계라고하지는 않았지요. 위 글은 주제가 그리스도에 대한 글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 대한 글이랍니다. ㅎㅎ

  • 15.06.14 19:07

    행5:42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고전1:12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것일텐데 말의 유래를 찾는다고 까지 하면서 적은 내용은 출처가 어디고 무슨 의미일런지.....


  • 작성자 15.06.14 22:07

    ^^거기서 그리스도에게 속한자라고 할 때의 의미는 바울에게 아볼로에게 게바에게 속했다는 패거리의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는 건 자랑이 아니라 패거리라는 걸 지적하는거지요. 그게 맥락입니다. 아닌가요? 내가 성서를 잘못읽는건가요? ㅋ찬찬히 읽어보세요.

  • 15.06.14 21:55

    행11: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바나바와 사울)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작성자 15.06.14 22:09

    그러니까 안디옥에서 그렇게 불리움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게 안디옥 사람들에 의한 비아냥거림의 이름이었다는게 글의 요지랍니다. ㅎㅎ

  • 15.06.15 20:49

    제가 님의 글에서 느낀것이 바로 윗 댓글과 바로전 댓글이라는 겁니다
    님은 그런 의도겠지만 성경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감히 사도바울자신도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한자들이라는 것이며
    행11:19부터 글을 잘 읽어보시고 26절까지 내용의 의미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움을 받은게 비아냥이였겠는지??



  • 작성자 15.06.15 22:30

    ^^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누가 누구에게 부른 말이었을까요?
    바나바와 바울이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매 많은 사람들이 주를 따르게 되었고,
    이같은 현상을 바라보는 안디옥의 사람들이 주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불렀던 이름입니다.
    비로소라고 번역한 것은 마치 그게 영광스러운 칭호인것처럼 포장하고 있는 번역이니 오역에 가깝지요.
    프로토스란 처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에게 속한 그리스도파라는 파당의 이름일 뿐,
    바울이나 게바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하면 정당한 줄로 착각하는 이들입니다.

  • 작성자 15.06.15 22:36

    베드로전서 4장 16절을 읽어보세요. 당시에 베드로를 핍박하기 위해 사람들이 그를 뭐라고 하며 핍박했는지,
    그리스도인이란, 제자들이 스스로에게 부른 정체성이 아니라,
    명백히 그리스도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제자들에게 붙혀준 이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붙혀준 이름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이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걸...
    교회사를 보면 속사도 이그나티우스가 이를 공식적인 이름으로 채택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으로 삼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성서엔 4차례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각각의 경우 맥락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고전 1장 12절도 찬찬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2 07:24

    나는 바울파도 아볼로파도 아니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그리스도파라고 주장한다하더라도 다를게 무엇이냐는 바울의 지적에도 귀를 귀울여보심이~ 크리스챤이라는 정체성속에 담겨있는 배타성. 그로인해 상처를 주고받는 종교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성찰도 아울러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성서는 도리어 아들이라는 표현이 더 많습니다.
    크리스챤이라는 명칭에 숨어있는 역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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