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금빛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30년지기 학부형 모임 여행 쉬운 일 아니지요. 우린 한 10년 지내다 희지 부지 흩어젔어요. 지금 이글 읽으면서 부럽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 건강하시니 가능한 일이구 한사랑 모임 오래 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전 반려견과 양재시민공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내일도 날씨 맑음이라니 시월의 마지막 밤 반갑게 뵙겠습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학부형 모임이 30년씩 이어졌다면 아마도 최우수 인테리 학생들 이었을것 입니다. 단양 팔경~. 저도 간다 간다 하면서 올해도 11월이 되었네요. 갈곳도 많고 할일도 많고 바쁘다 바뻐 입니다. 어느곳이나 뿌연 스모그 현상으로 맑고고운 금수강산이 흐릿해 보여서 속상하긴 하기도 합니다. 미리 보는 단양 풍경 잘 보았읍니다.
처음엔 회원 인원이 대가족으로 더 많았는데 본인이 하늘나라 간분이 4명이고 1명은 건강이 안좋아서 탈퇴해서 나머지 11명은 줄기차게 모입니다 모터보트는 뒤집힐듯 말듯 좌우 스릴을 즐겼지요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흐리고 안개가 끼어서 뷰를 못보고 내려온게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20년이면 100세가 가까운데 아마도 그전에 자연 해체수순이 될거같네요 ㅠㅠ
백세 시대니까 앞으로 20년 이어갈까요? ㅎ ㅎ ㅎ 희망사항 입니다 보행이 되는 날까지가 유효기간 입니다 모임날은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2차가서 수다 실컷 떨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지요 허물없고 편한 가족같은 모임 입니다 항상 멋진 응원댓글에 글 올린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금빛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30년지기 학부형 모임 여행
쉬운 일 아니지요.
우린 한 10년 지내다
희지 부지 흩어젔어요.
지금 이글 읽으면서
부럽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 건강하시니 가능한 일이구
한사랑 모임 오래 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전 반려견과 양재시민공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내일도 날씨 맑음이라니
시월의 마지막 밤
반갑게 뵙겠습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다른모임은 졸업후 결혼후까지 이어지다가
해체되었는데
이렇게 장수모임은 극히 드물지요
내일도 날씨가 맑고 안춥다니
야외 행사에 참 다행이네요
우리
반갑게 만나요
학부모 모임이 30년 가더니 대단 하시네요
네
회장님 리더쉽과 회원들의 마음이 잘 맞아서
오래 이어지는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곳을 여행을 하셨네요.
도담삼봉 가보진도 꽤나 됐습니다.
학부형으로 만난게 30여년이라니 대단합니다.
지금 우리들 나이에 모임은 짜꾸해약을 하는데
1인이 남을때까지 모임을 한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즐거운 여행하심 부럽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단양팔경도 당일치기 하면
여러곳을 못보고 오는데
1박을 하고 차를 대절해서
우리 스케줄대로 가고싶은곳을 골라서 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금빛님
즐거운 이야기로 삶방을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30년지기 학부형모임
11인이 단양 8경을 알차게 구경하셨네요.
산 위에서 내려다보니 스위스처럼 아름답다시니 저도 사진이 얼핏 외국인줄 알았어요.
누구엄마로 부르다가 본인의 이름을 부르다니 헷갈리시지요.ㅎ
자녀들이 공통분모라
자매처럼 정다운 한사랑 모임이여
영원하길 빕니다.^^
별꽃님 반갑습니다
여행사나 다른팀 에서 가도 유명 관광지만
찍고 오는데
이번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숨은 비경도 구경해서 알찬 여행 이었습니다
금송님도 같은 회원이셔서 동행
짝꿍되어 짝짜꿍 붙어다니고 즐거웠어요~^^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학부형 모임은 얘들이 학교 졸업 하니 흐지부지 됬어요 한 학부형이 금전 거래로 사라지고
학부형 임원진들만 했는데
눈총도 많이 받고 여러 이유로 없어졌답니다
지금까지 모임 참 대단하시고 서로의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
이 있으니 보기 좋아요
오랫도록 정답게 만나세요
원래 학부형 모임이 학교 재학중에 서로
자녀교육에 정보도 공유하고 필요하기에 유대관계가 좋은데
그후는 시들해지게 되있어요
그런데 한사랑 모임이
아주 특별한 케이스 같아요
회원들도 인성도 좋고 무난하기에 잘 어울리게 되나 봅니다
유유상종 이지요
초등학교 인지
고등학교 학부형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결속력이
정알 대단합니다
오랜기간
한달에 한번 코로나 기간만 빼고 만났으니
회원들 눈빛만 봐도 무얼 말하는지 이심전심 통하는 사이가 된거지요
결속력이야
밧줄로 꽁꽁~^^
학부형 모임이 30년씩 이어졌다면
아마도 최우수 인테리 학생들 이었을것
입니다.
단양 팔경~.
저도 간다 간다 하면서 올해도 11월이
되었네요.
갈곳도 많고 할일도 많고
바쁘다 바뻐 입니다.
