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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He is not here: for he is risen, as he said. Come, see the place where the Lord lay.(마28:6절).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0일(월요일) - 전사자들을 애도하는 긍휼의 리더십 부활주간QT
찬송: ‘내 주여 뜻대로’ 새 549장(통 431장)
1.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온 몸 과 영 혼을 자 주 께드 리 니
이 세 상 고 락간 주 인도 하 시고
날 주 관 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2.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큰 근 심 중 에도 낙 심 케마 소 서
주 님 도 때 로는 울 기도 하 셨네
날 주 관 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3.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내 모 든 일 들을 다 주 께맡 기 고
저 천 성 향 하여 고 요 히 가 리니
살 든 지 죽 든지뜻 대로하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1장1~16절
1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5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7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13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1Now it came to pass after the death of Saul, when David was returned from the slaughter of the Amalekites, and David had abode two days in Ziklag; 2It came even to pass on the third day, that, behold, a man came out of the camp from Saul with his clothes rent, and earth upon his head: and so it was, when he came to David, that he fell to the earth, and did obeisance. 3And David said unto him, From whence comest thou? And he said unto him, Out of the camp of Israel am I escaped. 4And David said unto him, How went the matter? I pray thee, tell me. And he answered, That the people are fled from the battle, and many of the people also are fallen and dead; and Saul and Jonathan his son are dead also. 5And David said unto the young man that told him, How knowest thou that Saul and Jonathan his son be dead? 6And the young man that told him said, As I happened by chance upon mount Gilboa, behold, Saul leaned upon his spear; and, lo, the chariots and horsemen followed hard after him. 7And when he looked behind him, he saw me, and called unto me. And I answered, Here am I. 8And he said unto me, Who art thou? And I answered him, I am an Amalekite. 9He said unto me again, Stand, I pray thee, upon me, and slay me: for anguish is come upon me, because my life is yet whole in me. 10So I stood upon him, and slew him, because I was sure that he could not live after that he was fallen: and I took the crown that was upon his head, and the bracelet that was on his arm, and have brought them hither unto my lord. 11Then David took hold on his clothes, and rent them; and likewise all the men that were with him: 12And they mourned, and wept, and fasted until even, for Saul, and for Jonathan his son, and for the people of the LORD, and for the house of Israel; because they were fallen by the sword. 13And David said unto the young man that told him, Whence art thou? And he answered, I am the son of a stranger, an Amalekite. 14And David said unto him, How wast thou not afraid to stretch forth thine hand to destroy the LORD's anointed? 15And David called one of the young men, and said, Go near, and fall upon him. And he smote him that he died. 16And David said unto him, Thy blood be upon thy head; for thy mouth hath testified against thee, saying, I have slain the LORD's anointed.
말씀요약: 다윗이 아말렉을 치고 돌아와 시글락에 있을 때, 사울 왕 진영에서 도망 온 아말렉 청년이 이스라엘 패배를 알립니다. 사울 왕과 아들 요나단의 죽음 소식에 다윗을 저녁때까지 울며 금식합니다. 청년은 자신이 사울 왕을 죽였다고 말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을 죽인 죄로 그를 죽입니다.
말씀해설: 사울 왕의 죽음을 알린 청년(1~10절)
다른 사람의 비극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 하는 태도는 옳지 못합니다. 다윗이 시글락에 돌아온 지 사흘째 되었을 때, 블레셋과의 전쟁에 참여했던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찾아와 서울 왕과 아들 요나단이 죽었다고 전합니다. 사울 왕의 죽음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청년은 부상으로 창에 기대에 있는 사울 왕을 보았고, 죽여 달라는 그의 부탁을 받았으며, 그가 살기 힘든 상태임을 확인하고 자신이 주였다고 보고합니다. 그 증거로 왕관과 왕의 팔찌를 보여줍니다. 사울 왕과 다윗의 적대 관계를 알고 있는 청년은 그렇게 보고하면 자신에게 상을 주리라 기대한 것입니다. 이해관계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얄팍한 지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 다윗을 찾아온 아말렉 청년은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보고했나요? 나는 이해관계를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 하지 않나요?
사울 왕의 죽음을 슬퍼한 다윗(11~16절)
다윗의 생각은 아말렉 청년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금식합니다. 그는 사울 왕과 아들 요나단의 죽음뿐 아니라 전사한 군사들, 즉 하나님 백성을 위해서도 애도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차기 지도자다운 성숙한 면모입니다. 이름없이 전쟁에서 희생당한 백성을 기억하고 슬퍼하는 것은 지도자에게 중요한 덕목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사울 왕을 죽였다는 아말렉 소년의 말을 근거로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을 죽인 죄를 엄중히 물어 그를 그 자리에서 죽입니다.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Thy blood be upon thy head.”(16절)라는 말은 살인죄를 적용했다는 의미입니다. 더 많은 영광과 부를 얻기 위해 얄팍한 지혜로 거짓을 말한 아말렉 청년에게 돌아온 것은 ‘죽음. Death.’뿐입니다.
