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innovating injury preventionCatapult Sports is changing how teams approach injury and training
당신이 목요일 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플로어에 서는 모습을 시청하게 될 때, 이 두 팀이 어떻게 세월의 신령과 싸워내는지 잠깐 골똘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38 번째 생일을 세 주 남겨 놓은 팀 던컨이 더블-더블들을 쏟아내고 있다. 36 세의 마누 지노빌리는 자기 포지션의 PER 순위에서 3 위다. 31 세 토니 파커는 NBA에서 여전히 리그의 정상급 플로어 지휘관들 중 하나로서 존재하며, 마찬가지로 31 세인 보리스 디아우도 "Seven Seconds Or Less" 시절 이후 본인 최고의 농구를 플레이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한편, 매버릭스에도 노인들이 몇몇 있다. 35 세의 7-풋터로 NBA 주행 미터기에 1,300 경기를 넘게 기록한 덕 노비츠키가 이번 시즌 결장한 경기는 딱 두 번 뿐이다. 32 세의 호세 칼데론 그리고 37 세의 빈스 카터는 각각 한 경기만 앉아 있었다. 그리고 더 젊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아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왔다.
크게 다를 것 없이 이들의 베스트 플레이어들은 나이에 상관 없이 깨끗한 건강 기록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부상 예방 분석에 있어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보려 한다.
Introducing Catapult Sports
모든 NBA 팀들에게 건강 유지는 언제나 게임 속의 게임이었다. 케빈 펠튼이 목요일에 설명했듯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이길 수가 없다. 건강 유지는 언제나 NBA 팀들 입장에서 까다로운 업무였다. 그런데 스퍼스와 매버릭스, 그리고 다른 여덟 팀까지 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운동 분야 과학기술 회사인 캐터펄트 스포츠(Catapult Sports)와 제휴를 함으로써 데이터 물결의 선구자로 껑충 앞서 나오게 됐다. Mark Cuban has been an ardent supporter of Catapult's technology. 전 세계에 걸쳐 프로페셔널 및 대학 운동 단체 등 대략 350의 클라이언트들을 둔 캐터펄트는 이미 글로벌 규모에 있는 거인으로, 딱히 여기 미국 땅 위에서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그러나 마크 큐반 덕분에, 이 상황이 이제 바뀌려 하고 있다. 이번 달 초, 이 댈러스 매버릭스의 억만장자 구단주이자 ABC 방송 "Shark Tank"의 스타가 조용스레 이 과학기술 집단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었다. 왜 큐반이 캐터펄트와 함께 하고 싶은지 알기는 쉽다. 몸에 착용할 수 있는 GPS 기술을 통해 캐터펄트는 부상 예방에 있어 어둠 가득한 곳에 빛을 밝히며, NBA 분석에 차세대 선구자가 됐다. 선수의 피로도와 건강에 대해 결정적인 대답을 얻는 데 있어 오직 눈과 귀에 의존하기 보다는 캐터펄트는 팀들로 하여금 체력 소모로 인해 부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은 때를 파악하도록 도움을 주는 정보의 금광을 제공한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해주는 것이 캐터펄트의 GPS 장비다. 아이폰의 사이즈와 무게에 반 정도 되는 이 장치는 어깨 죽지의 딱 중간에 위치하여 선수 져지의 등에 부착된다. 이 장치는 심박수, 스피드, 뛰어다닌 거리, 운동량 그리고 가속력 및 감속력 등의 선수 데이터를 추적한다. 이 다음 캐터펄트는 챠트를 뽑아 내어 이 모든 것들을 팀들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또한 팀들 입장에서 가장 성가신 난제를 푸는 데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편집을 해준다.
나의 20 세 탑 드래프트 픽이 훈련에서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의 275 파운드짜리 센터가 정말 경기들 사이에 있는 날에 포인트 가드들처럼 전력 질주를 해도 되는건가? 컨디셔닝 드릴이 완전 시간 낭비는 아닌지? 우리가 슛어라운드를 할 때 얼마나 오래 해도 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나의 훈련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을까? 한 선수가 무릎 재활에서 돌아올 준비가 된 시기를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캐터펄트와 같은 최첨단 기업들 덕분에, 저런 의문들은 이제 정밀함과 개연성을 통해 실마리를 잡히고 있는 중이다. 수백만 달러와 귀중한 승리들이 달려 있는 가운데 팀들은 이제 분석이 단순히 박스 스코어를 이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인간의 몸을 더 좋게 만드는 것까지 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이 게임을 이기게 된다면 코트 위에서의 승리들도 따라오기 마련이다.
큐반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가장 긴 계약을 맺은 사람들은 선수들이 아니에요. 바로 우리의 지원 및 건강 스태프죠."
