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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남양주시 물의정원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68 25.02.24 07: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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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4 08:12

    첫댓글 남양주시 물의 정원
    다녀오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5.02.24 09:34

    주말에 세정사계곡에
    다녀 오는길에
    물의정원에 가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물이 차갑게 느껴졌어요

  • 25.02.24 08:27

    남양주시 물의정원 찬바람에 청정하게
    느껴지네요
    봄에가면 꽃들로 가득차서
    아름다운 물의정원
    겨울풍경도 조용해서
    걷기 좋지요

  • 작성자 25.02.24 09:38

    물의정원에도
    아직은 겨울의 날씨라
    물이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겨울이라 조용할지 알았는데
    단체에서
    많이들 왔더군요..
    단체에서 온 여자분들이 사진을 찍느라고
    자리를 잡고
    그앞으로 지나가는것을 제한하고..

    걷고 있는 나를 불러서
    앞모습 ,뒷모습
    요리조리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다 찍어줬어요..

  • 25.02.24 10:20

    폰앨범방의 스위트리님,아티제님외 서너분들의 여행스케치공유제공으로 편하게 전국각지의 명소를 감상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2.24 14:10

    폰앨범방에는
    여러 회원님들이
    사진도 올리시고
    글도 쓰시고
    댓글,답글을 달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25.02.24 15:08

    남양주시 물의 정원

    강물 따라 흐르는 바람 소리에,
    갈대숲 가볍게 몸을 흔든다.
    햇살은 잔물결 위에 춤추고,
    나무들은 조용히 시간을 품는다.

    꽃길을 따라 발걸음 옮기면,
    향기 속에 마음도 물든다.
    자전거 바퀴 소리 경쾌하게,
    웃음소리 강변에 퍼져 간다.

    노을이 물들일 저녁 하늘 아래,
    강물은 붉은 빛을 안고 흐른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곳,
    남양주시 물의 정원이다.

  • 25.02.24 16:35

    정감있는 시 한편~~

  • 작성자 25.02.24 16:45

    시가 너무 좋아요
    노을이 물들일 저녁하늘 아래,
    강물은 붉은 빛을 안고 흐른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곳.,

  • 25.02.24 15:19

    경기북부 남양주와 가평은 축복의 땅입니다.
    물의 정원에 다녀오셨네요.^^
    지금쯤 자연은 봄채비로 분주하겠습니다.
    나른한 봄햇살이 내리쬐는 물의 정원길..
    호젓하게 강바람 쐬며 걷고 싶은 길입니다.

  • 작성자 25.02.24 16:48

    남양주시 두물머리와
    가평은 산세도 예쁘고
    물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곳 입니다..
    이제는 만물도
    봄채비가 거의 끝났을 겁니다..

    이제는 희망찬 봄이 우리곁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 25.02.24 17:06

    @스위트리 맞아요~스윗님.^^
    남양주와 양평, 가평..🌸
    봄에는 꽃동네입니다.

  • 작성자 25.02.24 17:43

    @아티제 벚꽃이 피는 계절에 북한강변은
    환상적일것 같아요

  • 25.02.24 22:13

    @스위트리
    그쵸!
    바람에 벚꽃잎이 하늘하늘 날리고
    연녹색 수양버들 가지는 바람따라
    휘휘 늘어지고...

  • 작성자 25.02.25 06:43

    @아티제 낭만이 뚝뚝 떨어집니다~

  • 25.02.25 08:41


    저도
    지난주말 그 근처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들리진 못했네요

  • 작성자 25.02.25 08:15

    뭇별님께서도
    그 근처에 오셨군요..
    버드나무에
    싹이 나오는 봄에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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