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M―TV ‘궁’ 으로 드라마 데뷔 |
[스포츠투데이] 2005-09-02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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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윤은혜가 드라마에 데뷔한다.
윤은혜는 2006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월화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윤은혜는 ‘궁’에서 탤런트 이동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윤은혜는 ‘궁’에서 고만고만한 집안에 덜렁대는 성격,적당한 학교 성적과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사랑에 대해서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왈가닥 신채경 역을 맡았다. 신채경은 이동건이 연기하는 왕세자 신이(이동건 분)와 자꾸 엮이게 되면서 좌충우돌의 사랑을 시작한다.
‘궁’은 2000년 서울문화사가 주최한 신인 만화대상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한 박소희 작가의 동명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드라마로 만들고 싶은 만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때 ‘궁’은 가수 보아의 캐스팅이 거론되기도 했으나,최근 베이비복스에서 독립해 TV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은혜가 최종 낙점됐다.
윤은혜는 요즘 스크린 데뷔작 ‘카리스마 탈출기’ 촬영을 마치고 동남아시아로 때늦은 여름 휴가를 떠났다. ‘궁’은 윤은혜가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9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김성의 zzam@stoo.com
| 윤은혜 한복, 한복드레스 입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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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센스쟁이ㅋ
강동원이랑 조인성아닌게 다행이다..
이동건 싫다..
미쳤다~~~~~~~~~~~~~~~~제기랄
왠 월매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