NBA에서는 매버릭스, 스퍼스, 휴스턴 로켓츠, 필라델피아 76ers, 토론토 랩터스, 보스턴 셀틱스, 뉴욕 닉스, 브루클린 넷츠를 포함 10 개 팀이 이용하고 있다. 캐터펄트와 관계를 맺은 다른 두 팀들은 미상으로 남아있길 택했다. (TrueHoop의 Jared Dubin과의 인터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주 비벡 라나디베는 캐터펄트를 팀의 의사 결정에 정보를 주기 위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캐터펄트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부상을 최소화시키고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는 것에 있다. 종종 팀들이 지금 발견하고 있는 메시지는 자기 선수들이 더 열심히가 아닌, 더 영리하게 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즉슨 선수들을 쉬게 하고 훈련 시간을 줄이고 워크아웃을 더 적시에 효율적으로 짜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퍼스가 매번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스타들을 오래 쉬게하면서 연속으로 숱한 경기들을 이겼다는 것이 우연의 일치는 아니다.
" 직장에 있는 어느 다른 도구들과 똑같이, 팀들은 이 기술을 갖고 방법론과 정도에 있어 여러가지로 나뉜다. 몇몇 팀들은 선수들에게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차게 한다. 웨이트 룸 안, 트레드밀 위, 훈련 코트 위. 또 다른 팀들은 새 기술을 간보기라도 하듯이 부상에서 재활하고 있는 특정 선수들에게만 사용한다. 캐터펄트의 스포츠 과학 수장인 마이클 리간(Michael Regan)은 세계 전 지역의 팀들과 일하며 과학을 지렛대로 삼아 성공을 거두도록 일조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운동선수의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에요. 운전대의 계기판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그 다음 저 과정을 통해 기준점을 세우고 운동선수가 힘을 쏟아 붓는 정도를 모니터하여 가능한 한 오래 플레잉 필드에 남도록 확실히 지원하는 것이죠."라고 리간은 말한다.
저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 부상 방지 세계의 핵심이다.
큐반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선수들에 대한 기준점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비단 스포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문제들 중 하나가 우리가 아프거나 건강 문제를 갖고 있을 때에야 우리 자신에 대한 데이터를 얻게 된다는 것이죠. 이러고 나서야 의사들이 우리를 일반인들과 비교해 줍니다. 하지만 이건 부질없는 비교죠. 내 생각에 나의 건강에 있어 그리고 맵스에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에 있어 가장 현명한 일은 진행 과정 중에 정보를 얻어 각각의 개인에 대한 기준점을 가지고 어떠한 이상 상황에도 모니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맵스와 스퍼스가 정말 건강하긴 하지만, 모든 팀들 중 가장 건강한 팀은 동부 컨퍼런스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2011 락아웃 동안 레이커스는 페이롤을 줄이려는 구단 차원 결정의 일환으로 맥케크니가 떠나도록 했다. 그리고 몇달 후, 맥케크니는 랩터스에 합류하여 트레이닝 부서의 장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2013-14 시즌, 42-32 랩터스는 리그에서 가장 큰 놀라움을 준 팀들 중 하나로 랭크돼 있다. 랩스의 이 예상치 못한 상승을 설명해 보도록 할까?
일단 이 사실부터 시작해 보자: 랩터스는 이번 시즌 NBA에서 부상으로 인한 결장 경기가 가장 적었다. 케빈 펠튼의 부상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맥케크니의 관리 하에 랩터스는 건강 문제로 인한 결장 경기가 단 46 경기였고 총 826 분이다. 이 시간은 다음으로 가장 건강했던 팀인 페이서스보다 거의 200 분 적은 시간이다.
The Raptors have enjoyed a successful season with players who by and large have remained healthy. 반면 우연의 일치가 아니기라도 한듯이, 레이커스는 경기 수로는 다섯 배 그리고 분으로는 거의 여덟 배로 29 위에 랭크돼 있다. 이 기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맥케크니가 마지막으로 보냈던 시즌과 대조해 보자. 이 당시 레이커스는 일곱 선수들이 82 경기를 플레이했고 이들 중 여섯이 30 세를 넘었었다 (가솔, 코비 브라이언트, 라마 오덤, 메타 월드 피스, 데릭 피셔, 섀년 브라운).
여러분도 짐작하겠듯이, 맥케크니는 2 년 전 캐터펄트에 동참했고 캐터펄트의 예측 분석이 주는 혜택을 거둬들였다. 맥케크니는 일어난 부상에 대처하기 보다는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모든 것을 하려 한다. 캐터펄트의 끊임 없는 데이터를 통해 맥케크니는 한 선수의 바디에 과부하가 걸리는 시기를 탐지할 수 있다. 선수의 자세가 흐트러지면 비교적 약한 신체 부위들이 손상을 입기 쉬워지고 마모되기 시작한다. 선수들이 피로 속에 무리를 하기 시작하면, 연조직 부상들이 - 햄스트링 수축, 복근 파열, 등 경련 - 일어나기 쉽다.