□ 아말렉 청년의 기대와 달리, 다윗은 사울 왕의 죽음에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다른 사람의 비극을 접할 때 나의 마음음과 태도는 어떠한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집요하게 목숨을 위협하던 사울 왕의 죽음 앞에서 다윗이 취한 태도를 보며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배웁니다. 저를 힘들게 하거나 제게 손해를 입힌 사람에게도 긍휼과 사랑을 잃지 않게 도와주소서. 그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며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집요하게 목숨을 위협하던 사울 왕의 죽음 앞에서 다윗이 취한 태도를 보며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배웁니다. 저를 힘들게 하거나 제게 손해를 입힌 사람에게도 긍휼과 사랑을 잃지 않게 도와주소서. 그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며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0일(월요일) - 전사자들을 애도하는 긍휼의 리더십 부활주간QT
묵상 에세이
선한 목자 예수님처럼 –왜 예수인가? WHY JESUS/조정민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방인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 예수님은 다르셨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되느냐 안 되느냐,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 자기 울타리 안에 있느냐 아니냐를 기준 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를 기준 삼아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과 등산 가는 사람을 천지 차이처럼 다르게 보지만, 예수님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십니다. 주일에 등산 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예배의 자리로 인도할 것인가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시선을 갖는다는 것은 그들이 교회를 다니건 안 다니건, 어떤 모습과 행동을 하건 그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세상은 자기주장을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기 부인을 ‘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옳음과 합당함을 주장할 수 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모두를 끌어안기로 결정하는 것이 권리, 권세, 권위입니다. 영혼을 돌보는 출발점은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그 일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길 간구하며, 그분을 끝까지 따라가야 합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하1장13절 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And David said unto the young man that told him, Whence art thou? And he answered, I am the son of a stranger, an Amalekite.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이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삼상15:3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Now go and smite Amalek, and utterly destroy all that they have, and spare them not; but slay both man and woman, infant and suckling, ox and sheep, camel and ass.). 이스라엘 백성이 막 출애굽했을 때 뒤처진 노약자들과 어린아이들을 공격한 비열한 족속이기 때문입니다(신25:17~18절 17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7Remember what Amalek did unto thee by the way, when ye were come forth out of Egypt; 18How he met thee by the way, and smote the hindmost of thee, even all that were feeble behind thee, when thou wast faint and weary; and he feared not God.). 그러나 사울 왕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고, 그 후 그의 비참한 죽음은 진멸하지 못한 아말렉 사람에 의해 알려집니다. 순종은 이익 여부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경외함과 ‘온전한 순종’은 함께 갑니다.
어떤 사람의 진정한 신앙과 성품을 파악하려면 그에게 권한과 권력을 쥐여 줘 보면 된다.– 스티븐 그레이브스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0일(월요일) - 전사자들을 애도하는 긍휼의 리더십 부활주간QT
찬송: ‘내 주여 뜻대로’ 새 549장(통 431장)
1.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온 몸 과 영 혼을 자 주 께드 리 니
이 세 상 고 락간 주 인도 하 시고
날 주 관 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2.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큰 근 심 중 에도 낙 심 케마 소 서
주 님 도 때 로는 울 기도 하 셨네
날 주 관 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3.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내 모 든 일 들을 다 주 께맡 기 고
저 천 성 향 하여 고 요 히 가 리니
살 든 지 죽 든지뜻 대로하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1장1~16절
1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5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7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13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1Now it came to pass after the death of Saul, when David was returned from the slaughter of the Amalekites, and David had abode two days in Ziklag; 2It came even to pass on the third day, that, behold, a man came out of the camp from Saul with his clothes rent, and earth upon his head: and so it was, when he came to David, that he fell to the earth, and did obeisance. 3And David said unto him, From whence comest thou? And he said unto him, Out of the camp of Israel am I escaped. 4And David said unto him, How went the matter? I pray thee, tell me. And he answered, That the people are fled from the battle, and many of the people also are fallen and dead; and Saul and Jonathan his son are dead also. 5And David said unto the young man that told him, How knowest thou that Saul and Jonathan his son be dead? 6And the young man that told him said, As I happened by chance upon mount Gilboa, behold, Saul leaned upon his spear; and, lo, the chariots and horsemen followed hard after him. 7And when he looked behind him, he saw me, and called unto me. And I answered, Here am I. 8And he said unto me, Who art thou? And I answered him, I am an Amalekite. 9He said unto me again, Stand, I pray thee, upon me, and slay me: for anguish is come upon me, because my life is yet whole in me. 10So I stood upon him, and slew him, because I was sure that he could not live after that he was fallen: and I took the crown that was upon his head, and the bracelet that was on his arm, and have brought them hither unto my lord. 11Then David took hold on his clothes, and rent them; and likewise all the men that were with him: 12And they mourned, and wept, and fasted until even, for Saul, and for Jonathan his son, and for the people of the LORD, and for the house of Israel; because they were fallen by the sword. 13And David said unto the young man that told him, Whence art thou? And he answered, I am the son of a stranger, an Amalekite. 14And David said unto him, How wast thou not afraid to stretch forth thine hand to destroy the LORD's anointed? 15And David called one of the young men, and said, Go near, and fall upon him. And he smote him that he died. 16And David said unto him, Thy blood be upon thy head; for thy mouth hath testified against thee, saying, I have slain the LORD's anointed.
