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랜드라는 기업명이 들어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겠죠. 문제는 운영을 잘 하느냐 못 하냐지 명칭 가지고 걸고 넘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이랜드 마크 그대로 썼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주 예쁘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한 반대였는데, 생각보다 일반 시민들이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많이 환경이 바껴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팀이 정말로 이랜드라는 기업명을 집어 넣었을 때 우리팀이라는 인식이 생길까도 궁금하네요..
아마 축구팀 이름에 기업명 들어가면 헛짓(?) 함부로 못하는 효과도 볼수 있겠죠. 안좋은 건으로 뉴스에 뜨면 바로 헉...소리 날테니..ㅋㅋ
헛짓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랜드라는 기업이 대중에게 어떤 인식으로 각이 되어있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저는 찬성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찬성 하시는지 ktkim님 알려주세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
지역명 앞에 쓰지만 않는다면 저도 기업명 들어가는 건 괜찮은데.. 지역명이 어떻게 될까요? 중복 감수하고 서울?, 아니면 강남? 잠실? 남서울??
그냥 서울이라 쓰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서울이라는 지역명은 국내외 통틀어서 엄청난 메리트가 있으니... (이런.. 그팀이랑 같은 논리를ㅠ)
@KTKIM 저도 서울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업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공모제로 서울시민이 택하는 것으로 기업명을 가고 있어서 그런게 참. 어디로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랜드라는 기업명이 서울 동부(잠실)를 연고로 하는 클럽과 의미도 살짝 통하고.. 지금처럼 팬 친화적인 정책을 꾸준히 펼친다면 기업명 들어가서 굳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저희같이 리그빠들 말고, 일반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실지가 궁금하네요; 인식의 차이를.
첫댓글 이랜드라는 기업명이 들어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겠죠. 문제는 운영을 잘 하느냐 못 하냐지 명칭 가지고 걸고 넘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이랜드 마크 그대로 썼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주 예쁘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한 반대였는데, 생각보다 일반 시민들이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많이 환경이 바껴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팀이 정말로 이랜드라는 기업명을 집어 넣었을 때 우리팀이라는 인식이 생길까도 궁금하네요..
아마 축구팀 이름에 기업명 들어가면 헛짓(?) 함부로 못하는 효과도 볼수 있겠죠.
안좋은 건으로 뉴스에 뜨면 바로 헉...소리 날테니..ㅋㅋ
헛짓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랜드라는 기업이 대중에게 어떤 인식으로 각이 되어있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저는 찬성입니다.
어떠한 연유로 찬성 하시는지 ktkim님 알려주세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
지역명 앞에 쓰지만 않는다면 저도 기업명 들어가는 건 괜찮은데.. 지역명이 어떻게 될까요? 중복 감수하고 서울?, 아니면 강남? 잠실? 남서울??
그냥 서울이라 쓰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이라는 지역명은 국내외 통틀어서 엄청난 메리트가 있으니... (이런.. 그팀이랑 같은 논리를ㅠ)
@KTKIM 저도 서울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업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공모제로 서울시민이 택하는 것으로 기업명을 가고 있어서 그런게 참. 어디로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랜드라는 기업명이 서울 동부(잠실)를 연고로 하는 클럽과 의미도 살짝 통하고.. 지금처럼 팬 친화적인 정책을 꾸준히 펼친다면 기업명 들어가서 굳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저희같이 리그빠들 말고, 일반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실지가 궁금하네요; 인식의 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