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2014-15 시즌 도약을 이룰 선수들 전망.
Duncan&Kidd홧팅 추천 3 조회 2,318 14.04.02 10: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4.02 11:01

    첫댓글 흠... 좀 애매하네요....
    카와이, 오퀸스, 웨이터스, 로스, 모리스를 제외하고는... 전반기에 제대로 플레잉 타임을 확보하지 못한선수들이 대부분이라
    후반기에 발전을 한건지 출장시간을 확보한건지 명확하지 않은 명단입니다...
    게다가 오퀸스는 빅 베베의 이적으로 주전파포를 꽤찾고, 웨이터스는 어빙의 공백으로인한 상승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의미있는 명단인지... 아니면 MIP라는 스텟 자체의 함정인지... 잘 모르겠군요...

    힘들게 해석하신걸보면서 첫댓글이 이런식이어서 죄송합니다만....
    카와이, 로스, 마킵(마킵도 극 초반에 MIP후보로도 고려되며 잘했었는데...)정도가 이 글의 취지에 맞는 선수들이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14.04.02 11:10

    개인 Win %가 볼륨(양)이 아닌 밀도(효율성 포함)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앞서 제가 개인 Win %가 PER가 비슷하다는 의미가 분 당 개념이기 때문이죠. 시간이 늘은 덕에 밀도가 높아졌다고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 14.04.02 13:29

    근데 그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죠?
    타 선수의 공백을 생겼는데 그를 엄청잘메꿔준것도 의미가 있고 실력이 상승했으니 기회를 얻은 걸 수도 있죠.
    발전을 했든 출장시간 확보가 되어 기회를 얻었든 구분의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 14.04.02 14:18

    @캠프만세 흠... 다음 시즌에 다시 출장시간 확보가 안되면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서도 감안을 해야한다는거죠...
    선수의 성장과 플레잉타임의 증가는 비례하는 관계가 아닐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14.04.02 14:33

    @Duncan&Kidd홧팅 개인 Win%는 윈쉐어랑은 또 다른 스텟인가보군요....
    밀도라....
    아무튼 좀더 지켜봤스면 좋겠습니다... 가비지타임에서 플레이하는것과 정상적인 경기에서 플레이하는건 좀 다른문제라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는데...
    제가 오판한것일수도 있겠군요...

  • 14.04.04 20:26

    @Robinson50 보통 MIP는 경기당 기록이 상승한 선수들에게 주어집니다.
    그런데 통계를 많이 이용하는 기자들은,
    일부 선수들의 경우 시간당 생산성은 그대로고 단지 출장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실력이 상승한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라며
    과연 진정 기량이 향상한 것인지는 의문이라는 문제를 제시합니다.
    그래서 비율 기록인 출장 시간당, 혹은 공격권 당 기록과 누적 기록을 모두 참고할 필요가 있죠.
    여기서 Win%는 WS/48 같은 비율 기록이고, WARP는 WS 같은 누적기록입니다.

  • 14.04.02 14:14

    댓글로 많이 달았지만 젤러는 지금 당장에라도 소속팀과 같은 지공에 끈적한 디펜스 흐름을 가진 팀만 아니라면 지금보다 훨씬 레벨있는 모습 보여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훨씬 모습이 나아진건 이러한 자신에게 맞지않는 옷역시 어느정도 적응하면서 맞춰입게 된거겠죠. 게임에서의 집중력역시 남다른 선수기에 발전이 기대됩니다. 아직까지는 속공상황외에 쓸만한 무기가 없다는것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잇는데 플옵과 오프시즌을 거치면서 딴거 필요없이 지공이든 속공이든 쓸수잇는 범용성있는 공격 무기 (대개 슈팅이죠)하나만 들고오면 브레이크아웃시즌을 보낼지도 모르겠네요...

  • 14.04.02 13:30

    골귀지엥이 내년 mip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ㅎ

  • 14.04.02 16:00

    조지힐을 보내고 카와이를 데려온 스퍼스의 통찰력에 또 한번 감탄하네요.

  • 14.04.02 21:30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 14.04.04 20:54

    카와이가 참 맘에드는점이, 1옵션은 아니지만 어느팀에서든지 자기역할[수비, 코너3점, 아이솔등 전부]을 확실히 해줄수있으면서 이타적인 플레이어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뛰어나지만 볼호그 기질이 있는 에이스가 팀은 이타적이고 조금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된 팀들보다 강하다 생각하기에.. 카와이가 홀로섰을때의 모습 역시 궁금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