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홍천 가리산(加里山, 1,051m) 산행 #4
야생화 '털개회나무꽃(정향나무꽃)'
2봉에서 앞으로 가야 할 가삽고개로 이어지는 능선
그 뒤로 새득이봉(937m)이 바라 보인다.
2봉에서 가리산 정상 0.3km 이정표 지점까지 데크계단이 이어진다.
10:32 데크계단이 끝나는 지점의 가리산 정상 0.3km 이정표
10:45 소양호(뱃터) 갈림길
한 천자 이야기 안내도
가리산 출신의 한국인 선비가 중국의 천자에 올라 명당 가리산을 감추기 위해
"한국에 지리산은 있어도 가리산은 없다"고 말한 전설이 지금까지 구전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소양호(뱃터) 코스는 소양댐 안부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다.
은주사가 있는 절골로 내려가면 춘천시 북산면 물로리 소양호에 닿는다.
이 절골의 은주사 위쪽에 한韓 천자 묘가 있다. 이 천자 묘의 설화가 산행객을 잠시 쉬어가게 한다.
휴양림(하산로) 방향의 편한 능선길이다.
11:03 휴양림으로 이어주는 가삽고개
휴양림 3.1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11:30 화전민 샘터 30m 이정표
이곳이 화전민 샘터(?)
11:46 계곡 합류지점
11:52 가리산 정상 2.5km, 휴양림 1.8km 지점 이정표
11:57 합수곡 분기점을 다시 만난다.
12:09 강우레이더 관측소 관리동
산막 7동
12:19 관리사무소
건강지압로 제5교장 코스
12:30 매표소 입구에 도착하여
매표소-합수곡-무쇠말재-정상(1봉)-2봉,3봉-가삽고개-합수곡-매표소로 이어지는 8.42km, 4:50이 소요된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