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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물레방아 도는 내력
석촌 추천 0 조회 108 24.10.27 16: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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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7 16:59

    첫댓글 물레방아 도는 내력이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우리 5060의 쟁쟁한 글쟁이
    석촌선배님,몸부림님 두분이
    남성방에 버티고 계시는 한,
    남성방은 영원하리라~~ㅎ

  • 작성자 24.10.27 18:16

    모렌도 공의 댓글은 늘 격려제지요.
    카페에서는 이러구 저러구할게 없어요.
    그저 호감이 가는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사라지는거지요.

  • 24.10.28 07:06

    어떤 연유 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를 않으나
    제가 아주 어렸을때 부터 박재홍 선생님의 물레방아 도는 내력 이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집에 축음기가 있었고 거기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따라 하다 익히게 된것 같은데 제법 구성지게 불렸나 봅니다.
    지금은 축음기도 물레방아도 보기 힘들지만 정말 오랫만에 그 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물방아 도는 내력 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물레방아 입니다.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서 군대이야기라는 이벤트를 생각 해 보았는데, 마침 카페에서 다른 행사도 진행중이고 참여율 저조라는 벽에 부딛혀 연기라는 이름으로 중단하게 되었는데
    그때 보다는 인지도가 좋아졌지만 남성 휴게실의 이벤트가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조금 더 게시판의 인지도를 높힌뒤 천천히 해도 늦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10.28 07:55

    뭐 분위기 따라 엮어나가는 거지요 뭐.
    어렸을때 축음기라니 중산층 이상의 문화가정이었네요.
    저는 최초의 문화재가 화투였던거 같은데 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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