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2013년 22차 미국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 배포일 :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 Charlie Worsham / Rubberband
미시시피 출신의 컨츄리 싱어송라이터 챨리 워샴의 2013년 데뷔작. 버클리를 수료하고 결성한 밴드 ‘킹스빌’이 저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Great American Country'에서 GAC Minute에 선정되며 주목받은 그는 파격적으로 메이져 워너뮤직에 발탁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네오 컨츄리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최근 싱글챠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매력적인 첫 싱글 ‘Could It Be’를 비롯한 11곡의 작품이 수록. 컨츄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Fleetwood Mac / Then Play On (Deluxe Edition)
정통 브리티쉬 블루스록의 정수를 들려주었던 플리트우드 맥의 ‘69년 작품.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피터 그린 그리고 제레미 스펜서가 들려주는 강렬하며 농도 짙은 기타 사운드와 블루스 하모니커의 달인 빅 왈터 호튼의 감칠맛나는 열연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이들의 초기작중 반드시 필청 할 만한 명연을 들려준다. 2013년 새롭게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5곡의 미공개 보너스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 For King & Country / Crave
Joel Smallbone 그리고 Luke Smallbone 이렇게 형제로 이루어진 훈남 팝그룹 포 킹 & 컨츄리는 2010년 결성 이후 컨츄리팝과 CCM이 접목된 탁월한 음악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주목 받았던 유망주이다. 2013년 발표한 이들의 데뷔작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크리스찬 앨범 챠트 4위를 기록하며 이들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허스키하며 호소력짙은 ‘The Proof of Your Lov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CCM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Gemini Syndrome / Lux
Otep의 보컬리스트 Aaron Nordstrom를 중심으로 Five Finger Death Punch의 드러머 스틸르 메디나 등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제미니 신드롬의 2013년 데뷔작. 마치 Disturbed나 System of a Down 등을 연상시키는 강렬하며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프로그래시브 메탈을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Top Heatseekers’ 3위를 기록하는 등 골수 메탈팬들을 통해 커다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타이틀곡 ‘Lux’ 등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5. Jaheim / Appreciation Day
뮤지션들이 인정한 뮤지션, 국내외 프로듀서들이 손꼽는 힙합, R&B, 소울의 대가 자헤임의 2013년 신작앨범. 3년만에 발표한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R&B 챠트 3위를 차지하는 등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여전히 중독성강한 훅과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어반 소울 사운드를 담고 있다. 그만의 변함없는 매력을 들려주는 ‘Age Ain't a Factor’를 비롯하여 소울플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Florida’ 등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6. Janelle Monae / The Electric Lady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소울풀한 매력! 모던 R&B를 대표하는 디바! 자넬 모네. R&B 전율을 전달하는 정규 2집. 전 작들에 이어 Suite IV, Suite V 두 파트로 나누어진 본 앨범은 재즈, 힙합, 팝 펑크, R&B 발라드 등 다양한 사운드와 컨셉이 어울려져 그녀의 무한 무진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프린스, 에리카 바두, 미구엘, 솔란지, 에스페란자 스팔딩 피쳐링. 2013 MTV VMA 어워즈 "베스트 미술상 비디오" 수상곡, ‘Q.U.E.E.N’,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화끈한 곡 ‘Electric Lady’, 미구엘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Primetime’ 등이 수록되어 있다.
7. Love & The Outcome / Love & The Outcome
키보디스트 Jodi King 그리고 미모의 여성 싱어 Chris Rademaker로 이루어진 캐나다 출신의 팝그룹 러브 & 거 아웃컴은 2010년 결성 이후 포크록과 CCM이 접목된 탁월한 음악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주목 받았던 유망주이다. 2013년 발표한 이들의 데뷔작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크리스찬 앨범 챠트 11위를 기록하며 이들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어쿠스틱하며 상큼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When We Lov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8. Maite Perroni / Eclipse De Luna
최근 라틴 대중문화씬에서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모의 여배우자 가수인 마이테 페로니의 2013년 신작앨범. 혼성그룹 RBD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멕시코 TV 시리즈 Rebelde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모델과, 의류, 향수 사업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녀의 관능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첫번째 싱글 ‘Tú y Yo’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라틴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Maybach Music Group / MMG Presents: Self Made, Vol. 3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속에 발매된 서던 랩의 보스 릭 로스가 설립한 메이바흐 뮤직 그룹이 2013년 발표한 세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랩, R&B 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본 작품은 Ross, Meek Mill, Wale, Omarion 등 한층 화려한 게스트 뮤지션들의 참여 역시 한층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The Great Americans’, ‘Coupes & Roses’ 등 16곡이 수록. 힙합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Ricardo Arjona / Lados B
과테말라 출신의 국민영웅 리까르도 아르호나는 뛰어난 싱어송 라이터이자 철학적이며 감수성 짙은 노랫말 등으로 라틴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전세계적으로 진정한 작가주의 뮤지션의 반열에 올랐다. 2003년 발표한 본 작품은 아직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탁월한 감수성과 라틴의 강렬함을 동시에 담은 매력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다. ‘Sólo Quería un Café’, ‘Animal Nocturno’ 등 14곡의 작품이 수록.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Ricardo Arjona / Solo
과테말라의 국민영웅 리까르도 아르호나는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철학적이며 감수성 짙은 노랫말 등으로 라틴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전세계적으로 작가주의 뮤지션의 반열에 올랐다. 2010년 발표한 본 작품은 원숙함과 진중함이 묻어 나오는 탁월한 음악성과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Te Conozco’, ‘Lo poco que queda de mi’ 등 13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Sheryl Crow / Feels Like Home
아메리칸 컨템퍼러리 록의 디바 셔릴 크로우의 2013년 신작앨범. 전세계 3500만장의 판매고, 9회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셰릴 크로우가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그녀의 음악적 원류인 컨츄리로의 회귀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컨츄리 챠트 3위에 오르며 그녀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잭 브라운, 빈스 길, 애슐리 무어 등 스타급 뮤지션들의 참여로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빌보드 싱글챠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Easy’를 비롯한 12곡의 작품이 수록.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TGT / Three Kings
Tyrese, Ginuwine, 그리고 Tank 이렇게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R&B 싱어들이 모여 결성한 화제의 프로젝트 그룹 TGT의 2013년 신작. 발매와 동시 빌보드 R&B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이들의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본 작은 마치 90년대로 회귀한듯한 복고적인 뉴잭스윙과 어반스타일의 R&B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앨범 전체를 감싸고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귀에 착착 감기는 절묘한 화음등 어느 하나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Sex Never Felt Better’, ‘Next Time Around’ 등 17곡의 작품이 수록. R&B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4. Ry Cooder & Corridos Famosos / Live In San Francisco
많은 팬들의 기대속에 발표한 라이 쿠더의 2013년 신작은 멕시코의 10인조 밴드 코리도스 파모소스와의 라이브 실황을 담고 있다.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진 본 공연은 ‘Show Time (1977)’ 이후 35년만의 라이브로 이국적인 멕시칸의 색체와 서정적인 트레디셔날 포크 그리고 그만의 진솔한 블루스록이 등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감동적인 명연을 선사한다. 블루글래스한 감성이 인상적으로 펼쳐지는 ‘Crazy 'Bout an Automobile (Every Woman I Know)’를 비롯하여 우디 거슬리의 고전을 해석한 ‘Vigilante Man’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