맥케크니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정말 계속해서 정보를 기록해 둡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동작에 문제가 있을 경우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그 예로 나는 한 선수가 왼쪽 및 오른쪽 동작에서 특정 방향으로 얼마나 자주 쓰는지, 동작의 격렬함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 동작을 통해 힘을 뿜어낼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데요. 몇몇 경우에서는 한쪽 방향이 반대 쪽보다 훨씬 지배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맥케크니는 이번 시즌의 트레이닝 캠프 동안 한 키 플레이어의 발전에 관한 스토리를 전해 줬다. 공격에서 각 선수의 방향 별 부하를 뽑아내어 조사한 후, 맥케크니는 그 젊은 선수가 40 퍼센트의 경우로 왼쪽으로 움직인 반면 오른쪽으로는 겨우 19 퍼센트만 움직였음을 알아냈다. 주변에 물어보니 코칭 스태프 중 아무도 육안으로 이를 간파한 이가 없었다 한다. 그래서 맥케크니는 랩터스의 훈련 시설 윗층으로 올라가서 그 선수에 캐터펄트 장비를 연결시킨 후 기본적인 운동을 해보게 했다.
그가 발견한 것은 신선한 재미를 줬다. 챠트를 확인해 보니 그 선수가 그저 단순하게 왼쪽으로 가는 것에 더 스킬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 즉 캐터펄트 데이터는 그 선수의 근육 힘이 확연하게 균형이 맞지 않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 선수는 왼쪽으로 움직일 때와 오른쪽으로 움직일 때의 강도 수준을 동일하게 맞출 수 없었다. 알고 보니 그 선수는 수년 전에 연조직 부상을 당했었고 제대로 치료되지 않았었다. 이 사실을 그 선수는 알고 있었지만, 숨기려 했다.
저 데이터는 폭로가 됐다. 그래서 맥케크니는 그 캐터펄트 자료를 코칭 스태프에게 가져다 줬고 그들은 그 선수의 코어 근육을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코트 위 게임에까지 영향을 가는 훈련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다섯 달이 흐른 후, 앞과 동일한 보고서는 그 선수가 지금은 오른쪽으로 33 퍼센트의 경우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줬다. 빈도가 거의 두 배는 늘은 것이다. 그 데이터는 새로운 차원을 더하도록 해줬고, 그 선수의 무기고에 새로운 무기를 더해 줬다. "이런 일은 부상에서 복귀했을 때 특히나 맞아 떨어집니다. 한 선수가 동작의 강도 볼륨을 낮음, 중간, 높음 전체에 걸쳐 이전할 수 있는지 보는 능력이 우리 임무의 핵심이죠. 몇몇 경우엔 선수가 그러지 못할 경우가 있는데, 숨길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일단 이런 것을 발견하게 되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겁니다."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큐반과 마찬가지로, 맥케크니도 각각의 선수에 대해 피로 또는 부상의 징후를 보이기 전의 기준점을 정하는 것에 강한 집념을 보였다. 이런 방식을 통해 문제가 되기 전에 약한 부분들에 타겟을 정할 수 있다.
"위험-이득에 관한 이야기죠. 우리는 위험 인자들을 제거하려 합니다. 여기까지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죠."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맥케크니는 캐터펄트를 그릇된 통념을 깨부수는 (myth-buster) 도구로써 사용한다. 몇가지 오래 지속되어 온 훈련 방법들은 한 선수가 발전하도록 도움이 되는 듯 보일 수 있으나,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일은 훈련의 양이 어딘가 만능 수단으로 보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훈련량이 선수의 몸에 극도의 부담을 주고 있어요."라고 멕케크니는 말한다.
예를 들어, 외관상 해가 없어 보이는 농구 연습 하나를 보자: 슈팅 드릴. 그냥 슛 몇 번 쏜다고 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캐터펄트 데이터는 반대의 경우를 말해 준다.
"일반적인 슈팅 드릴에서, 강도 있는 동작은 계속되는 점핑이죠. 그런데 우리를 우려하게 하는 것은 실제 점프하는 행위가 아니라, 착지 과정의 감속으로 인한 부담입니다. 이것이 근육 조직에 해가 돼요. 경기가 끝나면 우리는 바로 다음 날에 슛하고는 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낮은 강도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실제로 슈팅 훈련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역효과를 주고 있던 겁니다."