어느곳이나 뿌연 스모그 현상으로 맑고고운
금수강산이 흐릿해 보여서
속상하긴 하기도 합니다.
미리 보는 단양 풍경
잘 보았읍니다.
무악산님~~
농촌은 지금 한창 가을걷이로 바쁜철이지요
대신
수확의 기쁨도 있구요
날씨가 흐리고 비도 가끔 와서 스모그와 겹쳐서인지
사진이 흐리게 찍혀서 아쉬웠습니다
무악산님도 잘 아시는
금송님과 같이 여행 동행했습니다
금빛님 학부형으로 만나 30년을 이어왔다니... 부럽습니다. 단양팔경과. 무림지. 또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걸 많이 아쉽겠네요
건강하셔서 좋은곳 또여행 가세요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같이 동행한 여행이었는데
댓글 흐름이 좀 난해 하네요
ㅋ ㅋ ㅋ
당췌 이해불가~~
무슨 시츄에이션~!!
금빛님~
자녀들 학부형의 인연으로 만나서 강산이
3번이나 바뀌였네요.
부럽습니다.
뭉쳐서 이어져 오는 참 귀하고
특별한 최장수 모임 오래도록
건강 지키시고 행복 하세요.
금빛님의글 감사했습니다.
실수를 했습니다.
금빛님 죄송합니다.
금빛이 올린 글인데
금송님으로 착각을 하신거 같아요
닉이 워낙 비슷해서 헷갈려 하시드라구요 ㅋ ㅋ ㅋ
건강하기에 지금껏 해체안되고 뭉칠수 있기에
감사하지요
덕담 댓글 고맙습니다
모터보트 타실땐 아이들처럼 소리지르고 즐거우셨네요
학부형 모임이야
애들 졸업하고 ,이사가고, 집안에 변화가있고 하면
1,20년지나면 몇명남지않고 흐지부지되기 마련인데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렇게 또 새로운 10년 20년 건강하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회원 인원이 대가족으로 더 많았는데
본인이 하늘나라 간분이 4명이고 1명은 건강이 안좋아서 탈퇴해서
나머지 11명은 줄기차게 모입니다
모터보트는 뒤집힐듯 말듯 좌우 스릴을 즐겼지요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흐리고 안개가 끼어서 뷰를 못보고 내려온게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20년이면 100세가 가까운데
아마도 그전에 자연 해체수순이 될거같네요 ㅠㅠ
저도 우리 아이 초등학교 때
그 때는 국민학교였지요.
육성회라고 반장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육성회는 학교에 많은 협조를 했었는데
그때 함께 했던 엄마들 11명이 모임을 했는데
이런 저런 일들로 지금은 6명이 남았네요.
매 달 정기적인 모임을 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우리처럼 학부형 모임을 계속하고 계시군요
인원은 건강상 자연히 줄어들게 되있어요
그때는 육성회도 있었고
중고교에서는 어머니회로 바뀌었지요
그옛날 추억입니다
닉에 걸맞는 선배님의 아름다운 모임에 응원과 박수 보내 드림니다
앞으로도 건강 하셔서 20여년을 이어 가시길요 힘찬 파이팅 보냄다
백세 시대니까
앞으로 20년 이어갈까요? ㅎ ㅎ ㅎ
희망사항 입니다
보행이 되는 날까지가
유효기간 입니다
모임날은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2차가서
수다 실컷 떨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지요
허물없고 편한 가족같은 모임 입니다
항상 멋진 응원댓글에
글 올린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보이지 않는 경쟁이 속에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아이들이 크고하니 진정한 친구로 남더군요
좋은 여행 잠시나마 행복한 웃음이 여기까지 들여 오는것 같아서 저도 함빡미소 짓게 됩니다
함빡미소도 좋지만
함빡 폭소를 터트리며
깔깔 낄낄대며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 한방에 훅
날려 보내는 꿀잼
여행 이었어요
여자들 셋만 모여도 수다에 접시가 뒤집어 진다는데
오죽 했겠어요
콘도옆방에서 시끄럽다고 쳐들어 올까봐
겁났습니다요
또래집단~~
마음에 맞아서 더 빛이 나는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31 18: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0.31 22:25
부럽습니다. 30년 모임.
아름다운 경치를 보시면서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상상이 갑니다.
금빛 은빛으로 빛나는 모임 언제까지 인가는 몰라도 오래 오래 장수를 바랍니다.
오감만족 엄지척 여행으로
지금도
여운이 남아서 기분업 이네요
언젠가 보행이 가능할때 까지는 씩씩하게 만나야지요
늙으막에 이런 모임이 있다는게 외롭지 않고
든든합니다
귀한댓글 감사드립니다
11월의 첫날 쭈우욱
건~행
멋진 사진과 풍경
선배님의 환한 미소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등 하시이소 선배님^^
카페 행사 참석을 위해서
불원천리
부산에서 부울경 회원님들과 참석해주신
박희정 회장님 성의에
넘 감사드립니다
첫인상도 좋으시고
노래도 촛불 노래를 가수 수준급으로
열창
실력에 깜짝 놀랬읍니다
만능 슈퍼맨~~
바쁘실텐데
귀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