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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미국인들이 알아야 할 40가지 사실
db4697 추천 5 조회 1,242 24.04.18 00: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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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01:12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18 01:21

    18세기 영국이 지배하는 시대에 미국이 독립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보입니다.
    임시로 독립 비슷하게 지내다가 결국 영국이 미국을 쳐들어와서 워싱턴 DC에 불을 질러 버립니다.

  • 작성자 24.04.18 01:18

    영국이 미국을 침략하다
    연도
    1814년 8월 24일
    저자
    리처드 카벤디쉬
    영국의 워싱턴과 볼티모어 공격에서 영감을 받아 「성조기여 영원하라」라는 시가 탄생한다.

    영국 해군이 미국 통상을 방해하며 미국 배를 나포하고 선원들을 탄압하여 발발한 1812년의 영-미 전쟁은 유럽을 집어삼킨 나폴레옹 전쟁에서 비롯되었다. 1813년, 미국은 캐나다를 침략하여 토론토의 공공건물을 불태웠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영국은 1814년 체서피크 만을 통해 4천 명의 군사를 상륙시켜, 당시 인구 8천 명의 소도시였던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파괴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

    얼마 안 되는 수비군은 도시 밖의 블랜덴스버그에 흩어져 있었으며 그중에는 메디슨 대통령도 있었다. 그는 아내인 돌리에게 긴급한 전갈을 보내 대통령 관저(백악관이라는 이름은 후에 붙었다)에서 피하라고 전해야 했다. 그녀는 길버트 스튜어트가 그린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를 소중하게 챙겼고, 들이닥친 영국군은 테이블에 성대한 만찬이 차려진 데다가 고기가 익어가고 훌륭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관저에 불을 지르기 전에 우선 앉아서 행복하게 식사를 즐겼다.

  • 작성자 24.04.18 01:19

    @db4697 영국군은 국회의사당과 재무부 건물을 비롯한 공공건물에 불을 질러 잿더미로 만들었다. 목격자인 조지 글레이그는 "불타오르는 주택과 배, 상점들, 탄약고가 폭발하는 폭음, 그리고 지붕이 무너지는 굉음"이 들렸다고 서술했다. 영국은 미국의 사기를 꺾지 못했다. 얼마 후 벌어진 볼티모어의 전투에서는 영국군 사령관 로버트 로스가 전사했고, 볼티모어의 요새 방어가 성공적으로 끝난 데서 영감을 얻어 프랜시스 스코트 키는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썼다. 1815년에 전쟁이 끝났을 때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고한 단합을 자랑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이 미국을 침략하다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2009. 8. 20., 마이클 우드, 피터 퍼타도, 박누리, 김희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99879&cid=43082&categoryId=43082

  • 24.04.18 07:04

    고맙습니다.

  • 24.04.18 08:24

    감사합니다.

  • 24.04.18 09:53

    감사합니다,,!

  • 24.04.18 21: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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