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무대공연작품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작품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순천시, CJ 전남동부방송, 사랑티켓, 포스코 건설, (주)픽슨
◎ 티켓 가격 : 유료 15,000원 (사랑티켓회원, 학생 할인)
◎ 대 상 : 전 연령층
◎ 공연 내용 :
1. 오방춘앵전 2. 모듬북 3. 미르지무 4. 거문고 연주 5. 승무 6. 보렴
7. 청성곡-대금독주 8. 가사 9. 창작 국악 실내악 - 방아타령, 섬진강, 아리요, 컨템포러리 아리랑
◎ 대표출연진 : 김무길, 김진환 외 5명, 김재섭, 실내악단 도드리, 조일하, 김상준, 김회림 외 2명, 김병혜
미르지무 무예팀(오원식 외10명), Pan & With, 서편제 소리사랑 (총 출연진 50여명)
우리 지역은 천혜의 자원과 공존하고 있다. 이제는 공존의 새로운 개념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보존의 의미가 아닌, 변화와 함께 하고 변화 가운데 변하지 않는 의미로서의 존재감. 이러한 사업 취지하에 본 단체는 국악 공연과의 접목성을 목표로 사업을 구상한다. 그 첫 단계로서 09년에 선정되어 순천만을 주제로 하여 ‘갈대향 그윽한 날에, 노을 그리고 바람’ 이라는 작품을 선보인 적이 있다.
본 공연 기획은 위의 무대작품을 이은 후속 작품으로서 전 작 제 2막 ‘미르지몽’의 완성 작품에 해당한다.
본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컨텐츠 개발 및 문화상품 개발이라는 의미에서 전작과 연속성을 가진 완성 작품 창출과 지역 전문 인력들의 창의적이며 실질적 무대활동의 자립을 목적으로 한다.
본 공연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공존이라는 조화 속에서 우리가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의 이상향 또는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설화에 바탕을 둔 용 이라는 가상대상의 상징성을 순천 자연환 경과 이미지 메이킹하여 희망찬 미래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낸다. 모든 구성 작품은 전통공연예술 장르와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보다 현실적인 메시지 전달에 주안을 두며, 무용 장르 또한 정통 한국 춤사위에 정통무예를 대입하여 스토리 전개에 맞추어 배치한다.
본 공연은 민속악의 대표 명인을 중심으로 정통성에 기반을 둔 전통 예술과 진취적 기상과 찬란한 미래를 향한 경의로운 도약의 의미가 창작 작품을 위주로 공연 될 예정이다. 본 ‘미르지몽’은 무대 디자인과 조명디자인에 따른 실험적 연출에 주력하여 미디어 시대에 따른 전통공연예술공연의 이질감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획력을 모으려 한다.
첫댓글 내가 준비하고 있는 공연이지롱... 그간 연습실을 비워둔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최고의 출연진이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ㅎㅎ 시간 되시는분들 구경들 오세용~^^~
빨리좀 올리지~~이제 봤잖아^*^ 공연잘해~~~넌 뭐든지 잘할꼬얌~~~
ㅋㅋ 언니 10월 11일 공연인데...
팜플렛 나오자 마자 올린겨... ㅜ,.ㅜ
설마 나비누님 9월 11일 본건 아니겠지.???
아마도..그러신듯 한데요~ 9월 11일루... ^_^ 보신 듯..ㅎ
헉~~~10월 11일? 9월 11일이 아니구낭~~~이상하다 했다 ㅋㅋㅋ그때 울식구들 와르르 놀러갈깨^*^
ㅋㅋㅋㅋ 모두가 나비언니의 생각을 읽고있어... ㅎㅎ
혹시 언니 머리속에 도청장치내지는 칩이 연결 되있는건 아닐까? 쿄쿄쿄
시간 내서 가야지~~ㅋㅋ올해도 멋진 공연 보여줘~홧팅!!
즐거운 공연이겠다.^^...시간되면 함께 보러가요.^^
그랴쟈^*^ 당근 가야징~~~화이팅!!!
시간비워놔라~모여서 보러가자^^
왠지 모르겠지만..뭔가 굉장히 규모도 좀 있고..대단한 공연 일 듯...
이런 공연은 직접 가서 봐야지만이..진가를 알 수 있는데... 공연 잘 하세요~~~~~~
미인이시면서..재주도 좋으시네용~
울순땅에 보물이 참 많아여^*^
헐~~ 과도한 칭찬... (사실 성격도 별루고... 모르셔서 그렇지 부족한게 많아요... ㅋㅋ~)
작년에 인간문화재 창에 맞춰서 독무를 하드라는...죽여욤~^^
음...월요일 6시반..... 안에 도착할수 있을까??
짱쓰의 운전실력이라면 아마 충분히!! ㅋㅋ
작년에 공연본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일년이구나~올해도 독무 하는거야?^^ 다들 모여서 보고 순대근처 맛집에서 저녁도 먹고 그래요^^
순대 옆에..주공 아파트 들어가던 입구에~ 보리수 제과점 예전에 빵 진짜 많이 사먹었었는데..지금도 있더라구요.. 그 옆에는 방앗간이 있었는데..술떡이 최고였는데...
저번에 순땅 연밀 갔을때..술떡 보구..그 떄와 외할머니 생각이 너무 났어요..ㅎ 아직도 있을런지...그 떡집은..ㅎ
아직도 잇어요~~~그 근처 광양기정떡집이 제일 유명^*^
어? 보리수 제과점을 아시넹?
앗..정말요??? 그럼 다음주에 갔을 때... 한번 들러야겟어요...지난 번에 연밀 가는 길에..그 아랫쪽 장에..할아버지가 하셨던 이발소가..그대로 있어서..눈물이 뚝뚝 흘렀다는요.. 보리수 제과점에..컷팅하지 않은 식빵...갓구운거..그거 진짜 많이 사먹었었는데..ㅎㅎ
헐... 댓글보니 더 대단하신거 같아염~ 모르긴 몰라도~ 직접 봤을때는..미인이신건 인정~! 전 여자인데도..예쁜 여자 보면 좋더라구요..막 부럽고~~~~~~~~~~!!
리안님도 미인이람서~^^
아, 봉봉님~ 전 화장을 좀 진하게 해서..ㅋㅋㅋ 그런거요..ㅋㅋㅋ 아. 이거 왠지 인정하는 분위기네...ㅋ 화장하믄..저도 거울보고 깜놀해요~ 누구지? 요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