이런 현상을 관찰한 후, 맥케크니는 코칭 스태프에게 슈팅 드릴을 줄이고 훈련 날, 특히 경기 활동 다음 날에 마모를 완화하도록 협조를 구했다. 랩터스 코치 드웨인 케이시는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맥케크니와 그의 과학적인 방법론에 대한 케이시의 믿음은 깨지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이 알렉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재활과 위험을 예방하는 훈련에 있어선 리그 최고 중의 한 명이죠. 언제나 시대에 앞서 있어요. 그리고 선수들이 다친 후 뿐만 아니라 다치기 전에 코어 근력을 유지하도록 해주고 시즌 동안 선수들에 해가 되는 많은 것들을 피하도록 해줍니다."라고 케이시는 말한다.
케이시는 현대 의학과 코칭을 결합시키는 것에 있어 낯설지가 않다. 큐반 밑에서 맵스의 2011 우승 시즌 동안 릭 칼라일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한 적이 있었다.
" "큐반, 나는 그가 예방을 도모하는 훈련에 큰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자산들을 보호하려 애썼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알렉스는 시대를 앞서는 인물이죠. 임무를 훌륭하게 해냅니다. 계속 이래 왔지요. 이렇게 말한다고 부정이 타지 않았음 좋겠군요. 정말이에요, 운은 NBA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거든요."라고 케이시는 말한다.
부상의 위험은 가장 이성적이고도 분별력있는 경영자들까지도 토끼 발을 잡는 미신을 믿는 넋나간 사람들로 변신시킬 수 있다. 맥케크니가 NBA 시즌에 관련하여 내제된 운에 문외한도 아니고 자신의 운이 역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방책을 세워 그 위험이 일어날 가능성을 축소시키고 있다.
"부상은 누구도 예측하진 못하지만 분명 이상 상태는 예측할 수 있고 위험 인자를 파악하여 예방을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외상을 컨트롤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나도 누군가가 발목이 돌아가거나 무릎이 부딪히거나 거친 엘보우를 맞는 것은 제어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연조직 부상들을 예방하는 것은 우리가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우리의 제어하에 있지요."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캐터펄트 시스템은 토론토에서 부상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비록 수요일엔 상처투성이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스포츠의 다각적인 본질을 비춰보는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편성시키기도 했다.
"운동선수의 일반적인 트레이닝은 플로어를 위아래로 달리는 것이죠. 이를 기계적으로 하고 그외 컨디셔닝 및 심장강화를 위한 것이라면 뭐든지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코트 위의 경기들에서 이 선수들이 하는 것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아요."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맥케크니가 지적하길 한 선수가 평상의 경기에서 5 초 동안 전력 질주를 할 횟수는 제로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분 선수들의 경우 베이스라인에서 베이스라인으로 가는 데에 3 초 반만 걸리며, 또한 대부분의 경우 선수들이 베이스라인에서 베이스라인으로 갈 일도 없다. 하지만 이런 것이 코치들이 수십년 동안 훈련시켰던 방식이다.
"이 정보를 활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점은 실제 경기 내의 환경들을 반영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이건 마라톤이지 스프린트가 아니에요. 선수들은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고 연습 때까지도 또 많이 플레이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슨 비디오 게임 하듯이 마냥 같은 볼륨으로 플레이할 필요가 굳이 없어요. '이봐, 쟤는 게으르고 남들처럼 열심히 훈련하질 않네.' 이런 건 없어야 한다는 거죠.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에요."
외부의 옵져버들 입장에서, 활동하지 않는 것이 최적의 트레이닝 방식이다라는 견해는 정말 포용하기 힘든 컨셉트다. 그런데 캐터펄트로부터 나온 가장 적절한 발견들 중 몇가지가 팀들이 종종 부지불식간에 소속 선수들을 뼛속까지 마모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한계를 넘어 몸을 굴리는 선수들에게 영예를 돌리는 우리의 마쵸 문화가 있긴 하지만, 휴일을 갖는 것이 건강을 위한 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지각이 언제나 실제가 되는 것은 아니죠. 당신이 더 열심히 더 빠르게 달린다고 해서 꼭 당신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오히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는 쉬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캐터펄트 데이터가 팀들로 하여금 훈련에서 어림짐작을 제거하도록 도와준다는 것 뿐이지, 정보가 실제 훈련을 전적으로 대체할 일은 없을 것이다. 섣부른 직감이 하드 데이터를 통해 인정을 받든 거부를 당하든 할 수는 있어도, 각 선수에 대한 정교한 훈련 프로그램을 디자인하진 못할 것이다. 여기에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나의 원칙은 바뀐 적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극대화시킬 수 있던 것일까요? 나의 원칙은 바뀌질 않지만 실행 방법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어 왔습니다. 20 년 전에는 그러지 않았지만 이제 지금은 GM들이 블랙베리(스마트폰) 없이는 살지를 못해요. 테크놀로지는 그때그때 활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뒤쳐지게 되기 때문이죠."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한 NBA 제네럴 매니져는 부상 예방 분석이 비단 NBA 안에서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의 스포츠에도 효과를 미치길 바라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알아요? 난 고등학교 및 대학교 코치들이 어린 운동선수들을 땅바닥에서 달리게 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어요. 이게 내가 내가 원하는 중대 사항이죠. 바비 나이트가 [전 인디애나 후이져스 출신이자 NBA 선수였던] 캘버트 체이니의 무릎 연골을 망가뜨리는 그런 일을 막고 싶은 겁니다."라고 그 GM은 말한다.
