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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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도쿄에 가다.<2>

민경식 추천 0 조회 318 10.02.01 17:3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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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n김상근
10.02.01 18:01

첫댓글 신발보니, 구박, 김일 긴장되겠네. 좋은 구경 했읍니다.담에 나도 낑가주세요. 아직 일본, 본토는 ..... 변방만..
구용운
10.02.01 18:21

신발이 스피드용이네..발바닥 많이 아플낀데.. 베이스 사왔으면 더 의미가 있을것 인디
김일79
10.02.01 19:29

사께 사온거 있으면 날 함잡아라~,서로 전력도 점검해 볼겸~ㅋ
박만교
10.02.02 06:44

한전에서 전력점검하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환경관리공단에서 전력 점검하는가베요
박만교
10.02.02 06:42

맨날 술묵고 훌라만 치는줄 알았더니 안쪼끼날라꼬 가족을 위해서 뭔가 하기는 하시네예. 근데 가이도는 누가 했는데? 설마 선배가 해박한 여행지식에 그 많은데를 댕긴건 아니것지예....... 그래도 대단하네요 담에 같이 함갑시다.
김호진
10.02.02 08:54

추울때 동경에 가셨네요. 가족 여행 좋으셨겠습니다. 저도 한번 가족 동반으로 가고싶은데 쩐땜시... 도쿄에 현재 높이의 2배되는 TV 타워를 짓고 있다던데 혹시 위 두번째 사진에 찍힌 건물이 아닐까요.
김병호
10.02.02 09:52

가족을 위해 크게 힘쓴네. 그러면서도 자기 것도 다 챙기고... 운동화보니 일등은 맡아놓았겠네. 미리 축하!
강정수
10.02.02 11:01

갱식 가이도로 위촉합니다. 고루고루 매매 다녔네요. 언제 같이 한번 가보입시다.
김동국
10.02.02 11:53

민 사장! 하마 맏 상주가 이마이나 컸나? 게다가 얼짱이네! 야~하! 인자 편안하이 가도 되겠다~!
민경식
작성자 10.02.02 13:17

ㅋㅋ 어데로 편안하이 가라는 말씀....우짜든동 보내뿔라카는...ㅋㅋ
신종철
10.02.02 14:27

불난거 혹시 가져간 도시락 때문에? 꽉찬 여행, 행님 이미지하고 좀 동떨어진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도기정
10.02.02 14:52

부평동 골목이 아니라 동경에서 보네용. 미즈노 탐나네...
박순혜
10.02.02 15:41

아하~ 동경 마라톤 대회가 다가와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황거 주위를 뛰고 있었구나....... 저도 며칠 전에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황궁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보게 되네요.
우에노 공원에 있는 국립 서양 미술관에서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그림과 로댕 조각 특별전을 공짜로 보여 주던데 혹시 보셨는지요?ㅎ
연식이 있다보니, 아키하바라, 하라주쿠 보다는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꼬네에 열중했음다.ㅋ 방금 다녀온 곳들을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고 좋네요.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민경식
작성자 10.02.02 16:32

저는 저번주 수요일날 갔다가 토요일날 왔습니다. 그라니께 동경에 거의 같이 있었지 싶습니다.
만났으면 소주나 한잔 하는긴데...^^ 황궁 주위는 아마도 조깅코스인 모양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중삐리들이 체육시간인지 떼거리로 뛰댕기더만요.
우에노 국립서양미술관은 아마도 선배님과 같은 전시를 본 것 같습니다. 무료상설전...
마네,모네,르노와르,피카소...로댕을 비롯한 조각전...맞네예.ㅎㅎ
강2(이강희)
10.02.03 11:40

프랑스인들은 로댕 잘모르데예
유홍현
10.02.04 22:40

본토 미즈노..일나겠네.. 다죽었어!!
강혜승
10.02.05 12:41

왜 그랬는데? 히히히....
하원종
10.02.05 14:40

아비 노릇 좀 했구먼~~~ 보기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