말씀요약: 다윗이 아말렉을 치고 돌아와 시글락에 있을 때, 사울 왕 진영에서 도망 온 아말렉 청년이 이스라엘 패배를 알립니다. 사울 왕과 아들 요나단의 죽음 소식에 다윗을 저녁때까지 울며 금식합니다. 청년은 자신이 사울 왕을 죽였다고 말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을 죽인 죄로 그를 죽입니다.
말씀해설: 사울 왕의 죽음을 알린 청년(1~10절)
다른 사람의 비극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 하는 태도는 옳지 못합니다. 다윗이 시글락에 돌아온 지 사흘째 되었을 때, 블레셋과의 전쟁에 참여했던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찾아와 서울 왕과 아들 요나단이 죽었다고 전합니다. 사울 왕의 죽음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청년은 부상으로 창에 기대에 있는 사울 왕을 보았고, 죽여 달라는 그의 부탁을 받았으며, 그가 살기 힘든 상태임을 확인하고 자신이 주였다고 보고합니다. 그 증거로 왕관과 왕의 팔찌를 보여줍니다. 사울 왕과 다윗의 적대 관계를 알고 있는 청년은 그렇게 보고하면 자신에게 상을 주리라 기대한 것입니다. 이해관계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얄팍한 지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 다윗을 찾아온 아말렉 청년은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보고했나요? 나는 이해관계를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 하지 않나요?
사울 왕의 죽음을 슬퍼한 다윗(11~16절)
다윗의 생각은 아말렉 청년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금식합니다. 그는 사울 왕과 아들 요나단의 죽음뿐 아니라 전사한 군사들, 즉 하나님 백성을 위해서도 애도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차기 지도자다운 성숙한 면모입니다. 이름없이 전쟁에서 희생당한 백성을 기억하고 슬퍼하는 것은 지도자에게 중요한 덕목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사울 왕을 죽였다는 아말렉 소년의 말을 근거로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을 죽인 죄를 엄중히 물어 그를 그 자리에서 죽입니다.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Thy blood be upon thy head.”(16절)라는 말은 살인죄를 적용했다는 의미입니다. 더 많은 영광과 부를 얻기 위해 얄팍한 지혜로 거짓을 말한 아말렉 청년에게 돌아온 것은 ‘죽음. Death.’뿐입니다.
□ 아말렉 청년의 기대와 달리, 다윗은 사울 왕의 죽음에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다른 사람의 비극을 접할 때 나의 마음음과 태도는 어떠한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집요하게 목숨을 위협하던 사울 왕의 죽음 앞에서 다윗이 취한 태도를 보며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배웁니다. 저를 힘들게 하거나 제게 손해를 입힌 사람에게도 긍휼과 사랑을 잃지 않게 도와주소서. 그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며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집요하게 목숨을 위협하던 사울 왕의 죽음 앞에서 다윗이 취한 태도를 보며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배웁니다. 저를 힘들게 하거나 제게 손해를 입힌 사람에게도 긍휼과 사랑을 잃지 않게 도와주소서. 그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며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4월10일(월요일) - 전사자들을 애도하는 긍휼의 리더십 부활주간QT
묵상 에세이
선한 목자 예수님처럼 –왜 예수인가? WHY JESUS/조정민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방인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 예수님은 다르셨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되느냐 안 되느냐,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 자기 울타리 안에 있느냐 아니냐를 기준 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를 기준 삼아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과 등산 가는 사람을 천지 차이처럼 다르게 보지만, 예수님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십니다. 주일에 등산 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예배의 자리로 인도할 것인가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시선을 갖는다는 것은 그들이 교회를 다니건 안 다니건, 어떤 모습과 행동을 하건 그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세상은 자기주장을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기 부인을 ‘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옳음과 합당함을 주장할 수 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모두를 끌어안기로 결정하는 것이 권리, 권세, 권위입니다. 영혼을 돌보는 출발점은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그 일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길 간구하며, 그분을 끝까지 따라가야 합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하1장13절 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And David said unto the young man that told him, Whence art thou? And he answered, I am the son of a stranger, an Amalekite.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이요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삼상15:3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Now go and smite Amalek, and utterly destroy all that they have, and spare them not; but slay both man and woman, infant and suckling, ox and sheep, camel and ass.). 이스라엘 백성이 막 출애굽했을 때 뒤처진 노약자들과 어린아이들을 공격한 비열한 족속이기 때문입니다(신25:17~18절 17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7Remember what Amalek did unto thee by the way, when ye were come forth out of Egypt; 18How he met thee by the way, and smote the hindmost of thee, even all that were feeble behind thee, when thou wast faint and weary; and he feared not God.). 그러나 사울 왕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고, 그 후 그의 비참한 죽음은 진멸하지 못한 아말렉 사람에 의해 알려집니다. 순종은 이익 여부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경외함과 ‘온전한 순종’은 함께 갑니다.
어떤 사람의 진정한 신앙과 성품을 파악하려면 그에게 권한과 권력을 쥐여 줘 보면 된다.– 스티븐 그레이브스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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