NCAA 코치의 동기와 NBA 유망주의 동기를 같은 곳에 정렬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 "지금 우리는 단기적 이득을 쫓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이 선수 입장에서는 최선의 이익이 아니란 것을 말하고 있는 거에요. 오늘밤 경기에서 그 아이가 다치든 이번 주말에 다치든 또는 다음 7 년에 걸쳐 다치든, 그 코치는 그 선수의 커리어를 훅 줄이고 마는 것이죠. 왜겠어요? '자 오늘 연습 후 왕복 달리기 10 회다.' 300 파운드짜리 애를 데리고?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하는 현대 의학은 어디에도 없어요."라고 그 GM은 말했다.
"NBA 시즌에는 격렬한 연습들이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라며 동부 컨퍼런스의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한 경영자가 말했다. 다른 팀들은 장기적인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리그 및 선수 조합의 협조에 따라 빠르면 다음 시즌부터 경기 져지에 GPS 장비가 가능해지길 희망하고 있다. 소수의 D-리그 팀들, 가령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스퍼스의 제휴 팀 등은 이미 경기 시간 동안 캐터펄트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다. D-리그 룰에서는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러나 NBA와 같은 따라쟁이 리그에서 부상 예방 분석이 순식간에 퍼져나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성공을 거두는 팀들이 - 맵스, 스퍼스, 랩터스 - 건강 분석에 총력을 기울인다면, 리그의 나머지도, 어쩌면 나머지 스포츠들도, 따라 나설 일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내가 가진 다섯 개의 우승 반지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니겠죠. 그러나 선수들이 말을 듣는 이유는 우리가 성과를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라고 맥케크니는 말한다. |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hen you watch the San Antonio Spurs and the Dallas Mavericks take the floor on Thursday night, take a moment to soak in how these two teams stick it to Father Time. Tim Duncan is churning out double-doubles three weeks from his 38th birthday. Manu Ginobili, 36, ranks third at his position in PER. The 31-year-old Tony Parker remains one of the league's top floor generals in the NBA, and Boris Diaw, also 31, is playing his best ball since "Seven Seconds Or Less." Meanwhile, the Mavericks have some greybeards as well. Dirk Nowitzki, a 35-year-old 7-footer with more than 1,300 games on his NBA odometer, has missed just two outings this season. Jose Calderon, 32, and Vince Carter, 37, have sat out one game apiece. The younger guys have also stayed remarkably healthy. By and large, their best players, no matter what age, have a clean bill of health. So how do they do it? Welcome to the burgeoning world of injury prevention analytics. Introducing Catapult Sports
For every NBA team, staying healthy has always been the game within the game. As Kevin Pelton demonstrated on Tuesday, you don't win without your health. Staying healthy has always been tricky business for NBA teams. But the Spurs and Mavericks, along with eight other teams, have jumped to the forefront of a data wave by joining forces with Australian athletic tech company Catapult Sports. Richard DuCree/USA Network/NBCU Photo Bank/Getty ImagesMark Cuban has been an ardent supporter of Catapult's technology. With about 350 clients worldwide in professional and collegiate athletics, Catapult is already a giant on a global scale, just not necessarily here on American soil. But thanks to Mark Cuban, that's about to change. Earlier this month, the billionaire owner of the Dallas Mavericks and star of ABC's "Shark Tank" quietly invested millions of dollars into the tech group. It's easy to see why Cuban wants in on Catapult. Through its wearable GPS technology, Catapult casts light on the shadowy domain of injury prevention, the next frontier of NBA analytics. Rather than relying solely on eyes and ears to get critical answers on player fatigue and health, Catapult provides a gold mine of information that helps teams identify when injuries are more likely to occur due to exhaustion. Catapult's GPS device makes it all happen. About half the size and weight of an iPhone, the gadget is embedded in the back of player jerseys, sitting just between the shoulder blades. It tracks player data such as heart rate, speed, distance traveled, player load and acceleration and deceleration force. Catapult then charts and relays all that good stuff to the teams in real time and compiles it in a way that teams can use to help solve their most vexing riddles. Is my 20-year-old top draft pick overdoing it at practice? Should my 275-pound center really be doing sprints with the point guards in between games? Is that conditioning drill a total waste of time? How much standing around should we be doing at shootaround? How can I make better use of my practice time? How do we know when a player is ready to return from rehabbing his knee? Thanks to cutting-edge companies like Catapult, those queries are now being tackled with precision and probabilities. With millions of dollars and precious wins at stake, teams are realizing that analytics aren't just about improving the box score; they can be about improving the human body. Win that game, and the wins on the court will follow. "The longest contracts we have are not our players," Cuban says. "They are our support and health staff." Who's buying in?
