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를 좋아해요.
특별히 비용을 더 들이지않고
편안히 집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1월들어 신작들이 시작되서 너무 바빠요.
최애 나의 완벽한 비서, 별들에게 물어봐,
어제 시작한 모텔 캘리포니아..
뭐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요.
어제 시작한 모텔 캘리포니아도
사랑스러운 이세영배우, 군대 대기 면제로 논란이 있지만 순둥순둥 나인우를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느낌으로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3사 방송국 드라마 챙겨보느라 너무 바빠서
행복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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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네요.
예전에 볼만한프로가 일주일에 세개있으면
일상이 행복하다고
어디서 들었어요.ㅎ
저는..한개도 없네요.ㅜ
맞아요 드라마 책 좋아하는 지인보면 심심해하지 않더라고요 요즘은 ott까지 있어서 전화 안받으면 뭐 보나보다 그래요
전 이세영배우 좋아해서 어제 챙겨봤는데 재밌어서 다행이다ㅎㅎ😁
예전에는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가 메인이었는데 요즘은 금토드라마가 그런듯해요. 모텔캘리포니아는 어디서 다시보기 하시나요?
웨이브요.~
별들 말고도 저는 봐야지 하던 것들이네요 ^^
저도 드라마 보는게 낙인 사람인데...완벽한 비서도 재밌고, 모텔 캘리포니아도 재밌어요! (제가 덕질하는 정승환OST가 나와서 더 좋은 것도 있음요ㅋㅋ) 별들에게 물어봐는 공효진 오정세 나오는 것만으로 기대가 컸는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계속 봐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