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왔는데...상당히 찝찝한(?) 영화였습니다.
클론 만드는 것이 가능해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일들은
전부 모아 놓은 듯 하더군요-_-;;
6번째날이라는 영화도 클론을 주제로 다뤘는데..
아일랜드와 6번째날은 본인-클론의 관계를 다루는데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일랜드가 좀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기도 한데...
아무튼, 보는 내내 황우석 교수님이 떠올랐습니다.
적어도,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영화 자체는...음....액션 하나는 끝내주던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구요ㅋㅋ
p.s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이 제대로 이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ㅋㅋㅋ
첫댓글 스칼렛 요한슨을 보면...수녀님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