Chances are you or someone you know uses a Catapult-like gadget already. Know the Jawbone Up wristband that monitors sleep cycles and analyzes how much energy we burn every day? You may have even downloaded the Nike+ app to log and track your jogs around the neighborhood. Catapult is like that for the athlete. In the NBA, 10 teams have bought in, including the Mavericks, Spurs, Houston Rockets, Philadelphia 76ers, Toronto Raptors, Boston Celtics, New York Knicks and Brooklyn Nets. Two other teams with Catapult relationships have elected to remain unidentified. (In an interview with Jared Dubin on TrueHoop, Sacramento Kings owner Vivek Ranadive said he's used Catapult to inform his team's decision-making). Catapult's two main goals are to minimize injury and maximize performance. Often, the message teams are finding is that their players need to work smarter, not harder. That means resting players, cutting practice time and making workouts more timely and efficient. It's not a coincidence that the Spurs have long rested their stars at seemingly every turn and continue to win heaps of games. " Just like any other tool at the workplace, teams use the technology with varying methods and degrees. Some have the players wear their devices everywhere they can -- in the weight room, on the treadmill, on the practice court. Others have dabbled in the new technology and only use it for certain players who are rehabbing an injury. Michael Regan, Catapult's head of sport science, has worked with teams all over the globe to help them leverage science into success. "What we want to do is first find a fingerprint for the athlete," Regan says, "Think of it like a dashboard. Then we build a baseline off of that and monitor their exertion levels to make sure they stay on the playing field as much as possible." Creating that baseline is essential in an injury-preventative world. "We are doing as many things as possible to create baselines for our players," Cuban says. "One of the problems we all have, not just in sports, is that we wait until we are sick or have a health problem to get data about ourselves. Then our doctors compare us to the general population. But that's a worthless comparison. I think the smartest thing I do for my health and we try to do at the Mavs, is to take ongoing assessments so we have a baseline for each individual that we can monitor for any abnormalities." But as healthy as the Mavs and Spurs are, the healthiest team of all resides in the Eastern Conference. Preventing, not reacting to injuries
Shaq called him "The Resurrector." Most NBA folks know him as the "Silver Fox." The white-haired former training guru for the Los Angeles Lakers, Alex McKechnie, is currently the Toronto Raptors' assistant coach and head of sports science. To kick off his 13-year tenure in LakerLand, McKechnie rebuilt Shaq in 1998 after the mammoth center shredded his abdominal muscles in a Lakers preseason game. McKechnie revitalized Shaq's career by focusing on strengthening the 7-foot-1, 315-pound monster's core and is credited with doing the same to resolve Pau Gasol's back issues that plagued him for years in Memphis. But during the 2011 lockout, the Lakers let McKechnie go as part of their organizational decision to cut payroll. Months later, McKechnie joined the Raptors to head up their training department. And now in 2013-14, the 42-32 Raptors rank as one of the biggest surprise teams in the league. Looking to explain the Raps' unlikely rise? Start with this fact: The Raptors have suffered the NBA's fewest missed games due to injury this season. Under McKechnie's watch, the Raptors have lost just 46 games due to health and a total of 826 minutes, according to Insider Kevin Pelton's injury database. That's almost 200 fewer minutes than the next-healthiest team, the Pacers. Tom Szczerbowski/USA TODAY SportsThe Raptors have enjoyed a successful season with players who by and large have remained healthy. Not coincidentally, the Lakers rank 29th with five times as many games lost and about eight times as many minutes. Contrast that with McKechnie's final season in Los Angeles, where seven players played 82 games and six of them were over the age of 30 (Gasol, Kobe Bryant, Lamar Odom, Metta World Peace, Derek Fisher and Shannon Brown). As you might have guessed, McKechnie got on board with Catapult two years ago and has reaped the benefits of its predictive analytics. Rather than react to injuries, McKechnie does everything he can to prevent them from happening. The Catapult stream line of data helps McKechnie detect when a player's body becomes overloaded. The player's posture degenerates, the weaker body parts become vulnerable and he begins to wear down. When players start to overcompensate in fatigue, that's when the soft-tissue injuries -- the hamstring pulls, abdominal tears and back spasms -- tend to occur. "We do constant recording of information," McKechnie says. "The most interesting part to me is the ability to identify breakdown of movement. I can identify the volume of a player movement left and right for example, the acuteness of the movement and whether they can generate force and power through that movement in a particular direction. In some