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9.29. (금)
새벽기도회
인도 : 황대석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46장 주 음성 외에는
1.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기도 : 김금난 집사님
성경 : 출 34:29-35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오다)
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29. When Moses came down from Mount Sinai with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in his hands, he was not aware that his face was radiant because he had spoken with the LORD.
30. When Aaron and all the Israelites saw Moses, his face was radiant, and they were afraid to come near him.
31. But Moses called to them; so Aaron and all the leaders of the community came back to him, and he spoke to them.
32. Afterward all the Israelites came near him, and he gave them all the commands the LORD had given him on Mount Sinai.
33. When Moses finished speaking to them, he put a veil over his face.
34. But whenever he entered the LORD's presence to speak with him, he removed the veil until he came out. And when he came out and told the Israelites what he had been commanded,
35. they saw that his face was radiant. Then Moses would put the veil back over his face until he went in to speak with the LORD.
말씀 : 황대석 목사님 (청년대학부 담당)
https://www.youtube.com/watch?v=MshCYzdr6M8
제목 : 은혜로 빛나는 사람
담임목사님께서 '은혜'의 주제로 6번 주일 낮 예배에서 말씀을 전해 주셨다.
- 베드로
- 요셉
소망, 은혜, 거룩한 삶, 청지기.....
은혜 받은 사람은 모세와 같아야 한다.
백성들 ----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다.
(멀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모세 ---- 첫번째 십계명 돌판을 던져 깨뜨렸다.
출 34: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출 34:28
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 24일 단식 )
모세 ---- 40일간 완전 금식 (물조차도 먹지 않음)
모세 ---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야곱과 모세
-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
- 고난의 시간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빛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이다.)
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
모세 => 일상 생활을 할 때에는 수건으로 자기의 빛나는 얼굴을 가렸다.
하나님의 명령을 전할 때에는 빛나는 얼굴에 수건을 가리지 않았고,
일상 생활에서는 수건으로 자기의 얼굴을 가려 백성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올 수 있게 했다.
목사님 아버지로부터 용서 받은 이야기.....
- 어렸을 때 군대 휴가 나온 삼촌이 만들어 준 새총을 고무줄을 잡고 돌리다가 방안의 전등을 깨뜨린 후에 엄마에게 무척 혼났다.
어머니는 "아빠가 돌아오시면 너는 죽었다"라고 말씀하셔서 아빠가 집에 돌아오시는 것이 무서웠다.
그러나 심방을 마치고 돌아오신 아버지께서는 "너 다친데는 없니?" 하시고 전여 혼내시지 않고 용서해 주셨다.
"용서해 주시는 아버지" => 이 때의 일이 항상 기억 난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