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티비에 황금레시피에 나왔어요ㅋ
재료
돼지고기안심 300~400g, 메추리알 1판
물 8컵. 간장 1컵. 통마늘 8~10알. 설탕 1밥숟가락. 맛술(혹은 소주) 1밥숟가락
메추리알을 삶아서 까두고
3센치정도 토막낸 안심은 갈비 재듯 넓게 펴서 1cm 간격으로 썰어 두고
궁중팬 혹은 냄비에 물 8컵 넣고 팔팔 끓을때 돼지고기 투하
맛술. 설탕. 마늘을 넣고 10분간 고기를 익히세요
간장 붓고 메추리알 넣고 팔팔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15분 정도 끓이면 간이 기가 막힌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완성!!!
오늘 저녁을 좀 일찍 묵었네요ㅋ
계란탕(or 찜) 꿀팁 - 육수내어 간장으로 간 맛춘뒤 팔팔 끓을때 풀어둔 계란 투하! 숟가락으로 발발 저으세요
몽글몽글 순두부처럼 되요^^♡
그럼 담에 또 황금 레시피 공유합니다ㅋㄱ
카페 게시글
수다방
재료준비만 하면 25분만에 만드는 장조림!
나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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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
14.08.21 18:5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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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이랑 간장 종이컵 기준임
맛있어보여요~~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어요!!
도저언~~!
계란탕 울딸 해줘야 겠네용 ㅎ
계란탕에 밥 슥슥 비벼주니 잘묵네요ㅋ
계란탕 애기들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밥 비벼주니 잘묵어요ㅎ
와우!!!!쫌얻으러가야겠어요!!!울신랑장조림킬러!!!ㄱ
ㅋㅋ 오이소!
@나영맘 와우!!!!!!!!진짜갑니다이!!!!!ㅋㅋㅋ
@재원맘윰 집을 안 갈챠준다믄서ㅡㅡㅋ
@나영맘 ㅋㅋㅋㅋ그럼뭐..........ㅋ쩝!!!!
장조림 도저~~~언!!!ㅋ
도저~언!
아~배고파ㅜㅜ
아 지송해서 우쩌나ㅠㅠ
끼니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몸 상할라ㅠㅠ
아 배고파랑 저기다 ㅈ꽈리고추넣어도 맛난데 전 꽈리랑 땡초 두개를 ㅋㅋㅋ
남편이 매운걸 잘 못묵음ㅡㅡㅋ
낼 점심 메뉴에 순두부 같은 계란찜 예약이예요. 메추리알 장조림은 까는것이 귀찮아 신랑은 좋아하지만 시현이가 안먹는 관계로 과감히 패쓰!!!입니다. ㅋ
소심한복수네요ㅋ
@김지윤맘 그렇게되나요??
내 맘의 0번은 시현이니깐 내 기준은 시현이라고 외치고 있어요.ㅋ 밥도 된밥 좋아하는데. . 시현이를 위해서 진밥을 하죠~ ㅋㅋㅋ
양은냄비 뚜꺼닫고 쉐킷쉐킷 흔들어주세요ㅋㅋ
@나영맘 헉! 양은냄비가 엄써요. ㅠㅠ
한상 가득 맛나긋다 ㅋㅋㅋ
예압~
나영아빠 밥 두그릇 묵대예~
아...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
아직 밥을 못 먹은 1인으로서 꼭 먹고 싶습니다! ㅎㅎ
아...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
아직 밥을 못 먹은 1인으로서 꼭 먹고 싶습니다! ㅎㅎ
끼니는 꼬박꼬박 챙기세요ㅠㅠ
후흡.... 도전 정신을 갖게 하는군...
나도 조만간(???) 도저~~언!!!
황금레시피라고 말할만 하더나?
물양이랑 간장양이 진짜 짜지도않고 심심하지도않고 딱이에요
흠....누가저런밥상..나에게..차려주면..ㅎㅎㅎ
흐흐흐~
우렁각시 놔드려야겠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