cases, it's much more dominant in one side than the other." McKechnie tells a story about a key player's development during this season's training camp. After examining a printout of each player's directional loads on offense, McKechnie noticed that the young player moved to his left 40 percent of the time while only going right 19 percent. After asking around, none of the coaching staff picked it up with their own naked eye. So McKechnie went upstairs in the Raptors' training facility, hooked the player up with a Catapult device and went through a standard workout. What he found was fascinating. After consulting the charts, he found it wasn't that the player was simply more skilled going left; the Catapult data showed his muscle strength was categorically imbalanced. The player was unable to match the intensity levels moving left as he did going right. Turns out the player had suffered a soft-tissue injury years ago that was never properly healed. The player knew it, but tried to hide it. The data brought it to light. So McKechnie brought the Catapult findings to his coaching staff and they've worked with the player to not only strengthen his core muscles, but to level out his on-court game. Five months later, the same report showed that the player now moves 33 percent to his right, almost twice as often. The data helped add a new dimension, a fresh weapon to the player's arsenal. "This is especially true when you're coming off an injury," McKechnie. "The ability to see if a player can elevate the volume of the intensity of movement through low, medium and high intensity levels is essential to what we do. In some cases, the player can't get there, can't hide it. So once you identify that, it can change everything." Catapult the myth-buster
Like Cuban, McKechnie obsesses over creating baselines for each player before they show signs of fatigue or injury. That way, they can target weak spots before they become problems. "It's a risk-reward thing," McKechnie says. "We're eliminating risk factors. That's all you can do." McKechnie uses Catapult as a myth-buster device. Some long-standing training methods could appear to help a player improve, but may be counterproductive. "One interesting thing is sometimes the volume of work is seen as somewhat an easy day," McKechnie says, "when in fact the volume of work is extremely taxing on the player's body." Take, for example, a seemingly harmless basketball exercise: the shooting drill. Just getting some shots up can't hurt, right? Catapult data suggest otherwise. "In a normal shooting drill, the intensity of movement is the constant jumping," McKechnie says. "But it's not the actual jumping action that concerns us, it's the deceleration loads in the landing process. That breaks down the muscle groups. After a game, we'd shoot the very next day, but our players couldn't get out of the low intensity level. Actually, the shooting workout was feeding into dysfunction as opposed to helping the player." After observing this phenomenon, McKechnie then worked with the coaching staff to reduce shooting drills and to alleviate the wear and tear on practice days, especially the day following game action. Raptors coach Dwane Casey was all ears. And his belief in McKechnie and his scientific methods hasn't frayed. "It all starts with Alex," Casey says. "He's one of the best in the league as far as rehab, preventative training and staying ahead of the curve. And not only after guys get hurt, but before they get hurt to maintain their core strength and avoid a lot of things that hamper guys during the season." Casey isn't new to integrating modern medicine and coaching. He worked under Cuban as an assistant coach under Rick Carlisle during the Mavs' championship season in 2011. " "'Cubes,' I know he was huge into that preventative training, making sure he took care of his assets," Casey says, "And Alex is kind of ahead of the curve. He does a great job. He's maintained it, knock on wood. Believe me, luck is a big part of the NBA." The threat of injuries can turn even the most rational, level-headed executives into rabbit-foot-clutching zombies of superstition. McKechnie isn't naive to the inherent luck involved in the NBA season and recognizes his fortunes could reverse course. But he's taking measures to dial down the likelihood. "You can never predict injury, but you can certainly predict breakdown and hopefully prevent it by identifying the risk factors." McKechnie says. "But you can't necessarily control the trauma. I can't control someone turning his ankle, banging knees or taking a hard elbow. But it's on us to prevent soft tissue injuries. That's under our control to a certain degree." Catapult systems have not only helped prevent injuries in Toronto (Wednesday's banged-up win notwithstanding), but it has also shaped its conditioning programs to mirror the multidirectional nature of the sport. "Normal training of an athlete is running up and down the floor," McKechnie says. "They do lines and whatever else for conditioning and cardio, but it's not reflective at all of what these players do in games on the court." McKechnie points out that the number of times a player will flat-out sprint for five seconds in a normal game is almost zero. For most players, it only takes three and a half seconds to go from baseline to baseline, and for the most part, they're not going from baseline to baseline. But that's what coaches have drilled for decades. "The whole point of utilizing this information," McKechnie says, "is to reflect actual in-game environments. This is a marathon, it's not a sprint. Players play a lot of minutes and next time through at practice, they don't necessarily do the same volume as the last guy. It's not because 'Hey, that guy is lazy and not working as hard.' It has nothing to do with that." For outside observers, the notion that inactivity might be the optimal training method is the toughest concept to grasp. Some of the most applicable findings from Catapult studies is that teams are often unknowingly grinding their players to the bone. Taking days off can be seen as a healthy thing, despite our macho culture that glorifies players who push their bodies beyond their limits. "Perception is not always reality," McKechnie says. "You have to realize that it doesn't necessarily make you better that you're running harder and faster. You might actually be breaking down ahead of game situations." This is all to say that Catapult data help teams take the guesswork out of training, but the information won't ever replace the actual training. Flippant gut feelings can be confirmed or refuted by hard data, but it won't design a sophisticated training program for each player. That still takes human oversight. "My principles haven't changed," McKechnie says, "How can I strategically maximize what I'm doing here? My philosophies haven't changed, but the execution has changed as we move forward. GMs can't live without a BlackBerry today, but they did 20 years ago. You better utilize the technology, because if you don't, you'll get left behind." Changing perceptions, methods
No revolution happens overnight, and the wave of health-care analytics won't eradicate NBA injuries. But knowledge is power, and studying the degenerative effects of overworking the NBA athlete may inspire long-term awareness of the body's limitations. One NBA general manager hopes that injury prevention analytics will have lasting effects not just in the NBA, but in younger levels of the sport. "You know one thing I want to do?" the GM says, "I want to keep high school and college coaches from running their own young athletes into the ground. That's the main thing I want to do. I want to keep Bobby Knight from screwing up the cartilage in [former Indiana Hoosier and NBA player] Calbert Cheaney's knee." Aligning the incentives of an NCAA coach and an NBA prospect will never be an easy task. " "We're talking a bunch of men with short-term benefits that do things that aren't in the long-term best interests of the player," the GM said. "Whether the kid gets hurt in the game tonight or he gets hurt this weekend or he's going to be hurt over the next several years, the coach shortened his career all because of what, after practice today we're going to run 10 down-and-backs with a kid who weighs 300 pounds? Nothing from modern medicine says that's a good idea." Unlike other leagues in Australia and Europe, NBA league rules prohibit any electronic devices on players during in-game action. Because of that obstacle, some NBA teams have been slow to come around to Catapult. But as Cuban and other teams have found, in-game data aren't everything; practices, game-day shootarounds and scrimmages provide plenty of data for teams to munch on. But without in-game data, the insights are harder to come by. "[There are] just not enough practices in the grind of an NBA season," says one skeptical Eastern Conference executive. Other teams focus on the long-term upside and are hopeful GPS devices will be on game jerseys as soon as next season, depending on cooperation from the league and the players' union. A handful of D-League teams, like the Spurs' affiliate in Austin, Texas, already use Catapult devices during games, which is allowed under D-League rules. This is only the beginning. But in a copycat league like the NBA, injury prevention analytics could spread quickly. If the successful teams -- the Mavs, Spurs and Raptors -- go all-in on health analytics, it's only a matter of time when the rest of the league, and perhaps the sport, follows suit. "My five championship rings don't hurt," McKechnie says. "But the players listen because we get results." |
|
첫댓글 오... 굉장히 흥미로운 글이네요
최근 올려주신 칼럼중 가장 흥미로운 글이네요 항상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기가 막히네요!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오..이제는 농구도 과학의 시대군요 우리나라도 통계 분석이라던가 연습 시스템에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런닝과 슈팅드릴이 효용없는 훈련이 될수도 있다니... 컬쳐문화쇼크상품권!
정말 잘읽었습니다. 랩터스의 키플레이어는 라우리 일까요?? 로즈?
catapult사의 Optimeye 이야기군요....
올시즌부터 스퍼스에서 도입한 장비죠...
http://cafe.daum.net/ilovenba/2YQH/7972
이건 제가 전에 올렸던 소식....
포틀랜드는 이와 다른 시스템을 도입하고있던데... 그것도 옵티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와.. 게임 속의 게임 그야말로 적절한 말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농구코치들에게도 보여주고싶네요. 전태풍이 농수선수가 비시즌엔 기술연습이 아니라 산타고 달리는등 체력훈련만 한다며 한탄했다던..
그렇죠... 정말 공감 가네요
정말 흥미롭네요. 긴 글 번역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